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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화곡동 강서구청 맛집, 생태한마리에서 새우튀김과 황태구이 동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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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생태한마리·매운갈비찜은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에서 가까이 있다.

음식들과 밑반찬들까지 맛있고 술안주거리도 좋아서 자주 찾고 있는 곳이다.

 

생태한마리는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24시간이었을 땐 좋았는데 너무 일찍 닫는 듯 ㅜㅜ

새벽 5시 넘어서 간 적이 있었는데, 한가할 줄 알았더니 아침 식사 단체 손님과 여러 팀이 있었다.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메뉴판.

 

여기 생태한마리를 즐겨 찾는 데는 여러 밑반찬들도 한 몫한다.

 

술안주로 자주 주문하는 동태전.

 

같이 간 친구는 바삭한 튀김 안에 새우가 꽉 차 있는 여기 새우튀김에 빠져있다.

 

황태구이. 

잘 구워진 파와 함께 황태구이를 함께 먹으면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그만인데 이 집의 내 최애 메뉴 중 하나다.

 

김치찌개도 맛있.. 겠다. 이땐 술기운이 날 지배해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매번 맛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여 포기했었던 동태찜은 주로 단골손님이 예약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같이 간 두 분은 맛있다고 그 후에도 얘기하셨는데, 친구의 기대엔 약간 못 미쳤나 보다.

 

생태한마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매콤 코다리 조림. 사실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 코다리 조림의 두부나 무만 건져서 밥하고 먹어도 한 그릇 금방 비울 정도로 양념이 매콤하고 맛있다. 밥 비벼 먹으면 끝장!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전화 02-260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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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명동찌개마을,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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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명동찌개마을 삼겹살

 

예전엔 냉삼겹살을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그 맛이 그리워져서 명동찌개마을로 갔다.

이름이 찌개마을인데 정작 우리는 여기 갈 때마다 찌개는 먹어보진 않았다 ;; 찌개는 다음 기회에...

 

명동찌개마을 강서구청점 메뉴판.

 

주문한 급냉삼겹살

 

두꺼운 돌판과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다.

 

익은 김치와 냉삼겹살 버섯등을 올려주고 기름소금장에 찍어먹으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맛~

고소한 삼겹살 기름으로 볶아진 김치와도 먹으면 더 맛있다.

삼겹살 다 먹을때쯤 삼겹살과 파절이 콩나물, 김치, 기름소금 남은 상추도 때려넣고 밥 볶아 먹으면 끝장이다 ㅎㅎ 메뉴판에 볶음밥이 없어서 그렇게 하긴 한건데 .. 사장님... 괜찮겠죠? ;;

 

 

명동찌개마을 강서구청점 전화 02-2607-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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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발산역. 대문안감자탕&설렁탕,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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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안감자탕&설렁탕, 24시간 영업. 

 

발산역과 우장산역 중간쯤에 위치한 대문안감자탕&설렁탕은 명덕고교입구 교차로 부근 명덕고등학교.서울스타병원 버스정류장 근처에 위치한다.

 

대문안 감자탕은 버스정류장 바로 옆의 건물이라 찾아가기가 쉽다. 24시간 영업 중이지만 야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새벽 시간대에 찾아갈 때는 시간 조절 잘해서 가야 할 듯하다.

 

대문안감자탕&설렁탕 메뉴판.

 

방으로 되어있을 때 와보고 입식 테이블로 바뀐 이후로는 처음 와봤다.

뭔가 굉장히 깔끔해지고 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한 반찬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바뀌어 있었다.

역시 셀프바가 서로 편하긴 하다 ㅎ

 

주문한 뼈해장국 9000원.

 

많이 배고팠는데 뼈해장국이 빠른 속도로 나와주었다. 여전히 양이 푸짐하고 깊은 맛이 있었다. 반찬들도 뼈해장국과 잘 맞고 별미였다. 한 끼 식사나 해장이나 술안주로도 뼈해장국이 최고인 것 같다.

 

 

대문안감자탕&설렁탕 발산직영점 전화 02-266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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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냠냠족발, 족발 싱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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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족발&보쌈 화곡점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 대원시장 버스정류장

 

냠냠족발, 족발 싱글세트

배달앱에선 22900원에 포장 할인 3000원이었지만 직접 가서 포장했더니 18900원에 받아왔다.

기억에 매장가가 배달앱 보다 1000원도 저렴했다.

그냥 족발은 배달비도 없어서 여러번 주문해 먹었는데 과일 막국수에 셀프 버섯 순두부찌개 등이 함께 와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순두부찌개가 싫으면 주먹밥으로 변경 가능하다.

 

족발과 막국수 까지 다 먹으려고 하니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 터짐..

냠냠족발은 당일 삶은 앞다리만 사용한다고 하니 앞다리만 선호하는 나로서는 괜찮은 맛집 같다.

또 무엇보다 젊은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한결같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근처 사시는 분들이라면 방문 포장해도 괜찮을 듯.

가성비 좋고 맛있는 냠냠족발&보쌈 화곡점 강추!!!

 

 

냠냠족발&보쌈 화곡점 전화 02-6953-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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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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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발산점. 24시간 연중무휴.

 

발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화로구이는 24시간 영업이라 아무 때나 고기 먹고 싶을 때 가끔 찾던 곳이다.

이날은 회식이 있어서 화로구이로 동료들과 향했다.

 

쌈과 김치 겉절이.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상추 좋아하는 분과 겉절이는 내가 좋아해서 두어 번 더 가져다 먹었다.

 

큰 항아리 그릇에 나온 동치미.

여기 화로구이 동치미 볼 때마다 국수가 말아먹고 싶어진다.

 

전체 상차림.

 

돼지갈비 17000원. 돼지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김치찌개 8000원. 고기도 넉넉히 들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좋겠다.

 

평양 비빔냉면 8000원. 돼지갈비엔 빠질 수 없는 냉면~ 냉면에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더욱 더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왕갈비탕도 먹었는데 15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싼 듯했지만 푸짐해서 용서가 됐다.

그 외에 소주, 맥주 5000원. 음료수는 2000원이다.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에서 맛있는 돼지갈비 자~알 먹었습니다.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발산점. 전화 02-3663-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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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24시 영업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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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24시간 영업

 

화곡동에 있는 함경도 순대국집에서 주로 순대국이나 뼈해장국을 즐겨 먹는 편인데 이 날은 보쌈을 주문하였다.

난 순댓국이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국종류를 별로 안좋아하여 보쌈 고기라도 먹으라고.. 보쌈을 주문하면 순댓국과 순대가 써비스로 나오기 때문이다.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메뉴판

순대국이 6000원이었는데, 올 해쯤 500원이 인상되었다.

 

예전엔 좌식방이 있던 한쪽이 바뀌었다.

 

안쪽에 좌식방은 그대로 였다.

 

김치는 접시에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되고,

 

서비스로 나온 순댓국

 

22000원짜리 소자 주문했는데.. 왜이리 많지? 중자로 잘 못 주신줄 알았다.

 

한약재 냄새 때문인지 잡냄새 없이 고기가 맛있게 잘 삶아져 나왔다. 먹다가 식으면 가스불을 살짝 올려주면 다시 따뜻해져서 좋았다.

 

전체상차림.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에서 가성비 좋은 보쌈과 순댓국, 배불리 잘 먹고 왔다.

 

화곡역 우장산역 화곡동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전화 02-269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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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쿠우쿠우 발산점 스시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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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좀 허전한 날. 뷔페에서 배불리 먹고 싶었다.

예전엔 소고기샤브와 샐러드바가 있는 드마루와 스시뷔페 쿠우쿠우에 자주 갔었고 최근엔 스시뷔페 키누카누에도 다녀왔다.

위 세 곳은 모두 발산역 근처에 모여 있고 원하는 여러가지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대부분 만족한 식사였다.

이번엔 쿠우쿠우를 선택했다.

쿠우쿠우가 이전엔 평일 저녁이 19900원 이었는데 키누카누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20900원이다.

 

 

처음엔 초밥 위주로 먹고 후에 중국음식과 치킨등을 가져다 먹은 후 피자와 와플, 과일등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등으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연어를 무지 좋아하는 친구가 연어 초밥을 더이상 안가져다가 먹는다. 심지어 연어 샐러드는 비리다고 뱉었다.

이날은 연어의 상태가 별로여서 너무 아쉬웠지만 대체로 가격대비 만족한 저녁식사였다.

 

발산역 마곡동 쿠우쿠우 발산점 전화 02-3661-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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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 술집 맛집, 토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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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술집 맛집, 토우텐

우장산역 3번출구. 화곡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

 

우장산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토우텐에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근처 치킨집에 가려고 했는데 원하는 메뉴의 재료가 다 떨어졌다하여 토우텐으로 발길을 돌렸다. 

창가에 딱 하나 남아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넘기다가 안 먹어 본 메뉴인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 주문했다.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 16500원

 

토우텐의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는 닭다리살로 만든 케이준치킨 샐러드위에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올려져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치킨과 친구가 좋아하는 샐러드가 있어서 잘 고른 듯하였다. 후에 두 번 정도 갔을 때 계속 이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를 주문했을 만큼 아주 만족한 안주였다.

 

토우텐 가면 추가 주문하는 꼬치. 닭다리 4000원, 베이컨치즈떡말이 3500원.

 

항상 토우텐은 음식이 예쁘고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다.

 

베이컨 숙주볶음 14000원

 

다른 날 토우텐에 가서 친구가 베이컨 숙주볶음을 주문했다. 사실 베이컨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숙주가 아삭해서 술안주로 먹기에 좋았다.

 

또 추가 주문한 꼬치. 근데 저 베이컨치즈떡말이는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토우텐은 분위기 있고 편안하고 안주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찾곤 한다. 

가끔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치기도 하지만 퇴근길에 기분좋게 친구들과 한잔 즐기기에 좋은 집이다.

 

우장산역 화곡동 이자카야 토우텐 전화 02-260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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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중국집 크림새우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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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중국집 크림새우와 짜장면

 

그동안 강서구청쪽에 안 다녔는데, 쭈꾸미 먹으러 오랜만에 왔다가 2차로 중국집에 갔다.

원래는 오징어청춘에서 새우튀김이나 간단하게 회 몇 점 먹으려 했지만 급하게 짜장이 땡겨 중국집으로 향한 것이다.

지인이 중간에 피자 파는 곳에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설득해서 중국집으로 데려왔다~

 

짜장면 4500원

 

크림새우 19000원

 

 

지인이 음식을 많이 가려먹는데 새우는 좋아해서 크림새우를 주문해 주었다.

큼직한 새우에 소스가 느끼하지 않아 삼삼한 양파까지 맛있게 느껴졌다.

크림새우는 우리에게 잘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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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주말 저녁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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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애슐리

발산역 3번출구

 

강서NC백화점에 있는 애슐리에 주말 저녁 방문하였다.

평일 점심은 13900원이고 평일 저녁과 주말 가격은 19900원 이다.

 

 

예전에 점심에 여기 애슐리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저녁과 비교해도 별다른 메뉴는 못 느끼겠다.

저녁에 나온다 했던 치킨은 몇 조각 먹으니 느끼하였고. 일행이 맛있게 먹은 파스타 역시 나는 느끼하다.

앞에 온 연인도 빠르게 다니며 접시에 음식을 담더니 하는 말이 "이게 다야?!", "별로 없다" 라고 하는데 내 말이 ㅡㅡ

스프와 파인애플, 커피가 제일 맛있었다. 요새 입맛이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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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맹순이, 해물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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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맹순이, 해물찜

발산역 7번출구 앞

 

주말 6시쯤에 발산역에 있는 맹순이 꽃게아구찜에 처음 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평소 같으면 줄서서 먹는 곳은 안먹고 마는데 쿠우쿠우 이후 오랜만에 대기했다.

한참을 순서를 기다린 끝에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이 날은 일행을 위해서 해물찜 작은걸 주문했다.

그동안 해물찜엔 아구가 없는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들어간다고 하여서 해물찜으로 주문. 난 왜 섞어찜에만 아구가 있을거라 생각한걸까?

 

여전한 밑반찬. 오이냉국이 맛있었다. 새우장은 일행에게 양보하고~

 

해물찜 소자 40000원

 

통오징어, 새우, 꽃게, 아구 등등 푸짐하다.

 

해물찜 작은게 아구찜 보단 알찬 것 같다.

 

안 먹으면 서운한 볶음밥

 

다음엔 꼭 주말을 피해서 가리라~

 

발산역 맹순이꽃게아구 070-8885-9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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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에서 양푼 오징어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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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오징어물회

 

올레포차에서 오징어물회는 첨인 듯하다.

오징어회나 오징어통찜, 닭볶음탕, 고갈비, 해물부추전, 닭발, 해물오뎅탕, 오돌뼈&주먹밥, 닭똥집, 낙지볶음, 골뱅이무침, 알탕, 계란찜, 옛날도시락, 감자전, 왕새우구이, 순두부찌개등 많은 안주를 먹어봤는데 왜 물회는 먹어 볼 생각을 안했을까?

여기서 맛있게 먹은 메뉴는 오징어물회, 오징어통찜, 닭볶음탕, 고갈비, 닭똥집, 감자전, 알탕이다.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고 먹었던 통닭발+계란찜이 맛있게 매웠는데 아쉽게도 메뉴에서 없어졌다. 뼈없는 닭발은 그 맛을 못따라 가는 것 같다.

 

양푼 산오징어 물회 20000원

 

 

양푼이에 나온 오징어물회가 꽤 푸짐해보였고 김가루를 보니 예전에 먹었던 물막국수가 생각이 났다.

일행은 저번에 먹은 오징어물회보다 여기 올레포차가 훨씬 더 맛있다고 한다.

닭볶음탕도 예전 단골집보다 여기 국물이 더 좋다고 했었고.. 서로 입맛이 다른편인데 난 달짝지근한거를 좋아하고 일행은 약간 덜 단걸 좋아하는 듯하다.

매일 뜨거운 안주종류만 먹다가 여름에 시원한 오징어물회를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졌다.

앞으로 자주 먹게 될 듯하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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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명가원, 오코냉면과 왕만두설농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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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에 있는 명가원에 다녀왔다.

항상 갈 때마다 일행이 냉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여름이라 냉면을 판매하고 있었다.

 

오코냉면 9000원

 

오코냉면이 뭔가했더니 오징어순대와 코다리냉면이 함께 나오는데 이게 오코냉면이다.

 

만두설농탕 10000원

 

스테인레스 그릇에 나오는 설렁탕이 별로라서 항상 고민하지만 결국 또 만두설렁탕을 시켜 먹는다. 왠지 국물은 김가루 없는 그냥 설렁탕이 더 맛있을 것 같다.

 

 

코다리냉면은 처음엔 맛있었는데 계속 먹으니까 코다리가 너무 달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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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국숫집 국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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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숫집 국다기

명덕고교입구교차로 발산역 방향 우측

 

이게 잔치국수 였는지 부추국수 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잔치국수는 4000원, 부추국수는 5000원 이다.

부추국수를 주문한 것 같았는데 예전 사진을 보니 헷갈린다.

 

닭곰탕.

 

 

닭개장.

닭곰탕을 주문했는데, 실수로 닭개장을 만드셨다고 하여 그냥 먹었다.

역시 난 닭곰탕이 더 괜찮았다. 왜 밥이 말아져서 나왔는지 아쉬웠다.

 

동태탕.

일행이 여기서 동태탕이 제일 입에 맞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밥이 냉동밥을 녹인건지 아닌 잘못되서 찐밥인지 푸석푸석해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서 닭개장에 밥이 말아있었나?...

 

무뼈닭발 12000원.

 

숯불무뼈닭발이 은근 맛있어서 갈 때마다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다.

평소에 잘 먹던 강한 매운맛이 아니지만 숯불맛과 쫀득쫀득한 닭발이 은근히 계속 땡겼다.

 

국다기는 주로 밤 늦게 둘이서 갔는데 한 번도 음식이 같이 나온적이 없었다.

우린 입맛이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한 명 먹는것만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 푸석푸석한 밥 맛..

그런 것들만 빼면 괜찮다.

 

우장산역 발산역 내발산동 국숫집 국다기 전화 :02-265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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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토우텐에서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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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텐에서 술 한잔

우장산역 근처, 토우텐.

 

케이준감자튀김 5900원.

 

새송이구이, 닭다리, 베이컨 치즈떡말이.

자주 가서 그런지 이렇게 가끔 서비스도 주신다.

 

타코야끼 9000원.

처음 맛본 날 보다 바삭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간사이오뎅나베 17000원, 사리 추가는 2000원.

 

연어 사시미 25000원.

일행이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 연어회.

 

통새우튀김 14000원.

 

새우가 몇 마리 안되지만 통통하고 큰 놈들이었다.

 

우장산역 화곡동 토우텐 (전화 : 02-260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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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1번가, 닭볶음탕과 고등어구이 산오징어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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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포차1번가, 닭볶음탕과 고등어구이

 

우장산역 3번출구에 있는 올레포차1번가는 화곡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화곡역 방향에 있는 골목에 있다.

 

기본안주

 

얼큰 닭볶음탕 13000원.

닭볶음탕이 저렴한 대신에 닭이 반마리 정도가 되어서 양많은 사람은 혼자 먹을 수 있다.

이런게 좋은 점 같다. 안주를 하나만 시켜서 질리게 먹는 것보단 다른 안주를 맛 볼 수 있으니.

 

고갈비 10000원.

배고플 때 닭볶음탕과 함께 주문한다. 완전 늦은시간 출출할 때 밥 먹으러 오는 올레포차1번가 ^^

 

 

나 보단 일행이 여기 올레포차1번가의 닭볶음탕이 입맛에 맞나보다.

여전히 닭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지만 닭볶음탕의 국물은 잘 먹는다.

기본안주 뚝배기에 있는 콩나물 국은 닭볶음탕의 국물이 쫄았을 때 콩나물과 함께 넣어주면 닭볶음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추가) 산오징어통찜

산오징어통찜 15000원 (2마리는 25000원)

 

오징어통찜은 첨 먹어본 듯하다. 종종 주문하게 될 것 같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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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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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 치킨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친구가 오랜만에 새우튀김이 생각난다고 하여 너무 늦은시간이라 강서구청쪽에 있는 오징어청춘으로 갔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번데기와 미역국, 청양고추와 당근, 마늘쫑.

 

오징어청춘 메뉴

 

주문한 새우튀김 15000원

 

바삭바삭~ 고소한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소라 15000원.

생긴건 소라인데 작아서 골뱅이 시켰나 했다..

큰 놈 썰어서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강서구청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강서구청 나온김에 들린 둘둘치킨.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이 생각나서 그냥 갈 수가 없었다.

 

 

여전히 그리웠던 그 맛이었다.

 

오징어청춘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0595)

둘둘치킨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1-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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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에서 한식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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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에서 한식 바비큐

이번엔 메뉴판을 남겨본다.

 

바비큐 기다리면서 심심한 손에 딱~인 기본안주.

 

매콤 달콤한 한식바비큐 16000원

 

전체상차림

 

위에서도 찍어보고

 

옆으로도 찍어보고

 

난 역시 후라이드 치킨보다 매콤한 양념의 이런 한식 바비큐가 더 맞나보다.

둘이서 후라이드는 몇 조각 먹고 느끼해서 어느정도 남기는데 이건 반 조각만 남기도 다 먹었다.

 

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 (전화 : 02-2696-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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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1번가 무뼈닭발과 해물 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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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포차1번가 무뼈닭발과 해물오뎅탕

 

 

올레포차1번가 메뉴판.

오랜만에 왔더니 예전에 비해 메뉴와 가격에 조금 변동이 있는 듯하다.

 

기본안주들.

 

먼저 주문한 무뼈닭발 10000원.

예전에 가스렌지에 올려먹었던 통닭발이 훨씬 나았는데...

 

이 안주로 충분했지만 일행은 닭발을 못 먹기에...

 

일행을 위해 주문한 해물오뎅탕 10000원.

 

 

 

2000원하는 우동사리도 추가해봤다.

면이 불지않고 쫄깃하게 나와서 오뎅탕과 잘 어울린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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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가양역 제일식당에서 냉동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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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제일식당에서 냉동삼겹살

 

1인분에 7000원하는 가양역 제일식당의 냉동삼겹살을 우리는 2인분 주문했다.

껍데기가 있는 오겹살이라 생각보다 비계가 많다.

 

하지만 막상 구워보니 그렇게 느끼하거나 질기진 않고 쫀득함이 있었다.

 

냉동삼겹살과 먹기에 부족하지 않은 밑반찬들.

상추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냉장고에서 꺼내가라고 하셔서 접시에 담아왔다.

 

공기밥 주문하고 내어주신 된장찌개.

 

반찬과 밥, 물, 술등을 셀프로 갖다먹고 어질러진 상은 치우고들 먹지만 이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라 우리가 먹은 상도 정리해드렸다.

(사실 몇 번 봤지만 단골 아주머니들은 다 치워주시길래)

주인분께서 불편한 몸으로 혼자 일을 다 하시며 물을 받고 계실 때 잘 먹었다는 뜻으로 그러기도 했지만 고맙다고 하시던 아주머니의 표정이 평소에 비해 밝으셨다.

하지만 나갈 때 한 커플의 목소리.. '상도 치워야 하나봐' ㅎㅎ 괜히 그분들에게 부담을 줬나?

카드계산까지 셀프인 제일식당. 처음엔 불편할지 몰라도 자주 가면 모든게 익숙해져서 부담이 없어진다.

 

가양역 가양동 제일식당 (전화 : 02-366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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