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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배달음식 신월동 화곡동 중국음식, 중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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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중화루


배달통 앱을 다운로드 해서 중화루에서 처음 탕수육과 짜장면 세트를 할인해서 먹게되였다.

동네 다른 중국집들 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중국집이 몇 군데 있었는데 중화루가 그 중의 한 가게였다.

 

미니셋트 탕수육, 짜장1 그릇 14000원


짜장면도 맛있었고 탕수육 튀김옷이 딱딱하지 않았으며 고기도 부드러웠다. 단골집 등록~


 

볶음밥 6000원

 

짬뽕 5500원

 

간짜장 5500원

 

짬뽕밥 6000원

 

 

군만두 5000원

 

간짜장이 정말 맛있었다. 탕수육과 짜장세트 메뉴를 짜장면대신에 간짜장으로 변경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게 없어서 아쉽다.

또, 메뉴에는 있지만 앱엔 요일 할인메뉴는 없었다. 요일 할인메뉴는 전화로만 주문 가능한 것 같다.


배달 빠르고 친절하고 맛있는 중국집 중화루를 추천한다.


신월동 화곡동 중국집 배달 중화루 전화 02-2697-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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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중국집 영빈관, 홍합짬뽕과 간짜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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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중국집 영빈관, 홍합짬뽕과 간짜장 배달

우장초등학교 건너편 위치

 

간짜장 6000원

 

홍합짬뽕 8500원

 

편의점에서 4캔에 만 원 하는 맥주와 함께.

 

영빈관 메뉴, 가격. 세트메뉴 시키면 콜라도 주시나보다.

 

현금결제로 2그릇 이상 주문시 2000원 할인쿠폰과 따로 쿠폰 2장도 딸려왔다.

 

간짜장이 6000원이고 홍합짬뽕이 8500원 이었는데, 지마켓 배달에서 3000원 쿠폰 받고 11500원에 먹게 되었다.

음식과 함께 2000원 할인쿠폰이 왔는데, 담에 중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또 여기서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맛에 만족한다.

영빈관 간짜장도 괜찮았지만 홍합짬뽕이 푸짐하고 국물이 맛있어서 짬뽕이 생각날 땐 여기 홍합짬뽕이 떠오른다.

사실 간짜장은 약간 심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같이 먹은 친구가 만족했는지 집에서 주문하려고 하니까 거긴 배달이 안된다고.. 우리집 보다 친구집이 더 가까운 거리인데 동네가 배달 불가인가 보다 ㅎㅎ

 

화곡동 중국집 영빈관 전화 02-2608-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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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중국집 크림새우와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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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중국집 크림새우와 짜장면

 

그동안 강서구청쪽에 안 다녔는데, 쭈꾸미 먹으러 오랜만에 왔다가 2차로 중국집에 갔다.

원래는 오징어청춘에서 새우튀김이나 간단하게 회 몇 점 먹으려 했지만 급하게 짜장이 땡겨 중국집으로 향한 것이다.

지인이 중간에 피자 파는 곳에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설득해서 중국집으로 데려왔다~

 

짜장면 4500원

 

크림새우 19000원

 

 

지인이 음식을 많이 가려먹는데 새우는 좋아해서 크림새우를 주문해 주었다.

큼직한 새우에 소스가 느끼하지 않아 삼삼한 양파까지 맛있게 느껴졌다.

크림새우는 우리에게 잘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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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내발산동 중국집 상하이 짜장면 짬뽕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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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산동 중국집 상하이, 짜장면 매장주문 현금가 3000원

명덕고교입구 교차로 부근

 

주위에 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학생할인하는 중국집이 여럿 보인다.

우리가 찾아간 중국집 상하이는 주위에 사는 분이 배달 시키는 곳이기도 하지만 내가 근처 병원에 갔을 때 어머니와 방문한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중국 면요리는 배달 주문 하는 것보단 직접 가서 먹는걸 선호하는 편이다.

이유는 가끔 불어서 오는게 너무 싫어서..

 

현금계산시 가격이다.

 

메뉴판.

카드계산이나 배달 가격이다.

 

탕수육 6000원

 

짜장면 3000원

 

짬뽕 3500원

 

테이블이 5개 정도인 매장안엔 중국술과 소주도 구비되어 있다.

역시 배달 보단 직접 가서 먹으면 갓뽑은 면이 꼬들꼬들하고 탱탱하니 맛있는 것 같다.

탕수육은 냄새도 없었지만 소스가 질리지않아 좋았고 달짝지근한 짜장면과 얼큰한 짬뽕을 저렴하게 먹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인상적인건 저녁 7시에 한참 배달이 많을 때인데도 직원 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내발산동 상하이 (전화 : 02-2662-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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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영등포 지하상가 천하원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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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하상가 천하원 짜장면

 

어머니가 영등포에 가시면 자주 가시는 음식점들 중의 한 곳인 것 같다.

저번부터 짜장면 먹자고 하셨는데 난 순대국이나 코다리찜을 선택하곤 했다.

지하상가 쇼핑도 좀 하고 상가안에 있는 중국집 천하원에가서 짜장면을 주문했다.

 

음식값은 선불이고 물은 셀프다.

여기 지나갈 때 마다 시간 지나면 3000원 넘는다고 하셨는데 그런말은 안보이네?..

 

짜잔~ 역시 짜장면은 배달보다 가게에서 직접먹어야 맛있다.

쫄깃쫄깃 불지 않고 저렴해서 더 맛있는 천하원 짜장면. 3000원 이상의 맛이었다.

 

양은 푸짐하진 않고 딱 적당했다.

양 많은 사람들은 곱배기를~

짬뽕도 맛있을 것 같고.. ㅎㅎ

 

우린 11시쯤에 갔는데 두 팀이 있었지만 금세 사람들이 한 둘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게 안에 테이블이 몇 안돼서 한가한 시간에 가는게 좋을 듯하다.

 

영등포 천하원 (전화 : 02-2068-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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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팔보채와 짜장2 세트, 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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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팔보채와 짜장2 세트

 

요샌 야식을 주로 앱으로 주문한다.

잘 시켜먹는 중국집 같은 경우는 앱 주문보단 바로걸기가 더 편할때도 있다.

 

 

 

 

중국집에서 요리는 거의 탕수육만 먹지만 팔보채를 첨 먹어봐서 그런지 무조건 맛있었다.

배달음식 치곤 이정도면 괜찮은거겠지.. 앞으로 종종 팔보채에 빠져들 듯하다.

 

그나저나 배불러서 짬뽕 국물을 못먹었는데 저대로 보내면 난리날 것 같아서.. 싱크대로 버리느라고 하수구 막힐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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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중국요리 24시간 배달,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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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중국요리를 24시간 배달 해주는 곳이 있어 배달의민족을 통해서 주문했다.

40분이내 배달이라고 문자가 왔지만 57분 걸림. 지난번엔 30분 걸리더만..

탕수육과 짜장 짬뽕 세트메뉴를 주문한건데 57분만에 음식을 받고 보니 짜장이 두 그릇 이었다. 정말 뚜껑열리는 순간 -_-

우린 오래 기다린 것도 열받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다시 전화 했더니 짬뽕은 총알같이 가져왔다.

 

 

탕수육을 찍어먹는걸 좋아하지만 여기껀 탕수육 조금을 소스에 담가놔 봤는데 시간이 흘렀는데도 튀김옷이 바삭하였다.

 

 

짬뽕 국물은 얼큰하지만 면의 양이 적다. 짜장면도 양이 적긴 마찬가지다.

여기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중국집도 면의 양이 적었었다. 

하지만 이번엔 쿠폰덕도 봤으니...

 

거의 1시간을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화가 나면서 식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면은 다 먹었지만 탕수육 반 이상을 남기게 되었다. 직접 가서 먹을걸 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었고...

배달이 많이 밀렸다는 걸 보면 장사가 무지 잘되나 보다.

배달앱을 보면 근처에 24시간 중국집만 세 곳 이상 뜨던데 요새 스마트폰 배달앱이 잘 되긴 잘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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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늦은 저녁 출출하면 찾는 강서구청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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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출출하면 찾는 강서구청 중국집

 

이번엔 중국집의 메뉴판을 남겼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한달간 진행하길래 주문한 세트메뉴.

이벤트 가격은 짬뽕, 짜장, 탕수육 소자를 15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원래의 가격은 19000원이다.

 

 

 

얼마뒤에 찾아간 강서구청 중국집.

중국집은 볶음면이 제일 맛있는 듯하다.

 

볶음면 5500원.

나보다 일행이 더 좋아하는 메뉴다.

 

주문한 탕수육도 나오고.

고량주는 중국집에서 처음으로 주문해봤는데 입안에서 불나오는 줄..

소주를 늦게 배우기 시작한 일행은 오히려 소주 보다 저 고량주가 맞는다고 ㅎ

 

요즘은 주로 짜장면이나 탕수육 볶음면이 생각나면 중국집(상호)만 찾아간 것 같다.

중국집은 배달이 안되기 때문... 포장은 가끔 해간다.

 

예전에 본가에선 강서구청에서 많이 떨어진 곳이었지만 24시간 영업하는 백진주에 주로 배달 전화를 걸었는데..

백진주에서 간짜장면하고 짬뽕 정말 많이 먹었었다. 탕수육과 세트메뉴도 가끔 먹고.

언제 땡기는 날 전화 주문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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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친친 짜장면이 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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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화곡동 친친 짜장면 1900원

 

화곡역에서 1차를 끝내고 얼큰하게 짬뽕이나 한 그릇 먹으려고 들어간 친친 중국요리집이다.

7번출구쪽에서 좀 걷다가 우측 골목에 보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으나 이미 배는 많이 차있어서 짜장면과 삼선짬뽕을 주문하였다.

 

생각보다 꽤 널찍한 식당의 내부에는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삼선짬뽕 5900원.

그냥 2900원 하는 홍합해물짬뽕이나 대충 먹을걸 하는 생각이.

 

옛날짜장면 1900원.

중국집에서 짜장면은 기본중의 기본~

이라지만,, 배달 음식도 아니었는데 면이 불어있었다. 마치 미리 삶아 놓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별로였지만 뭐 이 가격에 뭘 더 바라겠냐..... 면 때문에 좀 뻑뻑한 감도 있었고. 지금은 한 달 가까이 지난 시기니깐 초반보단 좀 나아졌겠지.

 

그래도 가격 만큼은 착해서 배채우긴 좋겠네

다른 음식들도 맛 봐야겠지만 담에 갔을 땐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면발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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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중국집 (구. 홍마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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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중국집 (구. 홍마반점)

 

구. 홍마반점이 중국집으로 새로 오픈하였다.

간판이 중국집이다.

 

 

한동안 영업을 안한탓에 찾아갔다가 발길을 돌렸던 홍마반점이 인테리어를 새로 하느라고 그동안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제 야밤에 짜장면은 못 먹나보다하고 그 동안 포기하고 있었는데,, 불이 켜있어서 반갑게 들어갔다.

 

평소대로 탕수육 하나 주문해보고 짬뽕도 주문하였다.

까만 접시가 새것이라 깨끗하다.

 

탕수육 소자 9500원.

탕수육 접시는 더 커졌는데 내용물이... 자.. 작다. 진짜 양이 줄어보이네...

그럼 맛은 어떨까? 탕수육 소스도 적었지만 튀김이 그냥 먹기에도 좀 짜게 느껴졌다.

 

짬뽕 5000원.

볶음짬뽕 먹었을때처럼 불맛이 났었고 그때는 느끼해서 짬뽕을 잘 안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바뀐 짬뽕 국물이 더 나았다.

 

짜장면 4500원.

일단은 보기에는 맛있어 보였다.

 

짜장면을 일행분이 휙 저어주고 맛을 보았는데 그냥 동네 중국집 짜장면하고 별 다른 맛은 못느꼈다.

오히려 동네 중국집보다 양이 적어서 실망이었다.

홍마반점 짜장면은 양이 적어도 4000원이라는 가격과 맛에서도 다른 집들과 차별화 된 점이 맘에 들어서 자주 온거였는데.

 

전체적으로 가게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이제야 중국집같구나?' 하고 느꼈는데 짜장면과 짬뽕의 가격이 500원 정도 오른거에 비해 맛은 기대에 못 미쳤다.

 

저 세 종류의 음식만으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중국집에 뭐라고 왈가불가 할 순 없다.

하지만 우리가 제일 많이 찾았던 음식이었고 같이 온 분들도 거의 예전이 더 입에 맞았다고 한다.

중국집에서의 이날의 음식들은 그냥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동네 평범한 중국집이 된 듯 하다..... 아쉽네

 

 

4월 11일 수정)

 

비빔짬뽕? 예전에는 이름이 볶음짬뽕이었는데 이름이 좀 달라렸다.

 그전에 볶음짬뽕 보다 양과 맛에서 뒤지지도 않았다.

다행이다. 친구가 제일 좋아했던 메뉴이기 때문에 ㅎㅎ

 

탕수육 소자.

지난번에 실망했던 탕수육의 양이 예전과 비슷해졌고 소스 맛도 괜찮았으며 튀김이 짜지않아 완전 맛있게 먹었다.

 

새로 오픈하는 음식점들은 손발이 맞지않는 경우도 있고 손님들이 밀어닥치면 서비스도 별로이기 때문에 난 가급적이면 오픈 이벤트가 있다고 해도 당일과 며칠동안은 찾지 않는 편이다.

중국집 또한 어떤 시행착오를 겪은지는 모르지만 이제 제자리를 찾고 있는 듯 하다.

여기 오기전 갈비살먹고 2차로 온건데 접시를 거의 다 비울 정도로 만족하며 먹었으니 아마 이전처럼 자주 찾을 듯하다.

 

#태그의 24시간은 개인적으로 밤늦게 찾게 될 경우 태그 검색때문에 입력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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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목동6단지 아파트 상가 중국집 국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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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6단지 아파트 상가 중국집 국빈관

 

이대목동병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가끔 들렸던 중국집.

 

요일메뉴 삼선볶음밥이다.

원래 가격은 7000원인데 월요일은 55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이번에 가서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이날이 화요일이어서 화요일의 메뉴인 잡채밥이 급땡겼으나 원래 먹기로 했던 것들로 주문하기로 하였다.

 

우동 5000원.

 

짜장 곱배기 5000원.

 

짜장면을 먹기전에 우동의 국물을 맛봤는데 맛이 좀 심심했다.

뜨거운 국물을 드시고 싶어했던 마님은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신다. 싱겁게 먹어야 좋다고.. 요즘은 안 짜게들 먹는다고...

그래도 그렇지 난 간이 좀 안맞아서 별로였다. 차라리 짬뽕을 주문하시지.

짜장면은 보통도 아니고 곱배기를 시킨 이유가 마님이 맛보고 싶어하셔서 였는데, 우리동네보단 조금 못했던 듯 하다. 근데 이건 또 마님이 동네보다 맛있다네. 둘 중에 한 명이 입맛이 조금 변한 것 같다.

짜장을 비비고 나니깐 좀 춘장이 적다고 해야하나 면과 어우러진 짜장의 색감이 흐려 보여서 맛이 덜 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일하시는 분이 친절하시니 부담 없는 가격의 요일 메뉴를 먹으러 재방문 하기엔 괜찮은 중국집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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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짜장과 짬뽕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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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에서 고기먹은후 
짜장과 짬뽕 먹으로 고고
고기랑 밥까지 먹고와서 그런지 별로 안먹혔다...

 
 

 저번엔 좀 싱거운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국물이 좀진하며 고기가 많고 느끼함이... 
역시 고기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이 맛있는 짜장면도 지금 먹으면 다 헤치울 수 있을텐데 ㅜㅜ



 집으로 가는 길 아쉬워서 주커피입장

따뜻한 커피 한 컵으로 하루 일과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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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짜장면과 탕수육 맛집 홍마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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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홍마반점

 

강서구청 먹자골목 내

 

'짜장면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여긴 아니었다..!

갈비살에 1차를 끝낸 후 찾아 들어간 중국집. 강서구청 맛집, 홍마반점이다.

 

짜장면이 4000원.

 

짜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기름많은 동네 짜장면은 저리가라~~

 

탕수육 소 9000원 

 

달지도 않고 고기도 뻑뻑하지않고 튀김옷도 쫄깃하니 맛있다. 식어도 맛있다.

우리동네 탕수육은 배달하면 튀김옷이 반이상 이었는데 여긴 고기가 두툼하다.

 

방금전에 고기먹고 온 사람들 답지 않게 계속 흡입. 느끼하지가 않고 짜장면의 짜장도 맛있어서 퍼 먹었다.

 

탕수육 대 15000원 포장.

 

근데 왜 봉투는 홍콩반점이지? 궁금해서 홈페이지 찾아봄

홍콩반점0410은 짬뽕 전문점, 홍콩반점0410PLUS+는 짬뽕과 짜장면 전문점, 홍마반점0410은 짬뽕과 짜장면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다. 밤늦은 시간에 가끔 짜장면과 짬뽕이 많이 생각났는데 먼곳에서 배달시키면 늦게오거나 차디차고 불어터져서 열불났는데.

조만간에 홍콩반점의 대표메뉴라는 짬뽕먹으러 출동해야겠다.

 

영업시간은 08시까지라고 붙어있는데 아주머니가 아침 06시 30분까지라고 말씀하셨음.

 

 

추가)

짬뽕은 어떤맛일까 하고 또 맛보러갔는데 난 쫌 싱거운감이...

 

역시 짜장에 탕수육이 우리한텐 잘 맞는다.

 

강서구청 화곡동 홍마반점0410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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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우동 짜장 저렴하게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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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가양역 길거리 우동 짜장

 

가양역 1번출구 미니스톱에서 우측으로 쭉.

 

이날도 역시 가양역을 기웃거리다 넓은 의자가 있고 옆테이블과 가깝지 않은 치어스 가양역점으로 향했다.

안주는 싫어하는 것 빼곤 다 먹어봐서 걍 이날 땡기는 걸로 주문. 카레치킨 앤 칩스.

 

튀긴안주를 먹다보면 약간의 느끼함을 풀어주고 싶다.

오랜만에 새벽늦게까지 영업하는 시원한 우동과 달콤한짜장면을 맛보았다. 늦은 시간에도 만석.

 

우동. 고추가루 팍팍!

 

짜장면. 술먹고 난 뒤에 나름 괜찮음.

 

여긴 아주아주아주 오래 된 것 같다. 가양역이 생기기 전부터, 아니 그 보다 더 오래전부터.

일요일은 쉰다. 잊어먹고 가끔 심부름 나갔다가 허탕친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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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양천향교역 중국집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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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가양동 맛집 만리장성

 

찹쌀탕수육.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삼선짬뽕

 

삼선짜장

 

옛날짜장

 

잡채밥

 

여기 면은 수타면에다가 배달은 안한단다.

일반 짜장 짬뽕도 먹을만 하고, 군만두가 다른 중국집들과는 다르게 특이하게 맛있었다는 기억이. 근데 단무지는 김밥용 단무진가?

난 넙적한 반달 모양이 좋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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