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우동 짜장 저렴하게 맛나게

반응형

가양동 가양역 길거리 우동 짜장

 

가양역 1번출구 미니스톱에서 우측으로 쭉.

 

이날도 역시 가양역을 기웃거리다 넓은 의자가 있고 옆테이블과 가깝지 않은 치어스 가양역점으로 향했다.

안주는 싫어하는 것 빼곤 다 먹어봐서 걍 이날 땡기는 걸로 주문. 카레치킨 앤 칩스.

 

튀긴안주를 먹다보면 약간의 느끼함을 풀어주고 싶다.

오랜만에 새벽늦게까지 영업하는 시원한 우동과 달콤한짜장면을 맛보았다. 늦은 시간에도 만석.

 

우동. 고추가루 팍팍!

 

짜장면. 술먹고 난 뒤에 나름 괜찮음.

 

여긴 아주아주아주 오래 된 것 같다. 가양역이 생기기 전부터, 아니 그 보다 더 오래전부터.

일요일은 쉰다. 잊어먹고 가끔 심부름 나갔다가 허탕친일이.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