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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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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먹자골목 안.

 

화통삼은 늦은 시간 고기 먹고 싶을 때 주로 찾는 곳이다.

두꺼운 철판이라 고기 익는 시간이 지루하지만 화통생삼겹스페셜은 고기외에 불판위에 여러가지의 먹을꺼리를 보면서 나에게 기다리는 인내심을 심어준다 ^^;

 

여기 화통삼의 좋은점중에 하나는 장들과 소금, 양파절임 등을 개인별로 제공하고 있다.

근데 깻잎은 어디갔음? 깻잎장아찌에 싸서 먹는게 더 맛있는데.. 무절임이 차지하고 있네.

 

이렇게 불판위에 여러가지의 음식들이 있으니까 눈도 즐겁다.

 

떡갈비와 소시지도 짜지않아 맛있고, 새우는 까먹기 귀찮지만 ㅎㅎ

 

어느정도 고기가 익으면 콩나물, 김치, 버섯, 부추등과 골고루 싸먹고,

 

일행이 바짝 익힌것만 좋아해서 항상 바짝 익히는 편이다.

 

마무리는 치즈볶음밥과 물냉면으로 해줘야 하는데, 배불러서 이번에 볶음밥은 패쓰 -

 

점심은 아쭈아쭈에서 쭈꾸미먹고 저녁은 삼겹살 먹고~

강서구청 쪽에서 점심 저녁 해결을 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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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화통삼 고기먹은 후 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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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물냉면

 

화통삼에서 스페셜뭐시기 먹고 치즈볶음밥과 함께 주문한 화통삼 물냉면 5000원?

이날따라 화통삼과 함께 주위 식당들이 손님이 없고 한가했다. 왠일인지 여기 화통삼에서 고기를 주문하고 나온 상추 맨윗장은 시들고 말라 삐틀어진채 나왔다. 양파절임과 같이 나오는 깻잎절임도 물기 하나 없이 말랐다. 남자 알바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진 신경쓰지 못하나보다.

하지만 고기는 참 침착하게 잘 잘라주었다. 우리가 잘라먹는게 익숙하지만 화곡역도 그렇고 화통삼은 원래 다 세팅부터 끝까지 서비스 해주는 매장인가보다.

요즘은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이렇게 알바해서 용돈 버는 어린 학생들 보면 참 대견스러워 보이긴 한다.

 

 

내심 비빔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상대방이 물냉면을 더 땡겨하는 것 같아서 ㅜㅜ

뭐시기스페셜 다 먹고 치즈볶음밥 먹으면서 시원하게 물냉면~ 면은 내가 다 먹음..

안그래도 바깥날씨 추운데 나가보니 배 꽝꽝 다 얼었다 ㅋㅋ 역시 겨울엔 물냉면인가?

 

 

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강서구청점 (전화 : 02-206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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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고기 맛집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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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고기 맛집 화덕통삼겹살 화통삼

 

먹자골목 안에 위치.

 

화통생삼겹스페셜 2인분주문 (1인분에 13000원)

지난번에 갔던 화곡역 화통삼과 나오는건 같다. 그런데 화곡역 화통삼보다 천원이 더 비싸다.. 왜?

 

요번엔 불쇼 한 컷 찍음

 

같이 구워지고있는 김치가 맛있어서 한 번 더 갖다 먹었다.

상추는 세장이라 아껴먹...었네

 

지금봐도 먹음직 스러움. 꼬가 좋아하는 새우는 꼬 입으로 내가 좋아하는 떡갈비는 내 입속으로~

고기 익기전에 소시지도 안주삼아~~

 

감자를 반으로 잘라주시공

이제 본격적으로 한 잔 마시며 흡입시작!

 

화통삼에서 고기를 다 먹고 난뒤에 이거 안먹으면 섭섭함 ㅎㅎ (치즈볶음밥 1인분 3500원)

... 그런데 치즈볶음밥도 오백원 더 비싸군 -- 화곡역과 가격이 좀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오른 것 같고..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뭐

 

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강서구청점 (전화 : 02-206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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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고기 맛집 화덕통삼겹살 화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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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화곡동 고기 맛집 화통삼

 

화곡역 7번출구에서 쭉~

 

삼겹살과 새우 소시지 떡갈비가 나오는 화통생삼겹스페셜로 주문. (삼겹살180g)

 

쌈장과 마늘 양파 깻잎장아찌와 소금과 커리가루를 개별로 제공한다.

 

고기 나오기전에 부추무침 김치 콩나물무침 양파와 감자, 버섯, 단호박 그리고 떡갈비와 소시지 새우를 두껍고 큰 철판에 기본세팅해준다. 된장찌개는 서비스~ 라는데 메뉴판에 그림이 들어가있네..ㅋㅋ;

 

화덕에 익힌 고기가 등장했다.

 

바로 잘라줘서 화통삼이라 찍힌 고기를 못찍었다. 불쇼도 너무 빨리 지나버려서리...

가운데 계란후라이같은건 양파위에 계란을 하나 깨넣어 치즈가루를 뿌려 익히는 중이다.

 

여기 볶음밥 맛을 보고 싶어서 치즈볶음밥 주문 3000원.

 

기다린 끝에 맛있는 치즈볶음밥을 맛보았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

 

원래 이날의 목적지는 우장산역의 스푼더마켓과 화곡역의 화통삼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려했는데 화통삼 당첨.

샐러드바를가면 미련하게 많이 먹을 것 같아서 화통삼에서 고기로 살짝 배채우고 2차로 맥주를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결국엔 먹다보니 배가 불러 화곡역에서 우장역까지 소화시키면서 걸어갔지만 맛있는 저녁시간을 보내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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