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에 해당되는 글 11건

1.5 맛

화곡동 강서구청 맛집, 생태한마리에서 새우튀김과 황태구이 동태전

반응형

강서구청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생태한마리·매운갈비찜은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에서 가까이 있다.

음식들과 밑반찬들까지 맛있고 술안주거리도 좋아서 자주 찾고 있는 곳이다.

 

생태한마리는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24시간이었을 땐 좋았는데 너무 일찍 닫는 듯 ㅜㅜ

새벽 5시 넘어서 간 적이 있었는데, 한가할 줄 알았더니 아침 식사 단체 손님과 여러 팀이 있었다.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메뉴판.

 

여기 생태한마리를 즐겨 찾는 데는 여러 밑반찬들도 한 몫한다.

 

술안주로 자주 주문하는 동태전.

 

같이 간 친구는 바삭한 튀김 안에 새우가 꽉 차 있는 여기 새우튀김에 빠져있다.

 

황태구이. 

잘 구워진 파와 함께 황태구이를 함께 먹으면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그만인데 이 집의 내 최애 메뉴 중 하나다.

 

김치찌개도 맛있.. 겠다. 이땐 술기운이 날 지배해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매번 맛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여 포기했었던 동태찜은 주로 단골손님이 예약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같이 간 두 분은 맛있다고 그 후에도 얘기하셨는데, 친구의 기대엔 약간 못 미쳤나 보다.

 

생태한마리에서 빠질 수 없는 매콤 코다리 조림. 사실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 코다리 조림의 두부나 무만 건져서 밥하고 먹어도 한 그릇 금방 비울 정도로 양념이 매콤하고 맛있다. 밥 비벼 먹으면 끝장!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전화 02-2606-4321

반응형
,
1.5 맛

토우텐에서 술 한잔

반응형

토우텐에서 술 한잔

우장산역 근처, 토우텐.

 

케이준감자튀김 5900원.

 

새송이구이, 닭다리, 베이컨 치즈떡말이.

자주 가서 그런지 이렇게 가끔 서비스도 주신다.

 

타코야끼 9000원.

처음 맛본 날 보다 바삭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간사이오뎅나베 17000원, 사리 추가는 2000원.

 

연어 사시미 25000원.

일행이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 연어회.

 

통새우튀김 14000원.

 

새우가 몇 마리 안되지만 통통하고 큰 놈들이었다.

 

우장산역 화곡동 토우텐 (전화 : 02-2602-4263)

반응형
,
1.5 맛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반응형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 치킨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친구가 오랜만에 새우튀김이 생각난다고 하여 너무 늦은시간이라 강서구청쪽에 있는 오징어청춘으로 갔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번데기와 미역국, 청양고추와 당근, 마늘쫑.

 

오징어청춘 메뉴

 

주문한 새우튀김 15000원

 

바삭바삭~ 고소한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소라 15000원.

생긴건 소라인데 작아서 골뱅이 시켰나 했다..

큰 놈 썰어서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강서구청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강서구청 나온김에 들린 둘둘치킨.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이 생각나서 그냥 갈 수가 없었다.

 

 

여전히 그리웠던 그 맛이었다.

 

오징어청춘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0595)

둘둘치킨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1-0381)

반응형
,
1.5 맛

마찌마찌, 버팔로윙&새우튀김과 해물짬뽕탕

반응형
마찌마찌, 버팔로윙&새우튀김과 해물짬뽕탕

 

 버팔로윙&새우튀김 14000원

 

해물짬뽕탕 12000원

 

버팔로윙&새우튀김을 먹다가 얼큰한게 먹고 싶어서 해물짬뽕탕을 주문.

좀 싱겁게 해주셔서 아쉬웠다.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다루마에서 간단하게.

반응형

발산역 다루마에서 광어와 모듬후라이

 

 

발산역 6번출구에서 첫 번째 골목에 다루마가 있다.

몇 번 가 보려다가 이번에 기회가 되어 다루마에 들어갔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손님이 많아서 치우지도 못했던 빈 자리앞에 기다리다가 앉았다.

 

우린 나눠져있는 칸에 자리했는데 가게 내부가 깔끔하다.

 

광어회 18000원

쫄깃쫄깃 맛 좋았던 광어회.

평소에 느끼해서 절대 먹지 못했던 배받이살도 거부감 없이 잘 먹었다.

 

 

모듬후라이 15000원

 

모듬후라이에는 감자칲과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대게다리(?) 튀김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아껴먹었다 ^^

다음날 이가 아팠는지도 모를 정도로 대게다리의 껍데기 윗부분까지 아작아작 씹었으니.

 

많은 양의 회를 먹진 못해서 간단하게 두 가지 주문했는데 이렇게 보니깐 정말 소박하네 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초밥부터 먹어보고 싶다. 정말 맛있을 것 같음.

세트메뉴도 좋을 듯하고~

 

 

다음 방문을 위하여 미리 메뉴판도 남겨 본다.

 

 

 

 

 

발산역 내발산동 다루마 (전화 : 02-3665-6500)

반응형
,
1.5 맛

광명수산에서 멍게와 새우튀김

반응형

2차로 가게되어서 간단하게 먹고싶었다.

그래서 주문한게 멍게와 새우튀김.

 

초장 안찍고 멍게를 먹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멍게향이 좋다 ^^

뭔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멍게 12000원, 새우튀김 15000원.

 

하지만 25000원 하는 우럭 상차림보다 많이 허전해 보이는 듯. 안먹는 미역국과 샐러드는 패쓰하고.

반응형
,
2. 일상

홈플러스 새우튀김과 초밥, 반반치킨

반응형

홈플러스 새우튀김과 홈플러스 초밥, 홈플러스 반반치킨

 

친구를 부르려는데 이사한지 얼마안돼 먹을거리가 없어서 홈플러스에 방문했다.

친구가 좋아하는 새우튀김이 눈에 먼저 띄어 집어들고 그 다음에 옆에 있는 초밥을 담았다.

 

4900원에 10개 들어있는 홈플러스 새우튀김인데 가격에 비해 꽤 맛있었다. 

새우튀김의 튀김옷은 두꺼운 편이었지만 내 입에는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완전 잘 맞는편이다.

 

16개를 담아 온 홈플러스 초밥. 

개당 480원 이었나? 세일할 때 구입해서 더 저렴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_-;

평소 회는 즐기지 않는 편인데 초밥의 회는 잘 먹을 수 있다.

 

사 온 음식들로만.. 그래도 상다리 안부러질 만큼 채워졌네.

 

본가에서 가져온 나뭇잎 모양의 그릇에 나름대로 마른안주와 과자 그리고 강아지들 주려고 사놨던 천하장사 소시지를 올려놓고 ^^

옆에 빵들은 홈플러스 다녀온 후 친구를 마중나갔다가 동네 홈플러스 슈퍼에서 구입해왔다.

생각보다 집 근처에 음식점들과 술집들, 이마트슈퍼, 홈플러스슈퍼등 여러 편의점들과 밤 늦게까지 운영하는 슈퍼들도 많아서 나한테는 맞는 동네인 것 같다.

 

친구를 바래다 주고 온 24시간 분식집에서 참치덮밥을 포장해 왔다.

이놈의 술만 한잔 들어가면 밥이 땡겨서... 집에 들어가 3분의 1정도만 먹고 다음날 헤치워 버리려고 맛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홈플러스에서 새우튀김과 초밥 샀을 때 치킨을 보고 살까말까 살까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놓고 나왔는데 그 후에 갔을 때 구입한 반반치킨중의 양념치킨 이다.

 

이사온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본가가 있는데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새우튀김을 1팩드리고 친구에겐 작은새우튀김 1팩과 저 반반치킨의 후라이드치킨을 함께 주었다.

후라이드치킨은 어떤치킨 맛의 종류인지 잘 모르겠는데 친구 집에 식구가 맛있다고 밥하고 먹었다고 한다  ^^;

언제 뿌려치킨 먹어봐야지~~ ㅎㅎ 양념치킨 맛은 맛있는 편인데 좀 단맛이 강하다.

조금만 덜 달다면 좋으련만... 서도,, 지금 이순간 저 양념치킨이 또 먹고싶다.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땡구비어 새우튀김, 옛날통닭

반응형

발산역 내발산동 땡구비어 새우튀김 옛날통닭

 

발산역 7번출구

 

땡구비어 크림생맥주 2500원

 

새우튀김 8000원

 

 

 

지나가는길에 또 들려서 메뉴판을 보며 옛날통닭을 주문하였다.

 

 

 

옛날통닭 12000원

 

 

 

옛날통닭은 친구가 한 조각 먹고 잘 안먹길래 내가 다 먹어치워 버렸다.

 

안주양과 질을 보면 비싼 편이다.

새우튀김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고 치킨은 근처에 하이꼬꼬와 여러 치킨집들이 있었는데 왜 여기서 12000원에 옛날통닭을 먹었는지 -_-;

안주 종류들이 많은게 장점이지만 걍 ㅂ비어처럼 감자튀김이나 쥐포튀김 같은거로 간단하게 먹고 가는게 나을 듯 싶었다.

 

발산역 내발산동 땡구비어 발산역점 (전화 : 02-2665-6366)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화곡동 마찌마찌

반응형

우장산역 화곡동 마찌마찌

 

우장산역 3번 출구에서 내려오다 보면 광명수산 2층에 있다.

밖에서 봤을 때 좁고 별로일 것 같아서 늘 지나쳤는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분위기도 괜찮고 메뉴도 많았다.

 

기본안주 강냉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서 손이 계속 갔던.

 

버팔로윙&새우튀김 14000원.

 

새우튀김과 닭봉5조각씩이고 감자튀김은 짭조름한 편인데 치즈가루가 살짝 뿌려져나온다.

 

주방이 보이고,

 

도로쪽 창가에서 본 내부인데 밖에서 볼 때 보다 매장 내부가 훨씬 넓었다.

 

골뱅이소면13000원. 어두운 자리에 앉았더니 사진이;;

골뱅이 소면은 어제 방문해서 버팔로윙&새우튀김과 함께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국수까지 거의 다 먹었다. 배도 고팠지만 거의 식사수준으로... ^^

 

메뉴판도 찍어봤는데 역시 어두워서...;;

 

특이한건 세트메뉴다. 이런건 또 좋아라 하지만 세트메뉴 고르려다가 메뉴가 많아서 한참을 정독함 ㅎㅎ

결국엔 버팔로윙&새우튀김과 골뱅이 주문했지만.

 

우장산역 쪽에도 이제 24시간 맥도날드만 생기면 딱일텐데.

반응형
,
1.5 맛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홍마반점

반응형

오징어청춘 갔다가 홍마반점에서 마무리

 

새우튀김~ 새우튀김~ 며칠을 새우튀김을 먹고싶어 하는 친구를 위해 새우튀김 먹으러 강서구청으로 고고!

오징어청춘 앞에 수족관에서 놀던 새우가 안보인다. ㅡㅜ

혹시나 새우튀김 없으면 나오려고 "새우 튀김 있어요?"라고 물어본 후 있다고 하여 두리번 거리다 기쁜 맘으로 빈 자리에 착석.

난 "근데 왜 밖에 새우가 없죠?"라고 또 물었더니 계절에 따라 다르다고.. 지금은 산놈이 없단다... -_- 어쩐지 발산역 포차에도 수족관에 새우가 않보이더더라.

 

오징어청춘이니까 오징어튀김을 주문하려다가 새우튀김을 주문하였다. 새우튀김 13000원.

모양은 저번보다 예쁘게 나왔지만 역시 13마리, 튀김의 갯수와 맛은 같다.

한 입 베물으면 안의 새우는 부드럽게 녹아버리고 겉의 바삭바삭한 튀김 옷은 고소하며 새우와 함께 입안을 즐겁게 해준다.

 

같이 주문한 우럭회도 나왔다. 15000원.

다른거 없이 그냥 우럭회 한 접시만 나오는 것이다.

 

그냥 먹는것보다 싸먹는걸 좋아해서 상추와 깻잎을 부탁했다.

긴고추는 있었지만 생마늘이라도 조금 주시지 --; 걍 우럭회를 초장에 푸~욱 담가 상추와 깻잎에 싸서 먹었다. (생선회는 약간의 비린맛도 싫어서 늘 난 초장범벅. 그래도 맛은 쫄깃쫄깃.)

 

 

처음부터 간단하게 새우튀김과 우럭회를 먹고난 후 자리를 옮겨 중국집에 갈 계획이어서 한 마리의 새우와 우럭 한 점도 남기지않고 싹싹먹은 후 근처 홍마반점으로 이동하였다.

 

저번에 500원 오르고 나서 양까지 줄어 실망하였는데, 이번엔 제양으로 돌아왔다. (그 때 포장도 적어서 엄마가 실망하셨음 --;;)

탕수육 작은거 9500원.

 

역시 친구가 좋아하는 볶음짱뽕~ 천천히 먹어도 잘 안 불어서 좋다! 맛도 좋고~

여기가면 항상 짜장과 탕수육, 아니면 볶음짱뽕과 탕수육이다.

강서구청 홍마반점의 장점. 탕수육과 짜장면 볶음짬뽕이 맛있지만 거기다 아침까지 영업해서 아무때나 부담없이 가도 된다. (단, 월요일 9시부터 담날 아침까진 문 닫음)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맛집 오징어청춘

반응형

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오징어청춘

 

수족관이 있는 오징어청춘. 간단하게 오징어나 맛보려고 들어갔다.

 

메뉴가 다양해서 어느걸 먹어야 할지 몰라 3번 세트메뉴로 주문

 

오징어청춘에서 기본으로 나온 안주인데 번데기와 미역국이 간이 조금 쎄게 느껴졌다.

 

탱글탱글 새우속살이 맛있는 새우튀김 등장! 놀라운 맛~ 이제 오징어청춘오면 꼭 주문해야 겠다.

튀김옷도 맛있는데 새우가 톡터지면서 입안에서 녹는다. 나중에 가면 새우튀김 2접시 먹어야지 ^^

 

두 번째로 나온 광어회

 

광어회 역시 신선하니 입에 척 달라붙는 맛이 실망시키지 않았다. 우오우오오!!

오늘 술집 제대로 골랐어! 술 맛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나온 홍합탕.

뚝배기가 뜨끈뜨끈하니 국물이 잘 식지 않고 마지막까지 시원한 맛이다. 역시 소주에는 탕이~

 

3번세트메뉴 전체. 광어회, 홍합탕, 새우튀김 35000원

 

처음 방문한 오징어청춘에서 안주 성공했으니 다음이 더 기대가 된다.

술 맛 좋은 강서구청 오징어청춘에서 제대로 잘 먹은 것 같다.

 

오징어청춘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0595)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