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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그라비올라 씨앗 발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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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올라 효능과 주의점

그라비올라[각주:1]를 처음에 알게된건 어머니께서 tv를 보시고 암에 좋다고 모종을 주문해달고 알게되었다. 

알아보니 그라비올라의 효능은 항암 치료 뿐만아니라 피부미용과 아토피와 고혈압에도 좋다고 한다.

주의해야 될 점은 뿌리는 독성물질이 있어서 절대로 먹으면 안되고 잎만 먹어야 하고 저혈압 환자와 임산부는 섭취를 금지해야 한다.

 

 

 

2014년 12월 그라비올라 씨앗 구입

그라비올라 모종을 구입하려고 여러 군데를 찾아보았지만 쉽지않았고 묘목이 눈에 띄길래 주문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시기가 지난 추운 겨울이라 배송이 안됐다.

그래서 그라비올라 씨앗을 주문하게 된 것이다. (그라비올라 더 알아보기)

 

그라비올라 씨앗 10립 주문 2014년 12월 15일 주문, 22일 발송, 23일 받음

작년에 tv에 많이 나와서 수요가 많았던터라 주문량이 많아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그 때 주문했을때보다 지금은 가격이 3분의 1정도로 내려감 ㅡㅡ

 

 

 

그라비올라 씨앗 드디어 발아

2014년 12월 24일

10개의 씨앗 중에서 2개는 이웃드리고 8개를 3개의 화분에 분산해서 심어주었다.

 

제 1 화분 (씨앗 2개) - 한 놈 나옴

2015년 2월 9일

47일만에 그라비올라씨앗 2개를 심은 화분에에서 하나가 발아했다.

 

20150212 위로 고개를 들고 있다.

 

20150220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제 2 화분 (씨앗 4개) - 두 놈 나옴

2015년 3월 9일

드디어 4개를 심은 화분에서 한 놈이 올라오고 있다.

어머니께서 엉덩이를 흔드시며 춤을 추셨다 ㅡㅡ

 

 

2015년 3월 17일

4개심은 화분에서 또 한 놈이 올라오고 있다.

크긴 크는구나..

 

 

제 3 화분 (씨앗 2개)

소식없음.......

 

 

추운겨울이라 그라비올라 씨앗이 과연 발아를 해줄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결국은 예쁘게도 발아 해주었다.

화분을 방에 들여놓아 매일 매일 물을 열심히 주시며 발아를 기다리던 어머니를 향한 봄 선물일까?

집에서 키운것도 암이나 고혈압 아토피등 그만큼의 효능을 가져다 줄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우리집에도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그라비올라 잎을 차로 마시는 그 날까지~

  1. 가시여지(soursop)는 목련목 포포나무과 Annona muricata의 열매를 일컫는 말이다. 포르투갈어로는 그라비올라(graviola) 라고도 한다. 가시여지는 대체 암 치료법에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적인 증거는 없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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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옛 폰들을 떠나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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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속 옛 폰들을 떠나 보내며

 

  

충전을 해보면서 전원을 눌러보았다. 아직 되는군..

엘지 싸이언 아이디...어! 하고 화면이 켜진다.

 

엘지 LG-LB1700

제조년월일 2007년 4월

 

스피드011

262000컬러

 

 

모토로라 MS150L 제조년월일 2003년

 

요건 쿡앤쇼 ㅋㅋ

 

스카이 IM-U570K 제조년월일 2010년 2월 26일

몇년전에 핸드폰 고장 났을 때 사용할 폰이 없었는데 유심끼워서 임시로 요긴하게 사용했었다.

젤리케이스만 끼워서 사용했는데 기스없이 아주 깨끗하다.

 

이 삐삐는 19년정도 된 듯.

추억의 호출기 ㅎㅎ 공중전화를 찾아 헤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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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양이 많아진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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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선물인가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

감자튀김이 푸짐해졌다!

 

평소보다 닭날개와 닭봉도 잡냄새 하나 없이 신선했다.

  

치어스에서 이 메뉴를 자주 먹는 이유는 이 감자튀김 때문.

철판에 감자튀김이 올려져있어서 닭날개, 닭봉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자주 치킨무나 샐러드가 땡긴다.

 

어느순간 느껴지기 시작한게 전체적으로 뭔가 확 끌리는 메뉴가 없네.

단지 이 집은 안주가 다른 집들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편한 테이블과 쇼파 때문에 찾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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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연인이나 친구를 위한 선물, 포토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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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을 선물하다.

 

매일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며 볼 때마다 날 생각할 수 있을만한 특별한걸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포토 텀블러.

포토 머그보단 텀블러가 낫겠다 싶어서 17일날에 주문하였다.

 

내손에 들어오기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 우선 맘에 들었다. 17일주문, 18일에 발송, 19일에 받아봄.

또, 선물할 수 있게 종이가방도 함께 보내주신다.

 

 

사진이 10장 들어가는 포토 텀블러다. 사진 넣었다고 맘에 안들어 하거나 부끄럽다고 집에 쳐박아 놓을까 걱정했지만 선물을 풀러본 지인은 무척이나 밝게 웃으며 좋아하였다.

이런건 어떻게 알았냐며 좋아한 지인에게 뿌듯함과 동시에 어깨가 으쓱! ^^

 

특별한 날에 연인이나 친구, 지인,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겠다. 생일이나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겠고~

아님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나같이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을 때 준비해도 될테고,, 마음이 중요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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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들기피, 들깨기피, 들깨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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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계시는 지인의 아는분께 참기름, 들기름, 들깨등을 구입하였다.

엄마께서 서울보단 시골에서 직접 보내온 걸 믿을 수 있다 생각하시고 건너 건너 부탁하셨다.

보내온 목록중에 참기름, 들기름은 알겠는데 왠 들기피??

아마 시골에 직접 통화하던 큰 딸래미가 말을 못알아 들어 그쪽에서 들기피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했을 것이다.

엄마가 들깨를 볶으려고 하셨다는데 껍질이 없이 생으로 갈아온 이 물건을 처음 접하신 후 어떻게 먹는건지 몰라 나에게 알아보라고 하셨다.

 

 

 

들기피가 뭔가 했더니 들깨기피, 껍질이 깐 들깨였나보다.

하루 이틀,, 살아도 살아도 모르는게 투성이구나...

 

들깨가루의 효능을 살펴보니 피부와 변비, 치매예방과 혈관질환에도 좋고 특히 항암효과도 있다고 한다.

고혈압인 엄마에게 좋겠고 또 항암효과가 있어 지금 치료중인 엄마한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어쨋든 몸에는 좋은 것 같으니 걱정말고 꾸준히 잘 드시라 해야겠고, 나도 이제 건강을 위해 함께 즐겨 먹기 시작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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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개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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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멍멍이

 

 

2003년 1월 23일 생. 할매.

3년 전에 큰 수술받고 현재 그런대로 잘 살고있다

작년부터 조금은 몸이 안좋아졌긴한데.. 그건 나이들어 오는 병인 것 같고.

요즘 너무 잘 먹어서 몸무게 작렬! 씻길려고 들었다 놓으면 허리 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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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망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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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무디

 

가양역 공차에서...

나는 망고스무디 넌 타로밀크티 W 펄

안이 더워서 밖에서 망고스무디 마심. 점점 더 추워지고...

내껀 추워도 맛있는데 따뜻한 타로는 너무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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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와 초코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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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홈플러스 베스킨라빈스

 

체리쥬빌레

 

새로 나왔다는 초코나무숲

 

장수국수에서 국수 먹고 난뒤에 달달한게 땡겨서 베스킨라빈스에 들렸다.

처음 맛 본 초코나무숲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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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등촌동 NC백화점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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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가던 야밤에 등촌동 NC백화점 벽에 그려진 나무. 그림자.

혼자 감상에 젖어있다가 찰칵.

 

벽과 가로등은 종이와 붓이되었고 나무 그림자는 먹이되어 그림안에서도 살아 춤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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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짜장과 짬뽕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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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에서 고기먹은후 
짜장과 짬뽕 먹으로 고고
고기랑 밥까지 먹고와서 그런지 별로 안먹혔다...

 
 

 저번엔 좀 싱거운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국물이 좀진하며 고기가 많고 느끼함이... 
역시 고기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이 맛있는 짜장면도 지금 먹으면 다 헤치울 수 있을텐데 ㅜㅜ



 집으로 가는 길 아쉬워서 주커피입장

따뜻한 커피 한 컵으로 하루 일과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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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가양동 자이상가 앞에서 붉게 타오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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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동 자이상가 앞에서 붉게 타오른 하늘.

 

 

8월 사진인데 벌써 10월이라니.

새로 생긴지 얼마안된 자이상가엔 제법 많은 음식점들과 술집들이 들어서 있고...

붉게 타오른 하늘이 건물까지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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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카페띠아모, 아이스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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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양역 카페띠아모에서..

 

안이 답답해서 밖에 나왔는데 계속 앉아있으니까 썰렁.

밖으로 담배 피우로들 나오니까 코로 담배연기 강제흡입.

안그래도 어제 마신 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맛 없었음.

 

아메아메아메

10cm 노래에 마시기 시작한 아메리카노는 이제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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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강서구 가양동 구암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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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가양동 구암공원

 

내가 좋아하는 구암공원의 봄과 가을. 눈왔을때도 예쁘지만 아파트 뒷길에는 눈오면 얼어서 미끄럽다.

 

구암공원 산책로의 봄. 벗꽃이 예쁘다. 여기서 아주머니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 ^^

 

 

폰으로 가까이서 찍어봤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 벗꽃~

 

 

구암공원 산책로의 가을~ 곧 단풍을 볼 수 있겠지.. 왼쪽 도로엔 자전거 전용길이 있고 여기는 산책로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1.2km정도 되었다.

새벽부터 아침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낮엔 유모차에 아기 엄마들과 노인분들이 산책하러 많이들 나온다.

바람이 선선한 저녁엔 젊은이들과 가족들도 여기서 운동을 많이들 하는데 예전에 비하면 사람들이 많아졌다.

 

 

 

2014.09.16. 구암공원 뒤 산책로.

놀이터와 교회앞쪽에 구암나들목. 한강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왼쪽은 자전거 내려가는 길, 오른쪽엔 계단이 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가양 구름다리가 나온다.

 

가양 구름다리 처음과 끝엔 엘리베이터가 있다. 한강으로 들어가는 곳이다.

 

가양 구름다리 올라가기전 옆에는 구암공원이 보이고..

 

가양 구름다리 위. 맞은편에도 엘리베이터가 떡하니 보인다.

 

가양 구름다리 위에서 본 산책로. 농구와 베드민턴등의 운동시설들이 있다.

 

가양대교와 방화대교.

 

 

다시 돌아가는 길. 저 앞에 대한한의사협회와 허준박물관 그리고 자이아파트.

 

다시 내려와서 구암공원으로 들어갔다.

 

허준 동상이 보인다.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

 

구암공원 광장. SBS공개홀이 가까워서 그런지 가끔 연예인들이 보인다능.

 

구암공원 연못

 

이 날은 오리를 못봐서 팔뚝보다 큰 물고기를 찍어봤는데 검게만 보임.. 물고기 새끼들도 엄청나게 많았다.

 

감나무도 두 그루가 있는데 볼때마다 따고 싶다는 충동이 ^^;

 

지금까지 구암공원 산책로의 9월이다. 중간중간에 몸풀 수 있는 운동기구들도 있고 생각을 하고 싶을 때 여길 찾는 편이지만 주로 구암공원에서 난 건강을 위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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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머리 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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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Tool warning... 이 놈이 작업표시줄에 계속 뜨고 바탕화면이 하얗게 변하였습니다.
망할놈의 거지같은 백신프로그램 때문에 골머리 썩었네요.
인터넷을 뒤져본 후 삭제해보고 바이러스 검사도 해서 이제 괜찮겠지 생각했지만, 여전히 느려터져버린 같이 늙어가는 내 컴...ㅠㅠ 결국 시스템 복원해서 살려냈습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IE8로 업그레이드 했다가 10분도 안돼 몇몇 사이트들의 글꼴이 흐리멍텅하게 보여 다시 삭제했어요. 뭐가 뭔지 도통 알 수가 있어야지요 ; 전 역시 새로운거에 적응을 못하나봐요...
지금은 예전에 가끔 쓰던 웹마2를 최신버전으로 받아서 사용 중인데 한 동안은 이것만 쓸 생각입니다.

벌써 아침이 다가오네요. 조금이라도 자야겠어요 ㅠㅠㅠㅠㅠ

깨달은 점.
아무 싸이트나 나돌아 다니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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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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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부터 일에 치여서 블로그에 소홀했었네요.
그런데 가끔 술 마시면서 폰으로 찍어둔 사진들을 보아하니 일터에서 나오면 매일 술만 마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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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사알~~ 떡싸먹으니 덜 느끼하더군요^-^ 껍데긴 안 좋아 하는데 먹다보니 반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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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제가 못 먹는 것들 입니다. 삭힌홍어, 멍멍이탕, 매운닭발.(덜 매웠더라면 잘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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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마시던 중에 과장이 먹고 싶은 맥주들을 다 꺼내오라고 했어요. 담날 소맥의 여파로 속 뒤집어졌던 끔찍한 기억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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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부장이 돼지집으로 불렀다고 구박 ㅋㅋㅋ 제가 소고기를 못 먹는 관계로...
두 음식점이 앞뒤로 있어서 1차는 항상 소시지 안주만 먹을만 했던 호프집, 2차는 막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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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는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먹어봤어요.. 서비스 안주~ 였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반죽이 엉켜버린 칼국수의 국물맛은 끝내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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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스가 들어갔지만 잊지못할 볶음밥과 잘 가는 고기집 입니다. 저 고기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하고 맛있어요.
허나,,이제는..... 불었던 몸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선 앞으로는 이것들을 멀리해야겠죠?.. (눈물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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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빙상장도 다녀왔는데 참 오랜만에 관람한 국제대회라 그런지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제가 보낸 시간들 중에 뭐가 제일 기억에 남는지 물어 보신다면 아마 이날 일거에요.
대부분의 날들은 일 끝나면 바로 술자리 ㅠㅠ

그런데 이상하죠??.. 한 동안 들어오지 않았던 이 블로그를 대체 어떤분께서 구독하고 계신걸까요? ..
피드버너가 미쳤나 ㅎㅎㅎㅎㅎ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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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과 해물탕에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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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땐 좋은 자리에 위치하는게 중요하지요^^;
고단한 생활속에서 소주한잔 꺾으며... 먹는 찜과 탕. 술술 쐬주가 목으로 잘 넘어갔지만 딱 6잔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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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젖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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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조금 불고 봄비가 차가웠는데,, 넌 괜찮니?


잠깐 밖에 나온 사이에 발과 옷이 다 젖었네요.
오늘은 기분이 가라앉았습니다. 어디서 미친듯이 속내를 다 내보이고 싶은데 다들 일에 치여 피곤에 찌들어 있어서 들어줄 사람이 없군요ㅠㅠ .. 어쩌면 저는 아직까지도 배부른 투정을 하고있나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이런 한심한 모습은 그 때 열심히 살지 않은 댓가인가봐요.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은데,,, 또 10년뒤엔 어떠한 모습으로 살면서 지금을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 갑자기 그만 투털대고 지금보다 더,, 피터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으랏차차!!!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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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어라... 애견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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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휜다..ㅠㅠ
첨에 강아지를 기를때 배변훈련 시키려고 많이 구입해서 상으로 주기 시작했는데,, 꼭 화장실 다녀오면 신나서 온 방을 날뛰는 개XX  한 마리 때문에 끊어버릴 수 없는 애견간식. 문제는 같은 종류를 주더라도 이 간식에만 길들여 졌는지 다른 건 잘 안먹더라구요...
작년보다 많이 올랐네요.. 요즘은 무료배송도 거의 없구요.

예전에 맥주를 즐겨마시는 막내 이모가 놀러온적이 있었습니다.  안주거리를 찾으시다가 냉장고 안에서 저걸 발견하시더니.. "여기 좋은 안주 있네~ 육포!!" 하시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모.. 그거 개간식이야~" 라고 말했더니 급실망하시던 이모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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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천사와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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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에 이은 댄 브라운 원작의 서스펜스 영화 「천사와 악마」5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

과학 vs 종교 스릴 만점
스위스와 이탈리아가 무대가 되는 이번 작품은 수수께끼 풀기의 재미와 액션 씬의 풍부함이 매력이다 (론 하워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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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풀기의 힌트가 숨겨져 있는 '산타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의 바로크 미술의 거장 베르니니의 조각 「성 테레사의 환희」

1. 다빈치 코드를 보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봐도 될까요?
2. 왠지 저 한텐 맞지않는 영화라는 느낌이... 그래도 행크스씨가 나온다니깐^^
3. 누구랑 보러갈까요? 요즘은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시간 내줄 사람이 있을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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