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영업'에 해당되는 글 46건

1.5 맛

24시 영업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보쌈

반응형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24시간 영업

 

화곡동에 있는 함경도 순대국집에서 주로 순대국이나 뼈해장국을 즐겨 먹는 편인데 이 날은 보쌈을 주문하였다.

난 순댓국이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같이 간 일행이 국종류를 별로 안좋아하여 보쌈 고기라도 먹으라고.. 보쌈을 주문하면 순댓국과 순대가 써비스로 나오기 때문이다.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메뉴판

순대국이 6000원이었는데, 올 해쯤 500원이 인상되었다.

 

예전엔 좌식방이 있던 한쪽이 바뀌었다.

 

안쪽에 좌식방은 그대로 였다.

 

김치는 접시에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으면 되고,

 

서비스로 나온 순댓국

 

22000원짜리 소자 주문했는데.. 왜이리 많지? 중자로 잘 못 주신줄 알았다.

 

한약재 냄새 때문인지 잡냄새 없이 고기가 맛있게 잘 삶아져 나왔다. 먹다가 식으면 가스불을 살짝 올려주면 다시 따뜻해져서 좋았다.

 

전체상차림.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에서 가성비 좋은 보쌈과 순댓국, 배불리 잘 먹고 왔다.

 

화곡역 우장산역 화곡동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전화 02-2690-5516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양천뼈다귀, 뼈다귀 해장국

반응형

발산역 양천뼈다귀, 뼈다귀 해장국

발산역 1번 출구.

 

양천뼈다귀 메뉴판

 

뼈다귀 해장국 7500원

 

밑반찬 김치, 깍두기, 고추. 김치가 맛있었다.

 

뼈 2개

 

뼈빼고 남은 국물이 적어보이지만 밥 한 그릇 말아먹기엔 괜찮은 양이었다.

 

일행의 뼈가 더 커보이네.. 남의 떡이 커보인다더니 ㅋㅋ

 

뼈다귀 해장국의 살코기도, 국물도 괜찮았다. 우거지만 조금 더 넉넉했으면.

 

발산역 마곡동 양천뼈다귀 발산점 전화 02-3664-5467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바우네 나주곰탕

반응형

마곡동 발산역 바우네나주곰탕 24시간 영업

발산역 1번출구.

 

발산역 바우네 나주곰탕 메뉴판

 

맑은 나주곰탕 6500원

 

반찬은 세 가지 정도.

 

 

이미 근처에서 술을 한잔하고 속시원하게 국물이 먹고 싶어서 바우네 나주곰탕을 찾았다.

일행꺼 하나는 포장 주문하고 난 맑은 나주곰탕을 주문 했다.

6500원의 저렴한 곰탕 가격에 부대낀 속을 제대로 풀어주었다. 바우네 나주곰탕 마곡점은 24시간이라 늦은 시간에 가도 마감 시간에 쫒기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발산역 마곡동 바우네나주곰탕 마곡점 전화 02-3663-5660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화로구이, 돼지갈비 왕갈비탕 김치찌개

반응형

발산역 화로구이, 돼지갈비 왕갈비탕 김치찌개 24시간 영업

발산역 3번출구.

 

퇴근길에 돼지갈비가 생각나 발산역 3번출구에 바로 보이는 화로구이에 갔다.

친구가 예전에 갔는데 괜찮았다고 언제 한 번 가자고 했는데 이제야 가보다니~ 건물에 쓰여있는 24시란 간판이 맘에들었다.

 

돼지갈비가 1인분에 17000원인데, 2인분을 주문하였다. 양파와 소스, 시원한 동치미가 나오고.

 

맛있는 배추김치와, 쌈장, 그리고 푸짐한 쌈채소. 상추만 있던 다른 고깃집과 달라 보인다.

 

갈비 2대를 먼저 올리고.

 

밥을 주문하니 된장찌개+밥이라고 해서 2000원이다. 된장찌개는 그냥 주는줄.......

 

왕갈비탕 18000원

 

고기 1인분 추가하려다 앞 테이블에서 먹고 있길래 왕갈비탕을 한 그릇 주문하였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내용물이 푸짐하고 큰 갈빗대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국물이 좀 짜고 깔끔한 국물맛을 원했던 내 입맛엔 별로였다.

 

 

돼지갈비 먹으러 재방문

돼지갈비를 먹은 후 김치찌개를 주문하니 콩나물 반찬이 나왔다.

 

김치찌개 7000원

 

돼지갈비를 다 먹은 후에 불판위에서 뜨끈하게 끓여 먹은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느끼함을 다 날려보내는 기분.

 

발산역 등촌동 화로구이 전화 02-3663-3292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우장산역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반응형

화곡역 우장산역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24시간 영업

우장산역 3번출구와 화곡역 8번출구 중간지점. 대원시장 버스정류장 근처.

 

순대국 6000원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메뉴

 

24시간 영업하는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에서 가끔 순대국이나 뼈해장국을 포장해온다.

 

고추와 양파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항아리 그릇에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내어 주셔서 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 먹는다.

깍두기는 안익어서 별로였는데, 배추겉절이가 정말 맛있었다.

 

테이블 한 쪽에 들깻가루와 후추, 양념장과 새우젓이 준비되어 있다. 들깻가루와 양념장을 듬뿍~

 

 

직접 가마솥에 끓인 깊은 국물맛에 고기도 넉넉하고 김치도 맛있어서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을 즐겨 찾는다.

밤늦게 찾는편인데 24시간 영업이라서 더 맘에 드는 집이다.

 

화곡역 우장산역 화곡동 함경도 찹쌀순대국해장국 화곡점 전화 02-2690-5516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역전우동, 옛날우동과 냉모밀

반응형

화곡역 역전우동 24시간 영업

화곡역 6번출구

 

요즘 무인포스들이 자주 보인다. 우장산역에서 본 롯데리아와 쌀국숫집 리틀하노이도 직접 손님이 기계로 음식을 주문하여 계산을 마친 후 가져는데 여기 역전우동도 문앞에 주문하는 기계가 준비되어 있었다.

화곡역 포차에서 이미 한잔을 한 상태라 그냥 집에서 편하게 먹으려고 우동과 모밀을 포장주문 했다.

 

옛날우동과 냉모밀. 국물이 어딨을까?~

 

옛날우동 3000원

 

냉모밀 4500원

 

 

우동과 모밀을 육수에 말아주고~~ 너무 뜨겁고 시원하게 잘 먹었다.

친구는 별로래.. 난 맛있고만. 까다롭긴 ㅎㅎ;

 

화곡역 화곡동 역전우동0410 화곡역점 전화 02-2601-0410

반응형
,
1.5 맛

명가원, 오코냉면과 왕만두설농탕

반응형

화곡역에 있는 명가원에 다녀왔다.

항상 갈 때마다 일행이 냉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침 여름이라 냉면을 판매하고 있었다.

 

오코냉면 9000원

 

오코냉면이 뭔가했더니 오징어순대와 코다리냉면이 함께 나오는데 이게 오코냉면이다.

 

만두설농탕 10000원

 

스테인레스 그릇에 나오는 설렁탕이 별로라서 항상 고민하지만 결국 또 만두설렁탕을 시켜 먹는다. 왠지 국물은 김가루 없는 그냥 설렁탕이 더 맛있을 것 같다.

 

 

코다리냉면은 처음엔 맛있었는데 계속 먹으니까 코다리가 너무 달게 느껴졌다.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섞어탕

반응형

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24시간 영업

발산역 7번 출구에서 우장산역 방향, 발산역.우장산힐스테이트 버스정류장 앞

 

바다양푼이동태탕 메뉴

 

섞어탕 2인분 주문 (1인분 7000원) 동태, 알, 곤이가 들어있다.

 

4가지 밑반찬

 

 

발산역 근처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 섞어탕을 먹게 되었다.

우린 좀 짭짤하게 먹는 스타일이라 탕국물의 간도 맞았고, 24시간 영업이라 시간에 쫓기지않고 식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내발산점 전화 02-2664-6688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콩심 24시 전주 종가 콩나물국밥

반응형

화곡동 콩심, 3800원 콩나물국밥

지하철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지점, 대원시장 버스정류장.

 

콩심 콩나물국밥 사진은 작년 오픈 때 쯤이지만 요즘도 국밥이 생각날 때마다 가끔 찾아간다.

24시간 영업이고 콩나물국밥 가격도 3800원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한 끼 부담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은 점 같다.

 

콩심 화곡점은 우장산역 2번출구와 화곡역 1번출구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버스로는 대원시장역이다.

 

테이블에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우리는 신발벗고 앉는 방 쪽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콩나물국밥과 김치콩나물국밥, 그리고 통오징어 한 마리.

 

콩나물국에 넣어 먹을 날계란과 밑반찬으로 나온 오징어젓, 깍두기.

지금은 괜찮은데 처음에 오픈 쯤엔 깍두기가 익지 않아서 먹으러 올 때 마다 아쉬웠는데 손님이 많아서 였는지 익기전에 다 나간다고 하셨다.

 

콩심에선 물이 헛개 나무 열매 차가 나온다.

피로회복과 음주 전후 숙취해소라고 해서 소주 한병 주문.

 

일행이 주문한 김치콩나물국밥 4800원.

얼큰, 칼칼 김치콩나물국밥.

 

일반 콩나물국밥 3800원.

김치콩나물국밥과 일반 콩나물국밥 둘 다 국 안에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통오징어 7000원.

 

 

오픈 초기엔 테이블에 고춧가루와 새우젓만 있었던거 같은데 이후에 깍두기 항아리도 준비되기 시작했다.

다른 국밥이나 탕집들 처럼 깍두기를 먹을만큼 덜어 먹을 수 있는게 좋은 것 같다.

 

매콤한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콩나물국밥을 먹을 때 청양고추 다진것도 넣어서 먹는게 얼큰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

 

화곡동 콩심 화곡점 전화 : 02-2065-2016

반응형
,
1.5 맛

제육덮밥과 참치찌개, 24시 배달 화곡동 감나무골

반응형

제육덮밥과 참치찌개, 24시 배달 화곡동 감나무골

 

주문한지 30분도 안되서 제육덮밥과 참치찌개가 도착했다. (제육덮밥 6000원, 참치찌개 6000원)

음식과 함께 깔끔하게 배달 된 밑반찬이 하나 하나 입맛에도 맞고 맛있었다. 

 

제육덮밥은 채소양에 비해서 고기가 훨씬 많다.

 

참치찌개도 무난히 맛있게 먹었다.

 

메뉴정보는 화곡동 감나무골 24시간 영업, 배달 ← 클릭

 

화곡동 감나무골 (전화: 02-2696-1600,4869)

반응형
,
3. 생활, 정보

코인워시24빨래터 강서구청점, 빨래방 이불빨래

반응형

코인워시24빨래터 강서구청점, 빨래방 이불빨래

 

이번 달 초. 꽃이 피고 봄이 왔는데 침대의 이불은 한 겨울이었다.

집에 있는 트롬 9kg세탁기는 두꺼운 겨울 이불을 빨기에는 역부족이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코인워시24빨래터 강서구청점으로 향했다.

 

입구쪽에 동전교환기가 있어서 만원을 교환했다.

옆쪽엔 커피와 녹차등이 준비되어 있다.

 

20kg 초대형 건조기2대, 14kg 대형 건조기 3대와 우측으로 27kg 세탁기 1대, 18kg 세탁기 1대가 있고,

 

반대쪽에는 14kg 세탁기 2대가 있다.

 

14kg 세탁기에는 두꺼운 이불이 꽉 찰 것 같아서 18kg 세탁기에 넣어줬다. 14kg 세탁기 4000원, 18kg 세탁기 5000원.

안내문구에 세제와 린스는 자동투입된다고 써있고, 세탁기 위의 세제통에서 친환경 세제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1스푼씩 추가로 넣어줬다.

세탁 시간은 30분 정도였던 것 같다.

 

자판기에 500원을 투입하여 건조기용 바운스와 이불 봉투를 구매하였다.

 

14kg 대형건조기.

보통 3500원을 넣는다는데 난 기본 2500원으로 세팅되어있길래 2500원만 넣었다.

만져보고 덜 건조됐으면 500원짜리 동전을 추가하면 되니깐.

이불과 건조기용 바운스를 넣고 건조를 시작했다.

 

20분 정도여도 이불이 아주 뽀송뽀송 잘 말랐고, 건조기용 바운스를 넣어서 그런지 이불 냄새가 향긋하고 좋았다.

 

이불 부피가 커져서 겨울까지 잘 있으라고 비닐에 압축해서 장농에 넣어뒀다.

빨래방 처음 이용해보는데, 앞으로 다른데 가서도 종종 이용할 듯하다.

 

코인워시24빨래터 강서구청점 (전화 : 010-6228-9492)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내발산동 대문안 감자탕&설렁탕, 뼈다귀해장국과 설렁탕

반응형

내발산동 대문안 감자탕&설렁탕 24시간 영업

 

대문안 감자탕&설렁탕은 발산역과 우장산역 중간 지점인 명덕고교입구 교차로 부근에 있다.

 

근처 지나가다 가끔 보게되는 대문안 감자탕&설렁탕이지만 감자탕과 설렁탕을 같이 해서 왠지 맛이 별로일 것 같아서 가본적이 없었다.

힘들어도 조금 더 걸어가 항상 가는 설렁탕집에서 식사를 하곤 했었는데 역시 '먹어봐야 맛을 알지'란 말이 맞는 듯하다.

 

 

대문안 감자탕&설렁탕의 메뉴

 

생각보다 많이 나온 반찬이 하나 하나 입에 맞았다. 

 

뼈다귀해장국 7000원

 

설렁탕 7000원

 

 

느끼하지 않고 얼큰한 뼈해장국이 맛있었다.

일행도 설렁탕을 주문하고 뼈해장국을 맛보더니 둘 다 입에 잘 맞는다고 하였다.

앞으로 자주 찾게 될 듯하다.

 

내발산동 대문안 감자탕&설렁탕 (전화 :02-2664-7755)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감나무골 24시간 영업, 배달

반응형

화곡동 감나무골 24시간 영업, 배달

 

저녁에 출출해서 찾아간 감나무골. 위치는 우장초등학교 길건너 뒷골목에 있다.

24시간 영업에 24시간 배달이니 나 같은 사람들에겐 필요한 곳이다.

 

얼큰한 생선찌개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조기매운탕 2인분. (1인분 6000원)

 

돈까스 6000원.

 

밑반찬은 6가지 나왔다.

돈까스에도 밥이 하나 나오는데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1000원을 빼주셨다.

 

 

나중에 야식으로 시켜먹으려고 메뉴를 받아와 감나무골에서 또 주문해보았다.

 

이런 큰 상자 바구니를 내미셔서 처음엔 깜짝 ㅎㅎ

배달 하시는 분도 역시 친절하셨다.

 

부대찌개와

 

제육덮밥이 6000원씩이다.

 

제육덮밥의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잘 먹은 것 같다.

 

 

감나무골 메뉴도 남겨본다.

옆 테이블 손님이 물어보니 1인분 배달은 카드결제 불가라한다.

메뉴 뒤에를 보면 현금결제시 1인분당 쿠폰 1개도 지급한다.

50장 모으면 아구탕, 낙지볶음, 닭도리탕, 감자탕 중에 하나를 선택.

그러나 50장까진 모으긴 힘들 듯하다.

 

 

 

 

화곡동 감나무골 (전화: 02-2696-1600,4869)

반응형
,
1.5 맛

명가원 설농탕에서 육개장과 왕만두설농탕, 버섯불고기

반응형

명가원 설농탕에서 육개장과 왕만두설농탕, 버섯불고기

 

 

 

육개장 8000원

육개장은 좀 매운편이다.

 

왕만두 설농탕 10000원

 

만두 세 개가 들어있는데 만두 다 먹고 밥까지 먹기엔 양이 푸짐했다.

 

버섯불고기 2인분 주문 (1인분 9900원) 

 

 

 

 

 

 

 

버섯불고기도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는데 고기냄새에 민감한 일행은 별로 입에 맞지 않았나보다.

나만 항상 잘 먹는 듯 ;;;

 

뜨끈한 국물이 또 생각난다.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전주 콩나물국밥 강서점

반응형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강서점 24시간 영업

 

강서구청 건너편 우장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은 가격이 4000원이다.

국물의 맛도 좋고 24시간 영업이라 부담이 없다.

 

밤 늦은 시간에 갔더니 2팀 정도가 식사를 하고 있었다.

 

화곡동 전주 콩나물국밥 메뉴

 

깍두기와 조개젓, 청양고추, 새우젓. 그리고 콩나물국밥에 넣어먹을 달걀이다.

 

드디어 나온 콩나물국밥.

끓고 있을 때 계란을 넣어준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으려면 안넣어도 맛있지만 난 계란 넣은게 더 좋다.

 

매콤한 청양고추와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보기만 해도 벌써 속이 든든해진다.

 

추운겨울. 온몸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뜨끈뜨끈한 콩나물국밥.

4000원이라는 가격은 요즘 햄버거세트 가격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 같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 것인가?

 

후에 다시 찾아와 일행이 주문한 아구해물탕. 가격은 6000원이다.

이것도 별미~

 

전주콩나물국밥 강서점 24시간 영업 (전화 : 02-2671-5160)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24시간 맥도날드 우장산DT점

반응형

우장산역 화곡역 화곡동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에 위치.

 

올 초에 우장산역 근처에 24시간 맥도날드 생기면 좋겠다고 포스팅했는데 이렇게 생길줄이야~

그동안 증미역 맥도날드만 가다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에 방문하였다.

 

 

 

 

빅맥세트

증미역 맥도날드도 첨엔 저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했다가 종이컵으로 바뀌었는데 여긴 얼마나 갈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2층 내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 조용한 지역에,, 다들 어디서 온거지?

 

 

 

오랜만에 맛 본 빅맥버거

 

늦은시간 주위 거리는 깜깜하고 조용했는데 여기 맥도날드엔 사람이 많았다.

발산역에 있다가 여기까지 걸어왔지만 이 주위에서 맥도날드를 만나게 되니 반갑다.

이제 아무때나 빅맥을 먹을 수 있군아~ 하

 

이 동네 왠지 점점 발전(?) 하는 듯.

버거킹을 지나면 롯데리아, 길 건너 내려가면 KFC, 더 내려가면 이젠 맥도날드까지.!!

앞으로 또 뭐가 생기려나~~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전화 : 070-7209-0542)

반응형
,
1.5 맛

뜨끈뜨끈 신촌감자탕

반응형
신촌감자탕

 

토종감자탕 소 24000원

 

밑반찬은 항상 같다. 맛 또한 변함 없었고.

 

 

감자탕은 배불리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포장해간 뼈해장국이 별로였다.

일행에게 포장해서 줬는데 먹은 사람이 살 하나도 없고 뼈만 있다고 전화받았단다 ㅡㅡ; 이런게 주고도 욕먹는다는...

전에는 비록 6500원 뼈해장국이었지만 항상 포장해가도 맛있게들 먹었는데 아마 실수로 살 떨어져나간걸 주셨겠지..... 라고 스스로 위안해본다.

 

같이 갔던 일행은 여기 그다지 맛있다고 못느낀다는데.. 난 맛있게 잘 먹었다.

다만 다음번엔 일행이 추천한 집으로 가게 될 듯하다.

반응형
,
1.5 맛

화곡역 명가원 설농탕, 왕만두설농탕과 영양갈비탕

반응형

화곡역 명가원 설농탕, 왕만두설농탕과 영양갈비탕

 

늦은 밤.

대부분 식당들이 문 닫을 시간이라서 배는 고픈데 먹을 곳이 없었다.

자주 먹었던 순대국도 물렸고,, 지난번 명가원 설농탕에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을 다시 찾았다.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 내부.

테이블 사이가 좁지 않고 내부가 깔끔하다.

 

테이블이 칸으로 나뉜곳이 많아 옆테이블 신경쓰지 않아도 좋겠다.

 

메뉴

 

실속세트메뉴

만두나 오징어순대를 추가 하고 싶을 때 세트메뉴가 나을 듯.

 

버섯불고기도 할인 이벤트.

 

왕만두설농탕과 영양갈비탕을 주문한 후, 젓갈과 간장소스, 김치접시와 뼈그릇 등이 먼저 테이블위에 준비되었다.

 

테이블 한쪽엔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보인다.

역시 설렁탕이나 국밥집들은 김치를 여러번 달라고 하긴 눈치보이니깐 먹을만큼 덜어먹거나 셀프코너가 나같은 사람은 마음이 편하다.

 

보글보글~ 영양갈비탕이 10000원.

 

왕만두설농탕도 10000원.

 

역시 뜨끈한 뚝배기~

한 그릇 다 비우면 배 터질..

 

왕만두설농탕의 만두 속은 꽉 차있었고 생각보다 설렁탕의 고기도 꽤 들어있었다.

만두는 3개.

 

영양갈비탕도 갈빗대가 3대 들어있었는데 살이 생각외로 많이 붙어있었다.

 

왕만두설농탕과 영양갈비탕의 뚝배기가 작은편이 아니어서 밥까지 다 먹으니 무지 배가 불렀다.

이 왕만두설농탕과 영양갈비탕은 앞으로도 자주 찾을 듯하다.

 

화곡역 화곡동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 24시간 영업 (전화 : 02-2693-0055)

반응형
,
1.5 맛

김밥사랑에서 철판김치볶음밥과 냄비우동

반응형

김밥사랑에서 철판김치볶음밥과 냄비우동

 

치킨 먹고 나서 뭔가 속을 잡아줄 음식이 필요했다.

역시나 늦은 시간이라 근처에 갈 곳은 없었고 24시간 열려있는 내발산동 김밥사랑에 들렀다.

 

철판김치볶음밥 4500원

난 이 철판 김치볶음밥이 집 근처가 더 맛있었는데, 일행은 여기가 훨씬 낫나고 한다.

아마 잡고기 같은게 안들어가서 깔끔해서 좋아한 듯하다.

하지만 별다른 내용물이 없다면 김밥집에서 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냄비우동 3500원

속 좀 풀려고 주문했는데 맛이 기억이 안...;;

 

그래도 이 밤에 근처에서 밥 먹을 수 있다는게 좋다~

 

평소 김밥이 비싼편이 아니라서 맛있게 잘 먹곤 하는데 원조김밥도 참치김밥도 맛있는 듯. 일행은 무조건 치즈김밥만 좋아하지만~

반응형
,
1. 맛, 여행 기록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에서 설농탕 한 그릇

반응형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

 

작년까지 설렁탕을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 그 집 국물맛이 변하기도 했고 너무 자주 먹어 물려서 요즘은 거의 먹지 않았었다.

1차로 족발을 먹고 집으로 가던 중에 들렸던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

다 먹지 못 할 것같아서 한 그릇만 주문하고 한 그릇은 포장 주문하였다.

 

설렁탕 7000원

뜨근한 뚝배기에 나왔으면 좋으련만, 약간 덜어먹는 기분이 든다. 물론 국물이 잘 식지 않는 그릇이었지만.

국물 맛과 내용물은 실망시키진 않았다.

 

테이블 한쪽에는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들어있었고 김치를 덜어 먹을 수 있는 작은 스테인레스 접시도 함께 내어주신다.

무거운 그릇들보다 스테인레스 그릇들이 일 하시는 분들에겐 덜 힘드실 듯.

 

기본찬으로 젓갈도 보인다.

 

포장도 잘 해 주셔서 기분좋게 나왔다.

여러 명가원 설농탕 집들을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에 와보니 메뉴들도 맘에들고 앞으로 계속 방문하게 될 듯하다.  

 

화곡역 화곡동 명가원 설농탕 화곡점 24시간 영업 (전화 : 02-2693-0055)

반응형
,
 [ 1 ]  [ 2 ]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