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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24시간 맥도날드 우장산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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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역 화곡동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에 위치.

 

올 초에 우장산역 근처에 24시간 맥도날드 생기면 좋겠다고 포스팅했는데 이렇게 생길줄이야~

그동안 증미역 맥도날드만 가다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에 방문하였다.

 

 

 

 

빅맥세트

증미역 맥도날드도 첨엔 저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했다가 종이컵으로 바뀌었는데 여긴 얼마나 갈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2층 내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 조용한 지역에,, 다들 어디서 온거지?

 

 

 

오랜만에 맛 본 빅맥버거

 

늦은시간 주위 거리는 깜깜하고 조용했는데 여기 맥도날드엔 사람이 많았다.

발산역에 있다가 여기까지 걸어왔지만 이 주위에서 맥도날드를 만나게 되니 반갑다.

이제 아무때나 빅맥을 먹을 수 있군아~ 하

 

이 동네 왠지 점점 발전(?) 하는 듯.

버거킹을 지나면 롯데리아, 길 건너 내려가면 KFC, 더 내려가면 이젠 맥도날드까지.!!

앞으로 또 뭐가 생기려나~~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전화 : 070-7209-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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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롯데리아 한우연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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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롯데리아 한우연인팩

 

한우불고기버거+새우버거+치즈스틱+포테이토+콜라2잔

가격 12100원

 

 

 

 

난 새우버거를 안좋아하고 일행이 새우버거를 좋아하기도 해서 한우불고기버거를 선택하였다.

 

/

새우버거. 맛있나? ㅎ

 

가끔 먹었을 때 생각했지만 역시 난 한우불고기버거랑은 않맞아.

냄새부터 맛 까지...

차라리 불고기버거가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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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삼겹살 먹고 빅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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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산역에서 친구를 만나 가양역으로 끌고가 다래정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던 친군데 요새 왜 자꾸 고기가 끌린다고 하는지.. 조금씩 서서히 내 식성을 닮아가나보다. -_-"

 

 

김치가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

생김치일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익었으니깐 불판에도 조금 올려서 구워먹었다.

삼겹살 2인분을 깔끔히 먹고 늘 먹던 잔치국수를 주문하려 하였으나 근처 가양역 지나서 증미역 가까이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기위해 참았다.

집에서 빅맥세트를 애타게 기다린다고 하여...

우리도 빅맥을 먹기위해 배를 조금 비워두기로 했다. ㅎㅎ 빅맥은 서로 포장하여서 집으로~

 

우와앙 오랜만에 보는 빅맥

 

감자튀김도 부어놓고

 

 

 

집에 와서 씻는 동안 식어서 전자렌지에 데워줬더니 치즈가 샤르르 녹았다.

 

냠냠냠 역시 그리워하던 빅맥

또 만나자 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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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KFC 징거버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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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KFC 징거버거세트

 

얼마전에 새로 문을 연 우장산역 2번출구에 있는 KFC

 

 

강서힐스테이트 상가 1층

 

뭐지이거?

 

세.. 셀프네. 왜 우리 동네 KFC는 이런거 없는겨 -_-;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선 세트메뉴 주문할 때 귀찮아서 걍 음료는 콜라만 마셨는데.

가끔 얼음이 잔뜩있어서 모자르기도 했었고...

 

내가 좋아하는 환타파인을 발견~ 한 잔을 리필해서 마시니 왠걸 콜라보다 더 톡쏜다.

 

 

버거와 감자튀김은 실망.

뜨거운 감자가 맛있는데 미지근할 뿐이고,

 

징거버거도 식어서 별 맛 없었다.

집이었으면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라도 먹었을텐데.

 

버거가게에서 식어빠진거 먹을때가 제일 돈 아까움... 뜨거운 감자와 금방 만든 버거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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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증미역 24시간 맥도날드 등촌DT점 빅맥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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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미역 등촌동 24시간 맥도날드 등촌DT점

 

깊은 밤. 증미역에서 더 가깝지만 우린 가양역에서 걸어갔다.

 

늦은 시간인데도 1층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오직 빅맥. 10번 중에 9번 이상은 빅맥이다.

 

 

여전하군 빅맥~

 

맛있게 먹었다.

다만 늦은 시간이라 술취한 인간 5명 정도가 큰소리로 떠들어 깜짝 놀랐고, 또 다른 술취한 인간들이 비틀거리면서 강한 액션을 취하며 들어오는 꼴을 보지 않았다면 더 기분좋게 먹었겠지...

 

여기가 술집인줄아나? 다른 날은 이렇게 까지 소란스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날은 재수 옴 붙은 날이었다.

사실 큰소리로 떠들때 일행이 싸우는 줄 알고 깜짝 놀라 커피를 테이블에서 날려버리고 ㅡㅡ; 기분잡쳐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커피 두 잔을 주문하여 집에 가면서 마셨다.

역시 24시간이라 저런 인간들도 꼬이는구나.. 생각하면서.

 

 

예전엔 이렇게 플라스틱 컵에다가 음료를 줬던 것 같은데 왜 바꼈을까? ^^

 

오늘도 만나고 싶으다 빅맥

자주 먹는 것보단 오랜만에 먹어야 더 맛있겠지

 

맥도날드 등촌DT점 (전화 : 070-7017-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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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롯데리아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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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NC백화점 앞 24시간 롯데리아

 

24시간 롯데리아 발산역 NC백화점 앞.

가양역과 증미역쪽에 있는 24시간 맥도날드는 자주 갔던 편이지만 발산역에 있는 24시간 롯데리아는 처음가봤다.

근처에서 닭갈비를 먹은지 얼마안됐지만 일행과 헤어지기 아쉬워서 롯데리아 입장 ^^

우리가 갔을 땐 한쪽에서 청소시작 중이었다. 뭐 24시간이라 어쩔수 없겠지 -_-;

 

자이언트더블버거를 주문.

사람들이 거의 없는 늦은 시간이라 금세 만든 햄버거를 맛보았다.

 

입좀 크게 벌려야 할 듯..

 

갓 튀긴 감자튀김이 생각보다 맛있었던.. 튀겨놓은지 오래된 감자튀김은 정말이지 김샌다.

 

24시간은 어디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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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올레포차1번가 산오징어와 해물부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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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술 맛 좋은 올레포차1번가

 

우장산역 3번출구. 파리바게트지나 광명수산과 만두가게에서 우측으로 코너를 돌아 좌측에 보면 5.5(오점오)닭갈비 옆집이다.

 

기본안주. 오이미역냉국짱~~~

 

산오징어회 15,000원

 

해물부추전 8,000원

 

 

낙지나 멍게 해삼이 들어간 회세트메뉴도 있었고 고기볶은거나 포장마차 메뉴가 여러가지 있었다.

오이와 당근의 기본 안주도 신선하게 나왔지만 일행분이 오이미역냉국맛에 감탄하였다. 덕분에 딸려 나오는 국종류엔 손도 안대는 나까지 맛있게 마셔주고~ 출출하면 도시락같은 식사메뉴도 추가하면 좋겠다.

앞으론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일행분이 여기서 산오징어를 먹고 난 오돌뼈나 닭발, 제육볶음 같은 안주를 먹어줘야 겠다 ^^

 

 

자이언트더블버거세트

 

그냥 가긴 서운하고 배불르지만 입에서 뭔가를 찾아서 우장산역 롯데리아로 향했다.

미련하게 많이 먹었는지 배가 남산만해지고..........꿀꿀

 

사진 : 꼬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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