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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치킨사냥, 치즈스노우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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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마곡동 치킨사냥

발산역 1번 출구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발산역 근처 치킨사냥 앞에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던 어떤분께서 '이집 맛있어요' 라고 한마디 하고 가셨다. 그래서 바로 고~ 고!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가게 안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자리가 있나 둘러봤더니 마침 빈자리가 나서 앉게 되었다.

메뉴판을 보니 대체로 치킨값이 저렴했다.

후라이드가 10900원이었는데 잘 안 먹는 메뉴를 맛 보고 싶어서 12500원 하는 치즈스노우치킨을 주문하였다. 그런데 일하는 분께서 뼈는 다 떨어졌다고 순살만 된다고 하여서 할 수 없이 순살 치즈스노우치킨으로 달라고 하였다. 순살은 가격이 13000원? 13500원 정도 였던 것 같다.

 

과자와 치킨무가 먼저 나오고,

 

주문한 치즈스노우치킨 순살이 나왔다.

 

 

뼈있는 치킨들만 먹다가 간만에 순살로 먹으니 편하기도 했고 치즈스노우치킨의 맛도 바삭하고 맛있어서 남기지 않고 접시를 깨끗하게 비웠다.

치킨사냥은 값도 괜찮은데 맛도 좋고 위치도 역과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것 같다.

 

발산역 마곡동 치킨사냥 발산역점 전화 02-266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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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보드람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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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보드람치킨

발산역 1번, 9번 출구

 

보드람한마리 18000원

 

다리와 날개가 3개씩..

 

 

친구는 다리를 안좋아해서 날개만.. 보기엔 그닥 맛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요즘 동네에서 크리스피 치킨만 먹다가 오랜만에 이런 치킨을 먹었더니 맛있었다. 가깝다면 자주 가서 먹고 싶은 맛있는 치킨이었다.

 

발산역 마곡동 보드람치킨 마곡점 전화 02-265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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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 술집 맛집, 토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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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술집 맛집, 토우텐

우장산역 3번출구. 화곡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

 

우장산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토우텐에 오랜만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근처 치킨집에 가려고 했는데 원하는 메뉴의 재료가 다 떨어졌다하여 토우텐으로 발길을 돌렸다. 

창가에 딱 하나 남아있는 곳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넘기다가 안 먹어 본 메뉴인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 주문했다.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 16500원

 

토우텐의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는 닭다리살로 만든 케이준치킨 샐러드위에 허니머스터드 소스와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올려져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치킨과 친구가 좋아하는 샐러드가 있어서 잘 고른 듯하였다. 후에 두 번 정도 갔을 때 계속 이 수제 케이준치킨 그린샐러드를 주문했을 만큼 아주 만족한 안주였다.

 

토우텐 가면 추가 주문하는 꼬치. 닭다리 4000원, 베이컨치즈떡말이 3500원.

 

항상 토우텐은 음식이 예쁘고 깔끔하게 나오는 것 같다.

 

베이컨 숙주볶음 14000원

 

다른 날 토우텐에 가서 친구가 베이컨 숙주볶음을 주문했다. 사실 베이컨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숙주가 아삭해서 술안주로 먹기에 좋았다.

 

또 추가 주문한 꼬치. 근데 저 베이컨치즈떡말이는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토우텐은 분위기 있고 편안하고 안주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찾곤 한다. 

가끔 사람들이 많아서 지나치기도 하지만 퇴근길에 기분좋게 친구들과 한잔 즐기기에 좋은 집이다.

 

우장산역 화곡동 이자카야 토우텐 전화 02-260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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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속초 만석닭강정, 핫끈한맛 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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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만석닭강정, 핫끈한맛 순살

조양우체국 버스정류장

 

 

지난 속초여행 때 맛보지 못해서 이번엔 꼭 먹어보려고 만석닭강정 본점에 가서 포장하였다.

원래는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포장할 예정이었으나 청초수물회에서 만석닭강정 본점이 도보로 3분 정도 거리라 찾는데 어렵지 않았다.

 

2층에 위치한 만석닭강정 휴게실

 

핫끈한맛을 주문하고 10분 정도 걸린다길래 2층에 가서 기다렸다. 2층엔 닭강정을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 정수기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만석닭강정 핫끈한맛 순살 19000원

 

만석닭강정의 가격은 후라이드 15000원, 보통맛 17000원, 핫끈한맛 18000원인데 여기에 순살은 1000원씩 추가이다.

 

 

숙소로 돌아와 닭강정을 개봉했는데, 양이 많아 보인다.

핫끈한맛으로 주문했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았고 닭강정이 좀 달게 느껴졌으나 바삭했다. 

맛은 있었으나 여기까지 와서 집으로 사 갈 정도까진 아니었다. 많고 많은게 닭집이니... 특히 우리집은 식은 닭은 싫어해서 포장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집에서 닭강정을 기다리는 가족을 위해 가는 날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포장하였다.

닭강정만 포장하기 뭐해서 속초 아저씨튀김맛집에서 새우튀김과 오징어순대를 같이 포장했다.

전날 다른곳에서 새우튀김을 먹은 후 느끼해 앞으로 한달동안 '새'자도 끄내지 말자고 했는데 역시 가족의 힘이란.

 

속초 조양동 만석닭강정 본점 전화 1577-9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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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술집, 2도비어 2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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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술집, 2도비어 2도맥주

발산역 1, 9번 출구. 등촌3동그랜드백화점/발산역2번출구 버스정류장.

 

고르곤졸라피자 12900원

 

나가사키 오뎅탕 15900원

 

먹태 9900원

 

10월에 먹었던 골뱅이무침(큰거) 21900원. 지금은 작은거 14900원만 메뉴에 있다.

 

빨간맥주(레드락) 2900원, 체코맥주(코젤다크) 4900원.

 

2도비어에 가면 제일 많이 마시는 체코맥주 코젤은 시나몬 가루를 잔에 묻혀서 나온다.

 

치킨 작은놈 9900원

 

치킨 큰놈 16900원

 

치킨 위에 올려져 나오는 양파튀김이 바삭하고 맛있다.

하지만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보니 치킨과 함께 계속 먹다보면 느끼함이 몰려온다.

예전엔 메뉴에 가문어 매운맛이 있어서 치킨과 함께 괜찮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메뉴에서 사라져서 조금은 아쉬웠다.

 

가끔 빨간맥주 마실 때 함께하는 보드카샷 1500원. 맥주 한 잔에 보드카 반 샷만 넣어 즐겨 마신다.

 

해물떡볶이 10900원

 

메뉴판이 바뀌어서 새로 생긴 메뉴 해물떡볶이를 주문해 보았다. 해물의 종류는 많지 않았다.

 

발산역 2도비어 메뉴판

 

발산역 마곡동 2도비어 마곡점 02-3663-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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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사나운치킨, 간장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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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사나운치킨, 간장치킨

 

 

 

내부에 테이블이 4개 있다.

 

 

사나운치킨은 크리스피 치킨이 한 마리 6000원, 두 마리가 11000원인데, 1000원 추가해서 간장치킨으로 포장했다.

무값은 500원 별도.

 

크리스피 치킨 가격도 저렴하지만 간장양념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요새 자주 포장하고 있다.

 

우장산역 화곡동 사나운치킨 우장산역점 (전화 : 02-269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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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치키니아, 치림프치킨과 허니콘치즈치킨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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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치키니아, 치림프치킨과 허니콘치즈치킨텐더

우장산역 3번출구.

 

우장산역 근처에 지나다니다 보면 치키니아엔 항상 손님이 많은편이었다.

'가격이 특별히 싼 집도 아닌 것 같은데, 맛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치킨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치림프치킨 17500원.

 

스파이시 소이칠리소스와 파기름이 들어있다는 메뉴 소개를 보고 주문한 치림프치킨. 

일행이 새우를 좋아하는 편이라 주문했는데 아쉬운건 새우튀김옷이 두꺼워서 새우의 맛은 실종되었다.

닭은 생각보다 큰 편이었지만 몇 조각 먹고 질려서 포장.

'아무래도 우린 후라이드 타입인가?'라고 생각도 했지만 후라이드치킨도 반 가까이 남길 정도로 많은 양을 먹진 않는다. 자주 먹긴하지만.

 

 

 

 

 

허니콘치즈치킨텐더 17500원.

 

다음에 갔을 때 주문한 허니콘치즈치킨텐더이다.

좋아하는 콘치즈가 들어있고 뼈가 없는 순살이라 계속 집어먹게되어 남기지도 않았다.

후에 몇 번 갔을때도 이 허니콘치즈치킨텐더가 입에 잘 맞는 것 같아서 자주 주문하고 집에 있는 가족을 위해 포장도 해갔다.

몰랐는데 포장가가 2000원(?) 더 저렴하고 콜라도 있었던 기억이난다.

 

일하는 분께 물어봤는데 커리크림치킨텐더가 젤 많이 나간다고 한다.

또 고구마오감치킨과 뭐가 있다는데.. ㅎㅎ 기억이 안나네 ;

 

다음엔 커리크림치킨텐더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맛 봐야지.

 

 

추가) 커리크림치킨텐더

 

 

치키니아 우장산역점 (전화 : 02-260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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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에서 한식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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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에서 한식 바비큐

이번엔 메뉴판을 남겨본다.

 

바비큐 기다리면서 심심한 손에 딱~인 기본안주.

 

매콤 달콤한 한식바비큐 16000원

 

전체상차림

 

위에서도 찍어보고

 

옆으로도 찍어보고

 

난 역시 후라이드 치킨보다 매콤한 양념의 이런 한식 바비큐가 더 맞나보다.

둘이서 후라이드는 몇 조각 먹고 느끼해서 어느정도 남기는데 이건 반 조각만 남기도 다 먹었다.

 

우장산역 화곡동 바비킹 (전화 : 02-2696-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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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맛닭꼬 참치현미베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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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닭꼬 참치현미베이크

 

현미베이크보단 로스트메뉴를 즐겨먹지만 처음 먹게된 참치현미베이크는 입에 잘 맞았다.

 

참치현미베이크의 가격은 13900원.

포장가는 119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이건 다른 메뉴들 보다 비싼 것 같다.

보기엔 느끼해보일 수도 있지만 요거트소스와 머스타드 소스가 상큼하고 참치와 양파가 의외로 잘 어울렸다.

평소 치킨을 자주 먹지만 크지 않은 치킨들도 둘 이서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날은 다 헤치웠다.

 

 

단, 참치현미베이크를 먹을 때 포크로 양파와 소스를 긁어서 올려먹었는데 잔잔한 양파가 자꾸 떨어져내렸다.

그것만 빼곤 다른 메뉴들 보다 오히려 질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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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멕시카나치킨 5천원 할인 쿠폰으로 주문, 땡초치킨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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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멕시카나 무제한 할인 5000원 할인 쿠폰 12월 2일~12월 31일 까지

반반치킨 (후라이드반 양념반과, 후라이드반 땡초반)

 

 

12월 9일 본가에서 지마켓 앱으로 주문한 멕시카나치킨 반반인데 후라이드와 양념이다.

반반치킨가격 16000원-쿠폰5000원 할인=11000원 결제.

 

후라이드 먼저 먹었는데 닭이 싱싱했고 크기도 알맞았다.

양념치킨은 양념맛이 강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잘 먹을 듯이 심심한 편이고 내겐 양념이 넉넉하지 않아 찍어먹을게 없어서 아쉬웠다.

콜라는 서운하게 캔 작은게 왔음... (뭐 다른 치킨은 아예 안주는데도 있었지만)

 

12월 13일 주문한 반반치킨, 후라이드반 땡초반 이다. 가격 17000원-5000원쿠폰-5000원스마일캐시=7000원

(지마켓에서 옷사고 스마일캐시로 5천원 캐시백 받은 거 사용.)

 

그 전에 먹었을 땐 아이유 탁상용 달력에 응모만 했는데 여기에 주문했을 땐 재고가 있었는지 치킨과 같이 도착했다.

서비스로 생각지도 못한 맛있는 떡볶이도 주셨다.

콜라도 작은 캔이 아닌 500ml 페트병이고~ 세심하게 나무젓가락 두 개도 들어 있었다.

 

이제 떡볶이와 후라이드반 땡초반 개봉!

 

떡볶이

서비스라고 대충한 떡볶이가 아니라 분식집에서 파는 것처럼 쫄깃쫄깃 맛있었다.

 

후라이드 보단 핫양념치킨이 계속 땡겼다.

핫양념으로 한마리 시킬걸 하고 후회했을 정도다. 매콤한 청양고추와 고추기름 양념이 맛을 더해준 것 같다.

 

 

그동안의 먹은 양념된 치킨들중에 멕시카나의 땡초치킨이 가장 입에 맞았고 맛있는 것 같다.

최근에 좋아하게 된 또래오래 치킨의 핫양념은 아주 많이 맵게 느껴졌는데 그것보단 끈적이는 양념이 적고 맵기도 덜 매워 부담이 없어 손이 계속 가 한 조각도 남기지 않았다.

많이 맵고 강한걸 좋아하면 또래오래의 핫양념치킨을(갈릭반, 핫양념반 추천) 주문하고 약간 덜 맵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원하면 멕시카나의 땡초치킨을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추가 -

16일 본가에서 땡초치킨을 주문해보았다.

바삭함이 없이 눅눅해져서 온 땡초치킨이 양념을 얼마나 많이 범벅했는지 많이 짰다.

분명히 양념은 같을텐데 가게마다 틀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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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피자나라 치킨공주 골든치즈볼 피치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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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 치킨공주 골든치즈볼 피치세트 M : 18,900원

 

골든치즈볼 피자

 

후라이드 치킨

 

 

지마켓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세 번째 주문이다. (사진은 19일 두 번째 주문했을 때)

처음엔 치킨이 좀 싱거웠고 두 번짼 약간 짭짤했고 세 번째에는 딱 간이 맞았다.

골든치즈볼 피자는 치즈를 좋아하는 분께서 매우 맛있게 잡수셨음.. 난 노란 치즈를 별로 안좋아해서 한 조각만 먹었지만 크림치즈볼은 부드러웠다.

그래도 5일만에 골든치즈볼 피치세트를 또 주문한걸 보니 나름 맛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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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치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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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치세트 M : 15900원

 

지마켓 앱으로 피치세트를 주문. 

10% 할인쿠폰에 지난번 금욜에 중식 주문하고 받은 지캐시로 3000원 또 할인 받아서 11310원에 피치세트를 맛 보게 되었다.

 

저렴하지만 푸짐한 피치세트

 

콤비네이션피자

기대이상은 아니었던 피자. 하지만 가격에 비해선 괜찮았다.

 

후라이드치킨

후라이드치킨은 평소에 치킨과 잘 먹지 않았던 소금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오래전에 동네 치킨집에서 먹던 비슷했던 치킨 맛.

 

 

지마켓 앱에서 발견해서 주문하긴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피자와 치킨을 둘 다 먹을 수 있다면.. 또 배불리 배를 채우고 싶을 때 다시 한 번 주문해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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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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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한 달 전 쯤에 지마켓 앱에서 여러 치킨집들의 5000원 쿠폰을 다운받았었다.

마침 치킨이 땡기던 때에 할인된 가격의 치킨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기고 해서 반신반의로 주문해 보았다.

 

또래오래의 치킨은 처음 주문해봤는데 갈릭반 핫양념반을 12000원으로 먹을 수 있었다. (원래의 가격 17000원)

 

처음 맛봤던 또래오래의 갈릭반 핫양념반 치킨.

 

갈릭도 맛있었고 핫양념반도 정말 맛있었다. 둘 다 딱 내 스타일~

역시 이곳 저곳의 치킨들을 맛봐야 할 듯.. 매일 먹는데에서만 먹었으니...

후에 bbq에서 5000원 쿠폰을 사용해 배달 주문했는데 거긴 콜라를 안줬다 ㅡㅡ; 삐침.

 

지금도 지마켓 배달 앱에서 할인쿠폰을 지급하긴 하는데 사용기간이 거의 다 끝나가는 듯하다.

왠지 요즘은 뭐든지 쿠폰 안 받아서 쓰면 손해 보고 사는 것 같다.......

꼭 여러군데 찾아보고 결재해야지

 

이번에 주문한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은 앞으로 자주 주문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

돈 아깝지 않을 정도로 내 입맛에 잘 맞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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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호치킨 화곡점 크리스피 치킨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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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킨 화곡점 크리스피 치킨 포장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있으면 좋으련만 호치킨 화곡점은 포장주문만 가능한 듯 하다.

폰에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지만 지나가다가 바로  포장하였다.

 

크리스피치킨 포장가격 8500원.

콜라 1.25리터도 주문했는데 가격은 1500원이고 양념소스 500원.

 

친구가 가져온 맥주잔이 참 예쁘다.

원래는 아사히 맥주잔을 가지고 싶었으나 아사히 맥주잔은 없다고 클라우드 맥주잔을 가져다 주었다.

잔이 깊어서 몇 잔 따르면 맥주가 없다.

역시 맥주도 잔이 예뻐야 맛이 난다.

 

호치킨 화곡점 (전화 : 02-2692-0892) 0시 10분까지 주문,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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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땡구비어 새우튀김, 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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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내발산동 땡구비어 새우튀김 옛날통닭

 

발산역 7번출구

 

땡구비어 크림생맥주 2500원

 

새우튀김 8000원

 

 

 

지나가는길에 또 들려서 메뉴판을 보며 옛날통닭을 주문하였다.

 

 

 

옛날통닭 12000원

 

 

 

옛날통닭은 친구가 한 조각 먹고 잘 안먹길래 내가 다 먹어치워 버렸다.

 

안주양과 질을 보면 비싼 편이다.

새우튀김은 생각보다 양이 적었고 치킨은 근처에 하이꼬꼬와 여러 치킨집들이 있었는데 왜 여기서 12000원에 옛날통닭을 먹었는지 -_-;

안주 종류들이 많은게 장점이지만 걍 ㅂ비어처럼 감자튀김이나 쥐포튀김 같은거로 간단하게 먹고 가는게 나을 듯 싶었다.

 

발산역 내발산동 땡구비어 발산역점 (전화 : 02-2665-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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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하이꼬꼬 순살 샐러드 치킨, 크리스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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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하이꼬꼬 순살 샐러드 치킨, 크리스피 치킨

 

발산역 6번출구. 농협 지나서 우장산힐스테이트상가 1층

 

 

처음 하이꼬꼬 발산역점을 찾게 된 건 지나가다가 밖에서 샐러드 치킨을 먹는 사람들을 보고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다.

포장 가격은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저렴한데 늘 먹는 크리스피 치킨 포장가격이 8900원 이다.

 

매장 내부가 깔끔하다.

 

우린 원래 크리스피 치킨만 고집 하는 편이지만 맛있어 보이던 순살 샐러드 치킨으로 주문.

순살 샐러드 치킨 13900원.

 

과자와 무가 나오고,

 

기다리던 순살 샐러드 치킨이 나왔다~

순살이라 오랜만에 손에 치킨 안뭍혀도 되겄네

 

일행이 나보고 치킨 먹고 자긴 샐러드만 먹는다고 했었는데 맛있었는지 치킨도 잘 먹고 있었다.

 

위에서도 찍어보고,

 

 

다먹고 집에 오는길에 느낌은 케이에프씨에서 치킨버거 먹었을 때의 같은 기분이~

암튼 또 먹고 싶은 메뉴이다.

 

얼마후 다시 찾은 발산역 하이꼬꼬

 

요번엔 걍 크리스피 치킨을 주문.

양념소스도 등장했다.

 

 

 

 

바짝 튀겼나? 크리스피는 ㅎ치킨이 더 땅기는 듯.

치킨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서 치킨먹고 느끼함이 몰려오면 해물짬뽕탕 같은걸 같이 먹어주면 괜찮겠다.

개인적으론 무뼈닭발을 맛보고 싶지만 일행이 못먹는 관계로... 담엔 골뱅이 쫄면을 맛 볼 생각이다.

 

발산역 내발산동 하이꼬꼬 발산역점 (전화 : 02-263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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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비어캐빈은 역시 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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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비어캐빈은 역시 후라이드치킨

 

발산역 3, 4번 출구쪽

3번출구에선 화로구이와 미니스톱 골목안쪽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비어캐빈 발산역점이 있다.

 

기본안주외에 소주를 주문하면 나오는 당근과 오이 초장.

치킨 많이 먹었다 싶을 때 하나씩 초장에 찍어먹으면 개운~

 

후라이드치킨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내부도 찰칵.

여전히 장사 잘되네~

 

 

 

 

치킨=비어캐빈, 후라이드치킨 16000원

 

발산역쪽에 개인적으로 잘 가는 치킨집이 세 곳이 있다.

여기 비어개빈과 앞에 치킨678, 길 끝까지 좀 걸어가면 김포닭장수.

비어캐빈 발산역점은 다른 비어캐빈들과는 다르게 작년까지 치킨값이 14000원이었는데, 올해 16000원으로 인상됐다.

치킨678도 16000원 정도의 가격이고 김포닭장수는 14000원이다. 치킨마다 각각의 매력이 있는 듯.

 

여기 말고도 발산역 일대의 잘가던 단골집들이 금연이라도 장사는 잘 되고 있다.

그런데 음식점들과 술집들의 흔해진 모습들은 가게 앞에 잠깐씩 나와서 담배피우는 광경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이 골목 지나가다가 여러번 숨참고 지나가기고 해본다. 간접흡연이 더 안좋다기에...

특히 대리기사 아저씨들까지 여러곳에서 뿜어대는 통에 짜증 만빵이다.

그래도 신호등 대기중에 빡빡 피워대는 인간들보단 좀 참을만 하지 -_-; 누가 우주인 헬멧 씌어버리고 싶다고 한말이 생각나네

 

 

발산역 등촌동 비어캐빈 발산역점 (전화 : 02-2668-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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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등촌동 맛집 김포닭장수 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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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등촌동 맛집 김포닭장수 후라이드치킨

 

메뉴판.

인기있는 김포마늘치킨은 처음 먹는 사람들에겐 매울 수 있다.

난 후라이드치킨을 더 좋아해서 후라이드치킨으로 주문 14000원.

 

기본안주.

항상 굶주리고 가서 그런지 강냉이가 늘 맛있다.

 

김포닭장수 후라이드치킨 등장~

양이 조금 더 늘었나?

 

다리가 3조각이다 ㅎㅎ

 

저 마늘소스를 잘 못 먹었는데, 먹어봤다고 또~ 듬뿍듬뿍 찍어먹게 되었다..

역시 탕수육과 치킨은 찍어먹어야 제맛인가?...

전체적으로 소스들과 양배추 샐러드도 맛있고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 치킨무는 아삭하고 시지 않아서 치킨하고 딱 맞는다.

 

김포닭장수 후라이드치킨은 마늘향이 느껴지면서 바삭하고 정말 맛있다.

어렷을적에 동네에서 자주 사다 먹은 옛날 치킨 맛~?

 

여기에는 내가 좋아하는 닭꼬치가 있는데, 요 치킨만으로도 배가 빵빵해진 관계로 다음기회에~!!!

몇번 안봐서 그런지 아직은 안친해져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지진 않았었는데 이날은 생각외의 친절함도 보였다.

강냉이만 추가했는데 후에 무랑 샐러드를 센스있게 더 갖다주시고~ 덕분에 무 두 접시를 다 비우게 되었지만 +_+ 

 

 

발산역 4번출구에서 강서구청입구교차로 방향으로 가다가 보면 새로생긴 스타벅스(구. 카페베네)옆 코너를 돌아들어가면 좌측에 김포닭장수가 위치해 있다. (등촌3동성당 내려가는 쪽)

 

발산역 등촌동 맛집 김포닭장수 (전화 : 1688-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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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치킨678 고추장사치킨 골뱅이&쫄쫄면과 고추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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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등촌동 치킨678 고추장사치킨 골뱅이&쫄쫄면과 고추튀김

 

지난번에 왔을 땐 크리스피치킨인 아빠치킨을 먹었었는데 그 맛이 자꾸 떠올라 치킨678에 또 방문하였다. 

메뉴판을 훑어 보다가 이번엔 베스트라는 고추장사치킨을 선택.

 

치킨과 함께하는 기본안주와 소스들.

별거 없어 보이지만 소스와 피클등이 치킨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고추장사치킨 16000원.

역시 강호동의 치킨678은 주문 후 조리가 시작되기에 치킨이 좀 늦게 나오는 편이다.

 

자 가까이에서도 찍어보고,

 

겉은 옛날치킨 같다.

 

치킨678의 고추장사치킨은 튀김옷에 청양고추가 들어있어 매콤 하다.

하지만 저번에 먹었던 크리스피치킨인 아빠치킨이 내 입에는 훨씬 맛있는 듯.

 

 

 

정확히 이틀 후에 세 번째 방문.. 매콤한 맛을 찾다가 발산역에 치킨678로 정하고 들어갔다.

처음 갔을 때 어느 테이블에서 골뱅이&쫄쫄면을 무지 맛있게 먹는다고 지인이 먹고 싶어 했던 기억 때문이다.

 

골뱅이와 함께 고추튀김도 주문했는데 고추튀김이 먼저 나왔다.

고추튀김 7개 7000원

 

 

고기가 많이 들어간 고추튀김은 아니었고 고추도 맵지 않았다.

그냥 골뱅이랑 먹기에 무난난 맛. 특히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인을 위한 고추튀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뱅이&쫄쫄면이 납셨다.

골뱅이&쫄쫄면 15000원.

 

잔뜩 기대를 하고 쫄깃한 면부터 맛 보고 골뱅이와 함께 먹었는데... 으응? 왜 이렇게 달지??

골뱅이에 설탕 쏟은 맛. 새콤달콤 양념핫도그 맛???

이런건 말해줘야 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우리는 혹시나 해서 일하는 분에게 원래 이렇게 단맛이 강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단다... 양념이 본사에서 다 돼서 나온거라고..

그래서 설탕과 다른 양념은 나중에 넣는게 아니냐고 묻자 아니란다.. 다 돼서 나오기 때문에 원래 이런 맛이며 골뱅이&쫄쫄면 맛이 단 편이란다.

내가 아는 음식점 메뉴얼에선 본사에서 가져온 양념소스를 붙고 2차로 더 넣던데...-_-;

그럼 전국의 치킨678에서 골뱅이&쫄쫄면은 다 이렇게 무지무지 달단 말인가? 신것을 좋아라 하지도 않지만 얼마전 마찌마찌에서 먹었던 골뱅이에 비교하면 엄청나게 단 맛.

골뱅이를 맛 좀 보시라고 주방에 넣어 드리랬다.

조금있다가 다른 분이 와서 '원래 골뱅이가 여기는 이런 맛으로 나오는데... 가격을 빼드릴까요?' 묻길래 처음엔 식초만 더 넣길 원했던 일행이 기대하던 골뱅이의 맛에 맘이 상했는지 주문 취소하고 다른 걸 먹자고 했다.

하지만 난 그냥 식초만 조금 더 넣어달라고 말했다.

진상 손님은 되기도 싫고 뭐 사람마다 입맛이 틀리다지만... 식초를 더 넣은 골뱅이가 다시 나와 맛 봤는데 처음보다 훨씬 맛이 나아졌다.

여기 골뱅이는 단 맛은 조금 줄이고 더 새콤해야 맛있는 것 같다.

그래도 여기 치킨678은 치킨이 정말 맛있고 서비스가 나쁘지 않으니 앞으로도 계속 가게 것이다.

 

 

발산역 등촌동 치킨678 발산역점 (전화 : 02-3663-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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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치킨678 아빠치킨 치킨 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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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등촌동 강호동의 치킨678 아빠치킨

 

아삭빠삭 치킨~ 아빠치킨에 빠지다

 

가게앞. 근육질의 슈퍼호동님. 반바지를 입으셨네. 팬티를 입어야죠 ㅋㅋ

 

여긴 지인이 치킨678 치킨맛이 괜찮다고 해서 처음 방문했다.

가게에 들어갔을 때 작은 매장에 옆 테이블과 간격이 좁은데다 손님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있어서 소음에 깜짝놀랐다 -_-;

반대로 '맛있으니까 이렇게 꽉 들어찼겠지'라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생각하고 있을 때 쯤 일하는 분들이 정리안된 테이블을 빨리 치워줘서 우리는 안쪽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비록 화장실 옆자리였지만 ㅜㅜ

 

 

 

고추장사 치킨이 땡겼으나 지인이 맛있게 먹었다는 아빠치킨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기본으로 세팅된 안주와 소스, 양파고추절임과 무,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있는 그 무엇이 등장했다. 난 소면을 튀긴건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닌거 같고.

 

시간이 조금 걸려 벽 인테리어를 찍어보았다. 역시 깔끔한 매장이다.

 

병맥주를 주문할려다가 678 생맥주 주문.

여긴 500cc가 없어서 600cc로 주문했는데 잔이 조금 무거웠지만 맥주가 톡 쏘고 진짜 맛있었다~

원래는 카스병맥주를 좋아하는데 이런 맛이면 앞으로 생맥주로만 마셔도 괜찮을 듯 싶다.

 

드디어 나온 아삭빠삭 아사삭~ 아빠치킨~

 

맛이 그리 강하지않아 물리지않았다.

감자튀김도 몇 개 나와서 좋고~~~ 난 칠리소스보다 저 양념치킨 소스가 훨씬 좋드라.

 

이제 발산역쪽에서 치킨 먹으러 갈 땐 비어캐빈과 치킨678만 가야지~!

골뱅이가 넘 맛있어 보인다고 지인분이 침 흘리던데 담에 그걸로~~~

 

치킨하고 골뱅이 세트메뉴 작은것도 만들어줘요!! 우린 치킨도 남아서 포장해갔단 말예요!!!

 

발산역 치킨678 고추장사치킨 골뱅이&쫄쫄면과 고추튀김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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