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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냠냠족발, 족발 싱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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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족발&보쌈 화곡점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 대원시장 버스정류장

 

냠냠족발, 족발 싱글세트

배달앱에선 22900원에 포장 할인 3000원이었지만 직접 가서 포장했더니 18900원에 받아왔다.

기억에 매장가가 배달앱 보다 1000원도 저렴했다.

그냥 족발은 배달비도 없어서 여러번 주문해 먹었는데 과일 막국수에 셀프 버섯 순두부찌개 등이 함께 와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순두부찌개가 싫으면 주먹밥으로 변경 가능하다.

 

족발과 막국수 까지 다 먹으려고 하니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배 터짐..

냠냠족발은 당일 삶은 앞다리만 사용한다고 하니 앞다리만 선호하는 나로서는 괜찮은 맛집 같다.

또 무엇보다 젊은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한결같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근처 사시는 분들이라면 방문 포장해도 괜찮을 듯.

가성비 좋고 맛있는 냠냠족발&보쌈 화곡점 강추!!!

 

 

냠냠족발&보쌈 화곡점 전화 02-6953-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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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박주영 왕족발, 혼자불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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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박주영 왕족발, 혼자 불족발

 

이날 집 앞의 단골집 치킨을 주문하려다가 불족발이 당겨 박주영 왕족발에서 혼자 불족발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외식비 환급 중 3번은 혼자 불족발을 주문했다.

 

다 다른 날 주문한 혼자 불족발.

 

말이 혼자 불족발이지 두 명이서 먹어도 배부르다. 부추전은 이벤트로 받았지만 나중에 추가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불족발과 잘 어울린다. 또 혼자 불족발과 세트인 막국수도 정말 맛있고 메인인 불족발이 맛있어서 일반 족발이나 보쌈을 주문하려다가 자꾸 불족발을 선택하게 된다.

 

배달앱에서 1000원 쿠폰 받고 주문했는데, 요즘 방문포장 할인 3000원도 해주고 있다. 직접 방문해서 포장해 온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이 집 보쌈도 물론 맛있고, 내가 불족발을 좋아해서 그렇지 박주영 왕족발은 그냥 왕족발도 맛있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고 식구랑 같이 먹을 땐 족발만 주문한다던지 아니면 반반 족발도 여러 번 주문했는데 항상 음식에 만족한다. 서비스 좋고 부족한 게 거의 없는 듯하다.

 

등촌동 박주영 왕족발 전화 02-2659-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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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시장 족발맛집, 화곡 영양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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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시장 족발 맛집, 화곡 영양 족발

화곡본동시장 안에 있는 화곡 영양 족발에서 족발을 포장해 왔다. 앞발 29,000 원이고 뒷발은 26,000 원인데 앞발로 포장. 예전에 먹었을 땐 좀 달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 우리 입맛에 딱이었다. 양도 많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대만족! 근데 왜 항상 깨 범벅이지? ㅎㅎ 정말 돈이 아깝지 않게 맛있는 족발이었다.

화곡본동시장 영양 족발 순대국 전화 02-2699-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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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등촌동 박주영 왕족발, 반반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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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박주영 왕족발, 반반족발. 왕족발과 직화불족발

반반족발 대 31,000원. 왕족발, 직화불족발 선택.

반반족발 주문할 때 과일 쟁반국수 선택시 3,000원 추가지만 사진의 쟁반국수는 선리뷰 이벤트로 받음.

왕족발과 불족발이 맛있었지만 대 자로 주문해서 왕족발 앞발로 올 줄 알았는데 뒷발쪽으로 와 실망이었다.. 우린 왕족발 주문할 때 큰거로 주문하는 이유가 앞발 먹기 위함인데 거의 뒷발이라서 아쉽다. 뼈도 왕족발이라고 하기엔 작았지만 양은 푸짐했다.

그냥 왕족발 대 자는 29,000원인데 앞발로 주면 다시 주문할 의향이 있고 특히 불족발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지만 만족해서 꼭 한 번 다시 맛보고 싶다. 불족발은 31,000 원 이다.


등촌동 박주영 왕족발 전화 02-2659-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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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장맛있는 족발, 나홀로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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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맛있는 족발 화곡점에선 처음으로 주문해보았다. 사실 족발은 양이 많아서 여럿이 있을 때만 먹었었는데 배달의 민족 배달앱에서 메뉴를 보다가 1인 세트가 있길래 이때다 싶어 결제했다. 같은 가족 족발집이라도 화곡점은 혼자 먹기 부담스럽지 않게 1인 세트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주문한 1인 세트인 나 홀로 족발에는 쟁반국수, 공깃밥, 부추김치, 보쌈 무김치, 연두부, 옥수수콘, 상추, 새우젓, 쌈장, 마늘, 고추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장맛있는족발, 나홀로족발 20,000 원.

족발의 살 코키 밑엔 뼈 하나와 발가락 2개 정도가 있었고 양이 부족하진 않아 밥은 반도 못 먹고 배가 꽉 찼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듯했다. 다 먹고 나니 쌈장 포함해서 짜게 먹어서 그런지 톡 쏘는 음료수나 시원한 뭔가가 생각난다. 나 홀로 족발 메뉴에 대체로 만족해서 다음엔 나 홀로 불족이나 나 홀로 보쌈도 먹어보고 싶어졌다. 배달은 배달 대행에서 왔는데 친절했고, 배달 소요시간이 50분 걸린다더니 14분 만에 도착했다. 

가장 맛있는 족발 화곡역점 전화 : 02-269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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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GS25편의점 삼겹살, 나혼자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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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편의점 삼겹살, 나혼자 족발


4900원


삼겹살 4300원


각각 다른 날,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나혼자 족발과 삼겹살을 전자렌지에 돌린 후 먹었다. 둘 다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았지만 먹다보니 고추와 마늘이 부족하게 느껴졌다. 족발은 새우젓이 없는것도 아쉬웠고...

삼겹살에 간이 되어있어 밥과 같이 먹기에도 좋았지만 무말랭이 무침으로는 부족해 김치를 찾게 되었다.

집에 뭔가 찍어 먹거나 쌈이 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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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GS25편의점 족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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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편의점 족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 족발

 

장자 슬라이스 족발은 비닐을 뜯었을 때 슬라이스와 뼈 부분이 분리되어 들어있다. 미니 족발보단 가격이 비싸니까 양은 더 많아 보이는데 슬라이스 족발이니 뼈는 적게 들어 있었으면 좋겠다. 

새우젓보다는 와사비 소스를 더 좋아하기에 미니 족발에는 없는 와사비 소스가 들어있는 점은 맘에 든다.


장자슬라이스족발 가격 8900원 (10%할인 후 80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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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GS25편의점 대감댁 장자 미니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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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편의점 대감댁 장자 미니족발

 

 

전자렌지에 돌리지 말고 그냥 먹으라고 써있어서 뜯어 먹었더니 넘 많이 쫄깃한 느낌. 

부드럽게 먹고싶어서 전자렌지에 족발을 살짝 돌려 먹었다.

장자 슬라이스 족발을 먹으려다가 좀 더 저렴한 미니족발을 선택했더니 역시 양이 부족하다. 배가 고팠나? ㅎ

 

장자미니족발 가격 7200원 (10%할인 후 6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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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GS25 편의점 족발, 순살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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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족발, 부드러운 순살족발

 

순살족발 7900원 (할인카드 적용전)

 

에.. 보기에 양이 작아보인다.

 

순살족발의 뒤를 돌려보니 양은 더 많아 보인다.

 

전자렌지에 돌린 후

 

전자렌지에 돌린 후

 

새우양념에만 찍어 먹다보니 느끼함이.. 상추나 쌈 재료랑 같이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아쉬움점은 고추냉이 소스가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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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화곡역 맛집 토시래 족발은 역시 토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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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토시래 족발은 토시래

 

지난주 수요일. 초저녁에 친구를 만나 화곡역쪽에 자리하고 있는 토시래 족발집으로 향했다.

이전엔 보쌈을 무지 맛있게 먹어서 토시래의 족발도 빠른 시일내에 다시 먹자고 맘먹고 있었다.

 

족보세트가 좋을 것 같은데 둘이 먹긴 너무 많다.. 이래서 항상 족발과 보쌈의 기로에 선다...

족발 앞발로 미련없이 주문~ (앞발 31000원)

 

부추무침은 잘 안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족발에 딱 좋은 것 같다.

명이나물 또한 족발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다.

 

 

 

내부도 한번 찍어보고~

 

족발이 나왔다.

'땟깔 보아하니 오늘도 맛있겠군'하며 먼저 족발 한 조각을 입에 넣어본다.

하아 살~살~ 녹는구나~~~

그래 이 맛을 보려고 내가 여기까지 온거구나.

 

족발 껍데기를 잘 못 먹는 내 친구는 왠일로 껍데기를 떼어내지 않고 다 먹는다.

본인 또한 정말 맛있어서 껍데기에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래 이래야지" 라며 술까지 잘 넘긴다.

 

오늘 메뉴 선택은 성공이구나!~~

 

정말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

모든 밑반찬들도 족발과 잘 맞는다. 얼큰한 콩나물국까지.

 

역시나 족발=화곡역 토시래.

 

우리가 족발을 먹기 시작할때쯤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고 있었다.

더구나 이날은 지난주 수요일. 평일에도 이렇게 손님들이 찾는구나.. 사람들이 많으니까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부다.

다음엔 다시 보쌈먹으로~~~ ㅎㅎ

 

 

토시래 화곡역점 (전화 : 02-2606-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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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토시래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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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내발산동 토시래 족발

 

늦은 시간 찾게 된 발산역 내발산동 토시래.

가자마자 두 팀은 일어나고 우리가 들어온 후 한 팀이 더 들어왔다.

 

메뉴판.

 

기본찬이 맛있다.

일행은 항상 저 하얀 배추 김치를 잘 먹지만 난 무말랭이하고 깻잎장아찌~

족발을 찍어먹을 소스중에 머스터드 말고 고추냉이 소스였더라면 더 좋았으련만..

 

콩나물국이 약간은 매콤하며 시원하고 맛있다. 족발하고 맞는 듯.

 

족발 대(앞발) 29000원

잉? 윤기가 없네?! 마감할 시간에 찾아가서 이런가?

 

맛 보다도 일행이 이 두께에 짜증냄 ㅋㅋㅋ

일행은 껍데기를 못먹어서 떼내고 먹는데 고기까지 두꺼우니까 맘에 안들었나 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부드럽거나 야들야들한 맛도 없고 식감이 약간은 퍽퍽 -_-;

 

전체모습 남기고..

 

맛있는 족발이 먹고 싶어서 토시래를 찾았고 뒷발보다 더 비싼 앞발을 주문해서 먹은건데... 앞으론 개선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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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양천향교역 장충당 족발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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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가양동 족발보쌈 장충당

 

처음 오픈한지 얼마안되었을 때 찍은 족발 사진이다.

 

밑반찬들.

 

점심메뉴인 보쌈정식. 보쌈정식에도 감자탕이 나왔다.

 

보쌈주문시에 나왔던 서비스 감자탕

 

작년 겨울쯤에 먹었을 때라서 굴도 보인다.

 

보쌈. 오른쪽 옆에서는 감자탕이 끓고 있었다.

 

조금 지난 사진이지만 그 때의 추억을 생각하며 올려본다.

감자탕 서비스도 좋았지만 느끼한거 먹고 감자탕이 또 느끼하게 느껴졌었던,, 다른 칼칼한 국물이 더 좋았을텐데.

이집의 제일 단점은 화장실이 불편했던 기억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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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족발이 맛있는 토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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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화곡동 맛집 토시래 족발

 

화곡역 7번출구

 

대(앞발)

부드럽고 윤기도 좔좔 흐르고 맛있는 족발이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곳.

여기만큼 돈아깝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고 느낀 곳이 몇집이나 있을까?

 

쟁반국수(소) 쌈에 족발하고 함께 먹으면 맛있다.

 

토실토실~ 쫄깃쫄깃~ 야들야들~ 토시래족발.

화곡역 토시래는 어느점에서 먹었던 족발보단 맛이 더 좋았다.

개인적으로 보쌈보단 족발이 더 나았고 여러명이 왔을 땐 족발하나 보쌈하나씩 주문해서 번갈아가며 먹기도 한다.

 

화곡역 맛집 토시래 부드럽고 맛있는 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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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족발집 더족발, 가장 맛있는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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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족발집 더족발, 가양역 등촌동 족발집 가장 맛있는 족발(가족)

 

가양역 더족발. 앞다리(대) 33,000 뒷다리(중)29,000 쟁반국수 대12,000 소6,000

이 자리는 파닭갈비 먹으러 자주 왔던 곳이라 5월달에 처음 가봤었는데 이렇게 나왔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저리 썰었나? 생각했다. 너무 두툼했고 작은 깍두기 두께였다. 사진은 앞다리 33,000

 

 

 

가양역 가장 맛있는 족발(가족) 앞발 33,000 뒷발 29,000 큰쟁반국수 12,000

가끔가던 화곡동 토시래만큼 맛있었다. 

가양역 가족에선 쟁반국수가 작은게 보이지 않아 족발을 걍 먹어서 그런지 먹다가 느끼함이... 

처음엔 남은걸 포장하면서 앞발 한 개를 별도로 포장주문했는데 남은 음식도 깔끔하게 포장해주었다.

두번째 방문했을때도 역시 음식이 남았다. 뼈다귀 다 빼버리고 나머지를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비닐에 포장해줘도 되냐고 해서 그렇게 하랬더니 길거리 순대포장처럼 얇은 비닐에다만 넣어줬다. 노란 포장 비닐은 아까웠나?..

아깝다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들고 가는 동안 이 집 광고도 되는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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