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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에서 양푼 오징어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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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오징어물회

 

올레포차에서 오징어물회는 첨인 듯하다.

오징어회나 오징어통찜, 닭볶음탕, 고갈비, 해물부추전, 닭발, 해물오뎅탕, 오돌뼈&주먹밥, 닭똥집, 낙지볶음, 골뱅이무침, 알탕, 계란찜, 옛날도시락, 감자전, 왕새우구이, 순두부찌개등 많은 안주를 먹어봤는데 왜 물회는 먹어 볼 생각을 안했을까?

여기서 맛있게 먹은 메뉴는 오징어물회, 오징어통찜, 닭볶음탕, 고갈비, 닭똥집, 감자전, 알탕이다.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고 먹었던 통닭발+계란찜이 맛있게 매웠는데 아쉽게도 메뉴에서 없어졌다. 뼈없는 닭발은 그 맛을 못따라 가는 것 같다.

 

양푼 산오징어 물회 20000원

 

 

양푼이에 나온 오징어물회가 꽤 푸짐해보였고 김가루를 보니 예전에 먹었던 물막국수가 생각이 났다.

일행은 저번에 먹은 오징어물회보다 여기 올레포차가 훨씬 더 맛있다고 한다.

닭볶음탕도 예전 단골집보다 여기 국물이 더 좋다고 했었고.. 서로 입맛이 다른편인데 난 달짝지근한거를 좋아하고 일행은 약간 덜 단걸 좋아하는 듯하다.

매일 뜨거운 안주종류만 먹다가 여름에 시원한 오징어물회를 먹으니 색다르게 느껴졌다.

앞으로 자주 먹게 될 듯하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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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1번가, 닭볶음탕과 고등어구이 산오징어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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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포차1번가, 닭볶음탕과 고등어구이

 

우장산역 3번출구에 있는 올레포차1번가는 화곡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화곡역 방향에 있는 골목에 있다.

 

기본안주

 

얼큰 닭볶음탕 13000원.

닭볶음탕이 저렴한 대신에 닭이 반마리 정도가 되어서 양많은 사람은 혼자 먹을 수 있다.

이런게 좋은 점 같다. 안주를 하나만 시켜서 질리게 먹는 것보단 다른 안주를 맛 볼 수 있으니.

 

고갈비 10000원.

배고플 때 닭볶음탕과 함께 주문한다. 완전 늦은시간 출출할 때 밥 먹으러 오는 올레포차1번가 ^^

 

 

나 보단 일행이 여기 올레포차1번가의 닭볶음탕이 입맛에 맞나보다.

여전히 닭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먹지만 닭볶음탕의 국물은 잘 먹는다.

기본안주 뚝배기에 있는 콩나물 국은 닭볶음탕의 국물이 쫄았을 때 콩나물과 함께 넣어주면 닭볶음탕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추가) 산오징어통찜

산오징어통찜 15000원 (2마리는 25000원)

 

오징어통찜은 첨 먹어본 듯하다. 종종 주문하게 될 것 같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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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올레포차1번가 무뼈닭발과 해물 오뎅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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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포차1번가 무뼈닭발과 해물오뎅탕

 

 

올레포차1번가 메뉴판.

오랜만에 왔더니 예전에 비해 메뉴와 가격에 조금 변동이 있는 듯하다.

 

기본안주들.

 

먼저 주문한 무뼈닭발 10000원.

예전에 가스렌지에 올려먹었던 통닭발이 훨씬 나았는데...

 

이 안주로 충분했지만 일행은 닭발을 못 먹기에...

 

일행을 위해 주문한 해물오뎅탕 10000원.

 

 

 

2000원하는 우동사리도 추가해봤다.

면이 불지않고 쫄깃하게 나와서 오뎅탕과 잘 어울린다.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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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통닭발과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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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통닭발과 계란찜

 

닭발과 계란찜을 주문하고 기본안주를 찍어보았다.

나.. 난 콩 싫어하는데 왜 안주 기다면서 까먹는 저 콩은 맛있지? ^^ 콩나물도 삼삼하고~

 

메뉴판도 한 장 올려보고,

 

계란찜이 먼저나왔다.

일행이 닭발을 못먹는 관계로.. 이것만.

 

다른 안주는 별로 생각이 없다고 하여 옛날 도시락도 주문하였는데 특이하게 고추장 양념보단 초장 양념에 가까운 듯.

 

기다리던 닭발이 나오고,

 

이걸 나혼자 다 먹어야 함.

일행은 내가 닭발 두 조각 남길때까지 그저 계란찜과 도시락만 먹으면서 내가 이 닭발을 다 헤치우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뿐 ^^;

무뼈닭발 먹을껄.. 혼자 닭발 뜯기 주위에 무안하였다 ㅎㅎ

 

여기 닭발은 불판위에 올려주어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식어서 쫄깃하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따뜻하니까 닭발이 부드럽게 잘 뜯기고 쫀득하니 맛도 더 좋았다.

닭발 양념에 밥 볶아 먹는거 좋아하는데..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테이블이 7개정도 였나? 작은 가게지만 가볼까 마음 먹을 때마다 거의 손님이 차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먹을 곳이 마땅치 않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곳이 많지 않은 우장산역 일대에선 그나마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사실은 이날 소라를 초장에 푸욱 찍어 먹고 싶었는데. 나 혼자 먹기엔 가격이 좀 그래서... 반 접시는 안되나요? ㅎㅎ;

 

 

추가)

통닭발을 주문하면 닭발을 못 먹는 지인때문에 혼자 다 먹기 그래서 뼈없는 닭발을 주문해보았다.

그런데 역시 통닭발 보다는 별로다.

 

왕새우구이도함께...

 

 

우장산역 화곡동 올레포차1번가 (전화 : 02-260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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