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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본가왕해물찜,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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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본가 왕 해물찜, 화곡역 8번 출구 골목

 

가족들이랑 아구찜 먹으러 종종 방문하는 화곡역 본가 왕 해물찜은 가격 대비 양이 푸짐한 집이다.

 

본가왕해물찜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화곡역 본가왕해물찜 가격표.

 

아구찜 소. 35000원.

작은 거 주문했는데 다른 집들 중짜는 되는 듯. 양만 많은 게 아니라 맛도 좋다.

 

볶음밥 2000원.

아구찜 먹고 안 먹으면 섭섭한 볶음밥!~

 

 

화곡역 본가왕해물찜 전화 02-2697-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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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 배달음식 볼빨간 아구찜 1인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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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배달음식 혼자서도 즐기는 혼찜 1인 아구찜

 

아구찜 혼찜 1인 20,000원

배달앱에서 주문한 아구찜인데 앱에서 2,000 원 결제 할인받아 1인 아구찜을 주문했다.

 

계란찜과 김치전은 서비스
이벤트 서비스 새우3마리 

볼 빨간 아구찜의 메뉴에는 아구찜, 해물찜, 알곤이찜, 새우찜, 낙지찜 등이 있다. 이 날 주문한 콜라겐 아구찜의 가격은 혼찜 1인 20,000 원이고 소 2인 25,000 원, 중 2~3인 32,000원, 그리고 대 3~4인 39,000 원이다.

혼찜의 아구는 6조각 정도 됐는데 순살 아구로만 원하면 2,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있고 양이 많아서 혼자서 충분히 먹고도 남는 것 같다. 본인은 다음날 볶음밥까지 해먹었음.

 

볼빨간 아구찜 화곡점 전화 02-2659-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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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까치산역 화곡동 맛집, 김용례할매 아구꽃게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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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화곡동 맛집, 김용례할매아구꽃게찜. 모듬찜과 아구찜.

5호선 까치산역 3번 출구, KT강서지사 버스정류장.

 

일 마치고 넷이서 찾아 간 김용례할매 아구꽃게찜. 맛 있어서 데려갔는지, 단골집이라서 데려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구찜을 좋아해서 즐겁게 따라 나섰다.

 

김용례할매 아구꽃게찜 밑반찬. 오~ 꽃게무침도 주시네.

 

김용례할매 아구꽃게찜 메뉴판

 

모듬찜 중 50000원

 

아구찜 중 40000원

 

일행 한 분이 아구살이 싱거웠는지 간장소스가 아닌 진간장을 찾으셨다. 거기에 아구를 찍어드심..

 

볶음밥 2000원

 

아구찜이나 모듬찜, 밑반찬, 볶음밥까지 모두 만족한 편이었다. 안주가 좋아서 였는지 술 들을 얼마나 드셨는지... ㅡㅡ

 

까치산역 화곡동 김용례할매 아구꽃게찜 02-2699-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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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신선아구찜탕, 아낙새와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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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신선아구찜탕, 아낙새와 아구찜

가양역 1번출구, 홈플러스 옆 트레벨스카이오피스텔 뒷편 1층.

 

 

 

가게내부

 

 

기본찬

 

아구.낙지.새우찜 2인 32000원

 

아구.낙지.새우찜에 엄마가 좋아하시는 내장이 없길래 물어봤더니 따로 내어주셨다.

원래 안들어 가는건지 깜빡하신건지...

 

전체상차림

 

볶음밥 2000원

 

 

 

아구찜 2인 25000원

 

아구찜 2인인데 둘이서 먹기에 가격대비 아구가 적당하게 들어있다.

콩나물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아구찜 3인 35000원

 

먼저 온 다른 테이블의 아구찜과 바뀌어 나왔다.

왠지 2인 시켰을 때와 양이 같은 느낌이어서 2인 아구찜 아니냐고 여쭤봤더니 저울로 양을 재신다고... 3인 맞다고.

큰 딸래미는 살 하나도 못 먹었다고 했는데...

 

원래 찜은 발산역에서만 먹었는데 여기도 찜 맛은 무난한 것 같다.

특히 아구찜이 2인도 있어서 둘이서 왔을 때 부담이 없다.

 

가양신선아구찜탕 (전화 : 02-366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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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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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찜

발산역 7번출구

 

작년에 발산역 6번출구에서 7번출구로 이전한 맹순이꽃게아구찜.

 

 

2월에 방문했을 때 사진인데 이전 가게보다 내부가 깔끔하다.

테이블이 새거라서 그런가? ㅎㅎ

 

기본찬.

 

아구찜 중자가 원래 가격은 40000원인데 이전기념으로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일행이 해물찜을 먹고 싶어하였으나 손씻으러 간 사이 아구찜으로 빨리 주문하였다.

 

볶음밥.

 

그 전의 가게에서 먹었을 때보다 왠지 아구찜 양념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나갈 때 여쭤보니 고춧가루를 바꿔서 그런가보다라고 하셨다.

 

아구찜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맛있는 아구찜을 계속 할인가로 더 많이 맛 볼 수 있길 바란다.

 

발산역 맹순이꽃게아구찜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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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화곡동 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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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찌찜

 

근처에 있다가 엄마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구찜집을 다시 찾게 되었다.

저렴하고 테이블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여긴 초저녁 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여전히 가격에 비해 밑반찬이 많은 것 같다. 

 

찜이 나오기전 한잔하기 좋은 부침개~

부침개는 배불러도 끝까지 다 먹는다.

 

여기 한가네 아구찜은 14900원인데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낙지한마리가 올라간 아구낙지찜으로 주문하였다.

아구낙지찜 소자 19900원

 

2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생각보다 푸짐한 한 상.

 

이번엔 지난번에 먹지못한 볶음밥을 주문하였다.

 

볶음밥은 역시 찜 먹고 난 후 꼭 먹어봐야 할 마지막 코스.

 

찜이 어느 가게들 보다 특별히 맛있진 않지만 무난하게 가격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화곡2호점 (전화 : 02-260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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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지찜 싸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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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지찜

 

보통 자주 찾았던 아구찜집들은 아구찜 중간사이즈가 40000원~45000원 정도였다.

둘이가도 소자가 없기때문에 중자로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구찜은 콩나물 잔뜩에 생선 한 마리 일뿐인데 아구가 비싼가? 왜이렇게 가격이 비싼지 잘 모르겠다.

 

양이 적어도 좋으니 좀 저렴하게 아구찜을 맛보고 싶어 화곡동 구도로에 위치한 한가네 아구찜을 찾아갔다.

한가네 아구찜은 아구찜 작은게 14900원 이다.

 

밑반찬을 거의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부침개까지 내어주셨다.

 

우리가 주문한 아구낙지찜 소자. 가격은 19900원이다.

 

가격이 저렴한 아구낙지찜 소자라고 양이 적지도 않고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전체상차림.

 

찜의 맵기정도를 중간맛으로 주문했었는데 심심하지 않고 맛있었다.

낙지 또한 질기지않고 부드러웠으며 콩나물은 아삭하고 미나리와 미더덕인지 만득이인지도 들어가있었지만 아쉬운점은 아구내장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역시 한가네 아구찜의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조그만 가게라도 만석이되었다.

테이블은 7~8개 정도이고 아마 포장들도 많이 해가는 모양이다.

 

 

처음 갔을 땐 노인들이 술 마시고 어찌나 큰 소리로 떠드는지 귀청 떨어지는줄 ㅡㅡ;

우리와 옆테이블이 빨리 먹고 나가버릴 만큼 시끄럽고 불쾌했다.

 

또 여기를 찾을 땐 성격이 급한 사람은 손님없는 시간에 찾아가야 할 듯하다.

저녁시간대엔 사람이 몰리다 보니 주문한 음식은 빨리 나오진 않는 것 같았다.

시간 여유를 갖고 찾으면 좋을 듯 하다.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화곡2호점 (전화 : 02-260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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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아구찜 맹순이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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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꽃게 아구 전문점,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지난달에 다녀온 발산역 맹순이 아구찜

엄마가 쏘셨다~ 비록 소액의 보험금 나온 돈으로 쏜 눙물의 아구찜이지만...

 

중 40000원. 셋이서 먹으니깐 충분했다.

그런데 저눔의 가위집게가 또 -_-;

 

가위집게 빼내고 다시 예쁘게 찰칵!

 

역시 매콤한걸 먹어줘야 뭘 먹은 것 같단 말야~

 

이번 볶음밥은 좀 망쳤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 볶아주셔서 밥이라도 눌려서 기름좀 빼볼려고 불위에 올려놔봤는데 기름 좔좔 흘러내림.

결국에 내 밥 조금 아껴둔거 여기에 보태고 양념 더 넣어서 우리가 다시 살짝 더 볶으니깐 괜찮아졌다.

안그래도 똑순이아구찜과 볶음밥을 더 선호하던 엄마의 불만이 터져나오심 ㅋㅋ; 큰딸래미도 똑순이 볶음밥이 알 들어간게 더 맛있다고 하고..

우려한대로 계산 하시는 분한테 한 마디 하심.. 기름많아서 느끼했다고... -_-;;;

 

똑순이네로 가자고 한거 여기로 내가 모셔왔단 말이에요!!!

 

똑순이네는 초저녁에 갔을 때 몇 테이블 없었는데 좁은방에 어느 손님의 바로 옆테이블로 앉으라고 해서 오는 손님대로 몰아 넣는 것 같아 기분나빠서 안 갔던건데.. 뭐 내가 그 말을 들을 사람은 아니지... 민망해서 그 옆자리에 안 앉고 넓직하게 트인 자리에서 먹었었다.

그때가 엄마 큰 수술 받고 퇴원하는 날이었지 아마.

난 뭐 거기서 거기드라~

강서구청 근처에 맛있는 아구찜집 없나? 다음에 그쪽에서 맛있는 집 찾아봐야지.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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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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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발산역 NC백화점 앞에서 일행을 만나 보쌈을 먹으러 가려고 등촌동쪽으로 걸었다.

굴보쌈이 땡겨서 여러집을 왔다갔다 고민하다가 고기를 좀 자제해볼까 하여 번뜩 생각난 발산역 아구찜집으로 가기로 했다.

 

기본찬으로 내주신 도토리묵.

나중에 볶음밥하고 먹으니까 맛있었다.

 

배추김치. 살짝 김치국물로 젹셔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조기 2마리.

 

불위에 올려줬던 미역국과 뒤쪽에 과자같이 바싹하면서 달콤한 멸치볶음.

멸치볶음은 볶음밥 먹을 때 내가 다 먹어치우고~

 

간장소스와 개인접시

 

아구찜 등장! 중 40000원.

역시 우린 둘에겐 많다. 3명이서 먹으면 딱인 양이다.

해물탕처럼 작은게 있으면 둘이서도 자주왔을텐데 비용면에서도, 남기는 것도, 포장해가는 것도 싫어서 망설여질 때가 많았다.

뭐 작은 사이즈 없어도 항상 손님도 북적거리고 똑순이보단 5000원 저렴하니...

 

저 가위집게 좀 안 꽂아주면 안되나? 그림이 별로네.

 

양배추 샐러드도 괜찮았고 아구찜 맛도 적당히 매콤한 편이어서 젓가락 놓지 않고 내 오른손은 열심히 움직였다.

처음 먹을 때 부터 "천천히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거야"라며 평소보다 오래 앉아서 얘기하면서 먹었는데, 왠걸? 저 양을 우리가 거의 다 해치웠다. 우리 스스로도 놀란일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큰 생선 한마리에 콩나물인데 다 못 먹으란 법은 없지.

그 만큼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겼다.

 

볶음밥은 꼭 먹어줘야 하기에~

일하시는 분이 테이블 옆에서 밥도 잘 눌리게 볶아주셨다.

박박긁은 볶음밥에 여러 밑반찬들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던 것 같다.

역시 볶음밥의 매력은 냄비 바닥에 밥 눌린 것. 설겆이 하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ㅎㅎ;

 

발산역 꽃게 아구. 오랜만에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이었다.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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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꽃게 아구 전문점 맹순이 아구찜 해물탕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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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발산동 꽃게 아구 전문점 맹순이 아구찜 해물탕 간장게장

 

발산역 5번출구.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아구찜 대 53000원(중은 40000원) 아삭아삭 콩나물과 아구를 입안에 쑉~

 

간장게장 1인분 20000원. 이 건 작년 겨울쯤... 밥 비벼비벼~~

 

해물탕 소 40000원.(대66000원 중49000원) 아직 안끓었다.. 속 시원~

 

해물탕 사진은 제대로 끓기전.. 보통 아구찜집 가면 아구찜을 좋아해서 아구찜만 주문하는 편인데 여기서 처음 주문했던 해물탕이 정말 얼큰하니 맛있었다. 해물탕 다 먹고 볶음밥 볶아먹어도 맛 괜찮음~~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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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광주똑순이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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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가양동 광주똑순이 아구찜

 

발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골목안으로 직진

 

기본찬.

 

아구찜 중이다. 45000원 (대 58000원)

 

알이 들어있었나. 톡톡 씹히는 맛의 볶음밥이 맛있었다. 바닥에 눌러붙은거 긁어 먹는 맛이 제맛~

 

이쪽 아구찜집 중에서 똑순이 아구찜이 제일 맛있다는 소리를 기억하며 찾아가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좋은 사람들과 다시 찾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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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아구찜과 해물탕에 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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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을 땐 좋은 자리에 위치하는게 중요하지요^^;
고단한 생활속에서 소주한잔 꺾으며... 먹는 찜과 탕. 술술 쐬주가 목으로 잘 넘어갔지만 딱 6잔만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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