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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맛집 신촌감자탕 토종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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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가양동 신촌감자탕 토종감자탕

 

신촌감자탕 해물뼈찜은 발산역 2번출구 앞에 있다.

언제 먹어도 맛있었던 김치.

 

양배추 샐러드도 먹을만 하다.

 

요 깍두기도 괜찮다.

 

오이양파피클. 이건 손이 안가서 안먹어 봤다 ^^"

올만에 와서 반찬들 함 찍어봤는데 마늘쫑이랑 양파가 빠졌네.

 

뼈통이랑 가위집게도 보인다.

 

토종감자탕 소 23000원 (중 29000원 대 35000원)

 

변함없이 그대로다~

 

우린 둘이서도 작은걸 주문해도 양이 많기 때문에 한조각은 따로 담아두어 나중에 뼈해장국과 함께 포장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많다기 보다 이 친구는 감자탕 고기는 거의 안먹고 국물과 채소만 먹는 사람이라..

 

여기 뼈다귀는 큼직하고 고기도 많이 붙어 있어서 이렇게 반만 가져다가 소스에 찍어먹고,

 

계속 보글보글 끓여먹으니 속이 든든하고 따땃해졌다.

공기밥을 나눠 먹는 바람에 수제비와 볶음밥도 먹지 못한게 아쉽지만 친구가 이 감자탕과 고기 종류를 잘 먹게 되어 앞으로 같이 자주 올 수 있길 바란다.

 

우리만 맛있게 먹고 그냥 집에 가기 뭐해서 친구와 뼈해장국을 포장했다.

난 집에 계신 어머니 드렸는데, "네가 지금까지 포장해온 음식들 중에서 제일 낫다." 라고 하셨다.

몸이 안좋으셔서 뼈 한조각만 드신다고 하시더니 결국엔 두 조각 다드시고 국물은 다음날 또 드신다고 남겨두셨다.

뼈해장국 가격이 6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맛도 얼큰하니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드셔서 무거운거 들고 온 보람이 있었다.

어머니께서 여기 발산역 근처에 있는 똑순이와 맹순이네서 아구찜을 몇번 사주신적이 있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신촌감자탕에 모시고 와 따끈하게 끓이면서 드시게 해야겠다. 해물뼈찜도 괜찮겠네.

 

 

발산역 가양동 신촌감자탕 해물뼈찜 (전화 : 02-3663-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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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비어캐빈 치킨, 신촌감자탕 뼈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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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치킨 비어캐빈, 얼큰한 뼈해장국 신촌감자탕
 

발산역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한 비어캐빈. 치킨은 몇 년째 한마리 14000원 이다.

 

값싸고 좀 맛있다는 치킨집보단 여기가 훨씬 맛있다. 
담배 연기만 심하지 않다면 좋으련만... 

 


1차로 치킨이나 느끼한 안주를 먹었다면 2차는 얼큰한 뼈해장국 -

 

발산역 대로변 쪽에 있는 신촌감자탕. 24시간 영업.
출입구 들어서면 왼쪽이 칸막이 있는 테이블자리이고,
 

오른쪽은 방바닥으로 되어 있다.

 

밑반찬과 소스.
 

여기오면 주로 냄비에 끓여먹는 감자탕을 먹었지만 2차로 들어왔기에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뼈해장국을 주문했다. 뼈해장국 6000원.
 

국물이 안느끼하고 얼큰, 칼칼, 시원하다.
뚝배기에 밥을 조금 말아서 먹으니 속이 뚫린다. 같이 온 친구는 뼈해장국 2인분을 포장할만큼 입맛에 맞는다고 한다.
이제부터 순대국 그만 먹고 이걸로 먹자고 ^^ (친구는 순대국의 국물만 먹는 촌스러운 입맛이다.  뼈해장국도 거의 국물위주로만 먹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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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신촌감자탕ㆍ해물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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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가양동 맛집 신촌감자탕ㆍ해물뼈찜

 

발산역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지나만 다니다가 여럿이 먹을곳을 검색하던 중 신촌감자탕이 가까워서 이쪽으로 한 번 가보았다. 이 집의 매력은 24시간 영업이라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한 번 맛있게 먹은 기억때문인지 그 후에도 감자탕하면 이 집이 떠오르는데 같이 다니는 분께서는 특별히 맛있는 걸 못 느끼시겠단다. 내가 많이 까다롭지 않은가보다.......

 

토종감자탕

 

밑반찬은 샐러드 김치 깍뚜기등등 여러가지가 나온다. 감자탕엔 살코기도 많고 육수추가도 해주고 수제비도 추가해서 먹으면 맛나다. 개인적으론 뼈다귀가 커서 잘라먹기 번거로운 기억도 있다.

 

감자탕만 먹어도 배부르지만 뭐니 뭐니해도 다 먹고 난뒤에 볶음밥으로 마무으리~~~햇!!

 

영양뼈찜

 

영양뼈찜이란다. 함께 했던 분이 아는 집이라고 추천해준 메뉴다. 개인적으로 끓여먹는 걸 좋아라하지만 뼈찜도 나름 색다른 맛이었다.

 

맛집이라고해서 모두의 입맛을 다 만족시키진 못한다. 언젠가 어머니께서 진해로 놀러가셨을 때 TV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드시로 가셨다는데 드럽게 맛없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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