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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토우텐에서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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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텐에서 술 한잔

우장산역 근처, 토우텐.

 

케이준감자튀김 5900원.

 

새송이구이, 닭다리, 베이컨 치즈떡말이.

자주 가서 그런지 이렇게 가끔 서비스도 주신다.

 

타코야끼 9000원.

처음 맛본 날 보다 바삭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간사이오뎅나베 17000원, 사리 추가는 2000원.

 

연어 사시미 25000원.

일행이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 연어회.

 

통새우튀김 14000원.

 

새우가 몇 마리 안되지만 통통하고 큰 놈들이었다.

 

우장산역 화곡동 토우텐 (전화 : 02-260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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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화곡동 이자카야 토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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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이자카야 토우텐

우장산역 3번출구, 화곡중고등학교 버스정류장

 

일행이 평소에 한 번 가보자고 해도 내가 별로 같아서 그냥 지나쳐만 갔던 곳. 우장산역 이자카야 토우텐이다.

우장산역에 하도 많이 다니다보니 갈 때가 없어서 간단하게 먹자하며 찾아 들어갔다.

 

 

 

5/4  우리가 들어간 시간이 밤 11시쯤이었는데 딱 한 자리만 남아있었다.

메뉴를 본 일행은 평소에 좋아할만한 메뉴가 많았고 가게 분위기도 맘에 들어서 신나하였다.

 

일행이 연어회를 먹고 싶어해서 주문하려고 했지만 연어가 얼마 남지않았는지 연어 샐러드는 가능한데 연어회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주문한 수제 리코타치즈 그린샐러드 15500원.

 

주문한 수제리코타치즈 그린샐러드가 나왔다.

오리엔탈 소스가 새콤해서 입맛을 살려주고 여러 채소들과 아몬드, 호두등이 리코타치즈와 잘 어울린다.

여기 자주 오고싶다고 말한 일행의 입맛에 맞았나보다.

 

짜~ 잔~ 서비스로 주신 연어!

감동~~~ 우리는 정말 장사 잘 하신다고 생각했다.

안그래도 단골 돼야지 했는데 이렇게 서비스로 감동을 안겨주었다.

주방장님 최고!!!

 

추가로 주문한 타코야끼 9000원.

타코야끼란걸 10년 전 쯤에 먹고 두 번째 먹어봄. 그래서 타코야끼를 잘 모르는 나는 이게 맛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5/6 두 번째 방문해서 주문한 모듬튀김 18000원.

돈까스와 새우튀김, 감자튀김 그리고 고로케가 들어있다.

 

기분좋아 추가 주문한 연어 사시미 25000원.

지인이 무지 좋아하는 연어인데 나와 함께 할 때면 내가 연어를 잘 못먹기 때문에 자주 주문하지 못했었다.

최근 몇 점 연어를 먹기 시작해서 그 맛을 조금씩 느끼는 중이지만 여전히 난 어렵다.

 

저기 뒤에 오징어같은 걸 잘게 잘라서 매운 마늘 맛을 느끼게 해 준 그것이 난 더 맛있었다 ㅎㅎ

 

 

 

 

5/9 세 번째 방문에 이어 5/15 네 번째 방문에도 주문한 수제 리코타치즈 그린샐러드.

토우텐에서 제일 많이 먹게되는 수제 리코타치즈 그린샐러드는 채소를 별로 즐겨먹지 않는 나에게도 입에 잘 맞았다.

생각보다 채소가 속이 든든하고 더 건강한 안주 같았다.

 

추가로 꼬치도 주문 해보았다.

 

좌측은 닭다리 4000원, 우측은 베이컨 방울토마토말이 3500원.

 

아래 메뉴정보 더보기 클릭.

 

우장산역 화곡동에서 술 한잔 생각 날 땐 토우텐 추천 !!!

 

우장산역 화곡동 토우텐 (전화 : 02-2602-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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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치어스에서 맛 본 35가지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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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등촌동 술집 치어스

 

가양역 10번출구에 있는 호텔급 요리안주 치어스. 2013년 2월에 처음 갔다가 틈틈히 폰으로 사진 한 장씩 찍어놨었는데 1년 6개월만에 드디어 블로그에 남겨본다. 중복되는 안주들이 너무 많아서 (먹던것만 먹는 버릇이) 고르니라고 좀 애먹었다. ^^;

 

케이준 샐러드

 

버팔로윙 치즈포테이토. 요거 감자튀김이 괜찮다. 뜨거운 철판위에 있어서 금방식지 않아 맛있는 것 같다.

 

깐풍기(?) 요샌 없어진 듯. 맛있었는데..

 

살치살 스테이크 샐러드. 개인적으로 살치살은 내 입에 안맞았다.

 

포테이토 콤보(??) 조금먹은 듯. 다른 안주에 비해 별로였다. 비추.

 

고르곤졸라 피자. 매운안주 먹다가 고르곤졸라 피자를 꿀에 듬뿍 찍어먹으면 더 맛있음~

 

모듬소세지. 옆에 접시에 과일조금과 양배추샐러드, 피클, 옥수수가 함께나온다.

 

후라이드 치킨

 

치킨나쵸

 

페파로니 슬림피자

 

치어스 갈릭 치킨. 난 별로.

 

오족,쥐포,노가리. 기본안주에도 나오는 저 꿀땅콩?인가 뭔가는 다른걸로 대체하심이...

 

간사이 명품 오뎅탕. 먹을만 하다.

 

스푼 퍼니 피자

 

레몬새우???

 

무슨 강정같은데 기억이 ㅡㅡ;

 

사천해물탕이었던가??;

 

모듬 해물 잡탕

 

을지로 골뱅이. 첨엔 맛있었는데 나중에 다시와서 먹었을 땐 파가 너무매워서 안먹게 됨. 매운기좀 빼주시지 ㅜㅜ

 

마늘야채 모래집 볶음. 모래집이 생각보다 조금 들어있다.

 

스페셜 치킨 플래터. 4종치킨인데 한 가진 내 입맛에 안맞았다.

 

치킨 떡볶이. 치킨 먹다가 느끼하면 떡볶이 한입~

 

훈제 오리 부추쌈

 

순살 파닭

 

단호박뱅이. 단호박튀킴이 달콤하니 골뱅이와 잘 맞는다.

 

카레치킨 앤 칩스

 

하와이안 팬버거 스테이크. 파인애플이 숨어있다 ^^

 

노가리

 

치즈치킨 탕수

 

훈제족발. 이건 정말 비추! 차갑고 단단하고 맛별로여서 개 줄라고 포장하고 다른 안주를 주문했다. 가격도 비쌌음.

 

칠리새우?

 

북경식 탕수육

 

어니언링 포테이토

 

코코넛치킨 칩스

 

훈제연어 고구마 샐러드

 

밤에 먹었던 안주들이 내 뱃살에 아직 보관 중이다. 치어스! 출석상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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