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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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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우장산역 24시간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우장산역 화곡역 화곡동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에 위치.
올 초에 우장산역 근처에 24시간 맥도날드 생기면 좋겠다고 포스팅했는데 이렇게 생길줄이야~
그동안 증미역 맥도날드만 가다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에 방문하였다.
빅맥세트
증미역 맥도날드도 첨엔 저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제공했다가 종이컵으로 바뀌었는데 여긴 얼마나 갈지.
맥도날드 우장산DT점 2층 내부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 조용한 지역에,, 다들 어디서 온거지?
오랜만에 맛 본 빅맥버거
늦은시간 주위 거리는 깜깜하고 조용했는데 여기 맥도날드엔 사람이 많았다.
발산역에 있다가 여기까지 걸어왔지만 이 주위에서 맥도날드를 만나게 되니 반갑다.
이제 아무때나 빅맥을 먹을 수 있군아~ 하
이 동네 왠지 점점 발전(?) 하는 듯.
버거킹을 지나면 롯데리아, 길 건너 내려가면 KFC, 더 내려가면 이젠 맥도날드까지.!!
앞으로 또 뭐가 생기려나~~
맥도날드 우장산DT점 (전화 : 070-7209-0542)
증미역 24시간 맥도날드 등촌DT점 빅맥세트
증미역 등촌동 24시간 맥도날드 등촌DT점
깊은 밤. 증미역에서 더 가깝지만 우린 가양역에서 걸어갔다.
늦은 시간인데도 1층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오직 빅맥. 10번 중에 9번 이상은 빅맥이다.
여전하군 빅맥~
맛있게 먹었다.
다만 늦은 시간이라 술취한 인간 5명 정도가 큰소리로 떠들어 깜짝 놀랐고, 또 다른 술취한 인간들이 비틀거리면서 강한 액션을 취하며 들어오는 꼴을 보지 않았다면 더 기분좋게 먹었겠지...
여기가 술집인줄아나? 다른 날은 이렇게 까지 소란스럽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날은 재수 옴 붙은 날이었다.
사실 큰소리로 떠들때 일행이 싸우는 줄 알고 깜짝 놀라 커피를 테이블에서 날려버리고 ㅡㅡ; 기분잡쳐 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커피 두 잔을 주문하여 집에 가면서 마셨다.
역시 24시간이라 저런 인간들도 꼬이는구나.. 생각하면서.
예전엔 이렇게 플라스틱 컵에다가 음료를 줬던 것 같은데 왜 바꼈을까? ^^
오늘도 만나고 싶으다 빅맥
자주 먹는 것보단 오랜만에 먹어야 더 맛있겠지
맥도날드 등촌DT점 (전화 : 070-7017-6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