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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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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찜

발산역 7번출구

 

작년에 발산역 6번출구에서 7번출구로 이전한 맹순이꽃게아구찜.

 

 

2월에 방문했을 때 사진인데 이전 가게보다 내부가 깔끔하다.

테이블이 새거라서 그런가? ㅎㅎ

 

기본찬.

 

아구찜 중자가 원래 가격은 40000원인데 이전기념으로 30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일행이 해물찜을 먹고 싶어하였으나 손씻으러 간 사이 아구찜으로 빨리 주문하였다.

 

볶음밥.

 

그 전의 가게에서 먹었을 때보다 왠지 아구찜 양념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나갈 때 여쭤보니 고춧가루를 바꿔서 그런가보다라고 하셨다.

 

아구찜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맛있는 아구찜을 계속 할인가로 더 많이 맛 볼 수 있길 바란다.

 

발산역 맹순이꽃게아구찜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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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아구찜 맹순이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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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꽃게 아구 전문점,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지난달에 다녀온 발산역 맹순이 아구찜

엄마가 쏘셨다~ 비록 소액의 보험금 나온 돈으로 쏜 눙물의 아구찜이지만...

 

중 40000원. 셋이서 먹으니깐 충분했다.

그런데 저눔의 가위집게가 또 -_-;

 

가위집게 빼내고 다시 예쁘게 찰칵!

 

역시 매콤한걸 먹어줘야 뭘 먹은 것 같단 말야~

 

이번 볶음밥은 좀 망쳤음..; 기름을 너무 많이 넣어 볶아주셔서 밥이라도 눌려서 기름좀 빼볼려고 불위에 올려놔봤는데 기름 좔좔 흘러내림.

결국에 내 밥 조금 아껴둔거 여기에 보태고 양념 더 넣어서 우리가 다시 살짝 더 볶으니깐 괜찮아졌다.

안그래도 똑순이아구찜과 볶음밥을 더 선호하던 엄마의 불만이 터져나오심 ㅋㅋ; 큰딸래미도 똑순이 볶음밥이 알 들어간게 더 맛있다고 하고..

우려한대로 계산 하시는 분한테 한 마디 하심.. 기름많아서 느끼했다고... -_-;;;

 

똑순이네로 가자고 한거 여기로 내가 모셔왔단 말이에요!!!

 

똑순이네는 초저녁에 갔을 때 몇 테이블 없었는데 좁은방에 어느 손님의 바로 옆테이블로 앉으라고 해서 오는 손님대로 몰아 넣는 것 같아 기분나빠서 안 갔던건데.. 뭐 내가 그 말을 들을 사람은 아니지... 민망해서 그 옆자리에 안 앉고 넓직하게 트인 자리에서 먹었었다.

그때가 엄마 큰 수술 받고 퇴원하는 날이었지 아마.

난 뭐 거기서 거기드라~

강서구청 근처에 맛있는 아구찜집 없나? 다음에 그쪽에서 맛있는 집 찾아봐야지.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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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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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발산역 NC백화점 앞에서 일행을 만나 보쌈을 먹으러 가려고 등촌동쪽으로 걸었다.

굴보쌈이 땡겨서 여러집을 왔다갔다 고민하다가 고기를 좀 자제해볼까 하여 번뜩 생각난 발산역 아구찜집으로 가기로 했다.

 

기본찬으로 내주신 도토리묵.

나중에 볶음밥하고 먹으니까 맛있었다.

 

배추김치. 살짝 김치국물로 젹셔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조기 2마리.

 

불위에 올려줬던 미역국과 뒤쪽에 과자같이 바싹하면서 달콤한 멸치볶음.

멸치볶음은 볶음밥 먹을 때 내가 다 먹어치우고~

 

간장소스와 개인접시

 

아구찜 등장! 중 40000원.

역시 우린 둘에겐 많다. 3명이서 먹으면 딱인 양이다.

해물탕처럼 작은게 있으면 둘이서도 자주왔을텐데 비용면에서도, 남기는 것도, 포장해가는 것도 싫어서 망설여질 때가 많았다.

뭐 작은 사이즈 없어도 항상 손님도 북적거리고 똑순이보단 5000원 저렴하니...

 

저 가위집게 좀 안 꽂아주면 안되나? 그림이 별로네.

 

양배추 샐러드도 괜찮았고 아구찜 맛도 적당히 매콤한 편이어서 젓가락 놓지 않고 내 오른손은 열심히 움직였다.

처음 먹을 때 부터 "천천히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을거야"라며 평소보다 오래 앉아서 얘기하면서 먹었는데, 왠걸? 저 양을 우리가 거의 다 해치웠다. 우리 스스로도 놀란일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큰 생선 한마리에 콩나물인데 다 못 먹으란 법은 없지.

그 만큼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겼다.

 

볶음밥은 꼭 먹어줘야 하기에~

일하시는 분이 테이블 옆에서 밥도 잘 눌리게 볶아주셨다.

박박긁은 볶음밥에 여러 밑반찬들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던 것 같다.

역시 볶음밥의 매력은 냄비 바닥에 밥 눌린 것. 설겆이 하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ㅎㅎ;

 

발산역 꽃게 아구. 오랜만에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이었다.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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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꽃게 아구 전문점 맹순이 아구찜 해물탕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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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발산동 꽃게 아구 전문점 맹순이 아구찜 해물탕 간장게장

 

발산역 5번출구. (맹순이 꽃게 아구 전문점)

 

아구찜 대 53000원(중은 40000원) 아삭아삭 콩나물과 아구를 입안에 쑉~

 

간장게장 1인분 20000원. 이 건 작년 겨울쯤... 밥 비벼비벼~~

 

해물탕 소 40000원.(대66000원 중49000원) 아직 안끓었다.. 속 시원~

 

해물탕 사진은 제대로 끓기전.. 보통 아구찜집 가면 아구찜을 좋아해서 아구찜만 주문하는 편인데 여기서 처음 주문했던 해물탕이 정말 얼큰하니 맛있었다. 해물탕 다 먹고 볶음밥 볶아먹어도 맛 괜찮음~~

 

발산동 꽃게아구전문점 발산역점 (전화 : 02-3661-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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