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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고기 맛집, 고기싸롱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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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고기 맛집, 고기싸롱 화곡역점 무한리필

 

평일 3시 이전 런치타임 16500원

저녁·주말·공휴일·디너타임 17500원

이용시간 2시간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화곡역 고깃집을 검색하다가 여기 고기싸롱의 고기들이 맛있고 무한리필이라고 하여 기대감을 안고 방문하게 되었다.

자리를 잡고 숯불이 나오기 전 우선 양념되지 않은 삼겹살과 주먹고기를 셀프바에서 담아왔다.

 

셀프바는 주방 옆에 있는데 내가 고기를 준비하는 동안 친구는 고기와 간단하게 곁들여 먹을 것만 준비해 왔다.

이 인간이 상추랑, 김치 좀 챙겨주지 ㅡㅡ...

 

은은한 숯불향에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고기들.

 

두툼한 삼겹살과 주먹고기가 지금 봐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가고 싶어 진다.

고기싸롱에 기대를 안고 오긴 했지만 무한리필이기도 하니 혹시나 고기가 질기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름장에 한점 찍어서 먹어봤는데 역시 여기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숯불향과 함께 잘 숙성된 고기들이 정말 질기지도 않고 맛있었다. 또 잘 익은 고기를 카레가루랑 찍어먹어도 별미였다.

 

콩가루에 찍어먹는 껍데기 또한 쫄깃하고 쫀득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서 계속 손이 가게 되었다.

 

화곡역 고기싸롱 가게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초저녁에 갔을 때 사람이 한 팀 밖에 없었지만 이후 손님들이 몰려 들어서 일찍 오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닭고기는 빠질 수 없지 ㅎㅎ 카레닭갈비를 먼저 먹고 이후에 매콤닭갈비와 돼지양념구이도 맛봤는데 이것도 괜찮았다. 그런데 난 역시 삼겹살과 주먹고기, 껍데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화곡역 고기싸롱 가성비 좋은 고기맛집으로 추천~!!!

 

 

화곡역 고기싸롱 화곡역점 전화 02-269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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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양촌리 화곡점, 돼지갈비·갈비탕·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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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리 화곡점, 돼지갈비 맛집 24시간 영업

 

24시간 영업 중인 양촌리 화곡점은 화곡역에서 화곡로입구 교차로 쪽으로 가기 전, 화곡푸르지오 버스정류장 앞에 있다.

 

오랜만에 왔더니 그사이에 돼지갈비와 여러 식사 메뉴들의 가격이 올라 있었다.

 

공깃밥을 주문하면 된장국이 나오는데 가격은 2000원이다. 아.. 찌개나 갈비탕 추가 주문할 건데 저 된장국은 항상 딸려 나온다. 그래서 저번에 왔을 땐 된장국 빼고 달라고 한 적도 있다. 그래도 가격은 2000원. 

 

왕갈비탕 18000원. 

가격이 3000원이나 올랐다 ㅜㅜ 돼지갈비를 추가주문할걸 그랬나 생각했지만 그래도 갈비탕의 고기와 국물 맛은 여전히 좋았다.

 

돼지갈비 1인분에 19000원.

 

비빔냉면 9000원. 

고기 먹을 때 꼭 물냉면이나 비빔냉면과 함께 먹고 싶은 욕구가~

 

육회 20000원.

돼지갈비가 물릴 때쯤 육회를 주문하였는데, 여기 육회는 고추장 양념 같은 게 되어있고 일행들이 육회를 안 좋아해서 나 혼자 술안주로 먹게 되었다. 난 먹을 만 하드만 ㅎㅎㅎ

 

양촌리 화곡점의 돼지갈비는 숯불로 구워 맛있고 부드럽다. 입 짧은 일행이 여기서는 돼지갈비를 잘 드시니...

동치미도 맛있고, 고기와 곁들여 먹을 밑반찬들이 잘 나온다. 하지만 조금만 더 친절하게 해 주시면 더 자주 올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양촌리 화곡점 전화 02-2698-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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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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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발산점. 24시간 연중무휴.

 

발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화로구이는 24시간 영업이라 아무 때나 고기 먹고 싶을 때 가끔 찾던 곳이다.

이날은 회식이 있어서 화로구이로 동료들과 향했다.

 

쌈과 김치 겉절이.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상추 좋아하는 분과 겉절이는 내가 좋아해서 두어 번 더 가져다 먹었다.

 

큰 항아리 그릇에 나온 동치미.

여기 화로구이 동치미 볼 때마다 국수가 말아먹고 싶어진다.

 

전체 상차림.

 

돼지갈비 17000원. 돼지갈비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

 

김치찌개 8000원. 고기도 넉넉히 들어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좋겠다.

 

평양 비빔냉면 8000원. 돼지갈비엔 빠질 수 없는 냉면~ 냉면에 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더욱 더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왕갈비탕도 먹었는데 150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싼 듯했지만 푸짐해서 용서가 됐다.

그 외에 소주, 맥주 5000원. 음료수는 2000원이다.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에서 맛있는 돼지갈비 자~알 먹었습니다.

 

 

발산역 양촌리 화로구이 발산점. 전화 02-3663-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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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맛남굼터, 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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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맛남굼터, 돼지갈비

우장산역 3번 출구.

 

밤 12시까지 영업 하는 줄 모르고 그냥 많이 지나쳐 갔던 곳, 우장산역 맛남굼터에 처음으로 가 보았다.

 

우리는 테이블 의자에 앉았는데, 한 쪽에 좌식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맛남굼터 메뉴판

 

돼지갈비를 주문 한 후 뜨거운 숯불과 함께 밑반찬이 나오고..

 

육회도 나오다니~

 

숯불돼지양념갈비2+1, 1인분에 14000원. 뼈대 없는 것보니까 목살갈비 인 듯.

 

조금있다가 된장찌개도 나왔다.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돼지갈비

 

양념이 타지않게 이리저리 뒤집어 주고~

 

밑반찬들 중에 특히 열무 물김치가 시원하고 맜있었다. 고기 먹다가 자짓 느끼함이 몰려 올 때가 있는데, 물김치가 딱 맞는 듯하다.

 

후식 물냉면 4000원

 

옛날 도시락 3000원

 

냉면 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물냉면은 기대 이하였고 옛날 도시락도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배부르게 먹고 난 후라서 그랬을거라 생각해 본다. 가격대비 나쁘진 않았다.

후에 맛남굼터에 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또 돼지갈비로 주문했을 정도로 돼지갈비는 양념이 많이 달지 않고 맛도 좋았다.

 

우장산역 화곡동 맛남굼터 우장산점 전화 02-2699-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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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고깃집, 고기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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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고깃집, 고기야 놀자 - 양념갈비와 볏짚삼겹살

 

우장산역 근처에 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양념도 생각나서 고기야 놀자에 들어가 양념갈비로 주문하였다.

고기야 놀자의 국내산 생삼겹살과 양념갈비는 1인분에 11000원씩 이다.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한 후 사장님께서 숯불을 넣어주시고 밑반찬을 세팅해주셨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된장찌개도 내어 주신다. 

반찬이 부족하면 주방앞의 셀프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숯불 위에서 갈비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 맨 마지막에 먹을 갈빗대는 타지않게 그러나 속까지 잘 익도로 이리저리 굴려가며 심혈을 기울인다 ㅎㅎ

 

예전에 이 가게에선 생삼겹살하고 갈비살만 먹어봤는데, 양념갈비도 저렴한 가격에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이후 방문에 주위에서 볏짚삼겹살도 여럿 먹는 걸 봤었는데,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다. 볏짚삼겹살 1인분 9000원 (벨기에산)

 

생삼겹살보다 별로 였지만 나쁘진 않았다.

 

비빔냉면 4000원. 냉면이 특별히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고기먹은 후에 냉면은 꼭 먹어줘야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것 같다. 

 

우장산역 고기야 놀자 전화 02-2603-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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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화로구이, 돼지갈비 왕갈비탕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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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화로구이, 돼지갈비 왕갈비탕 김치찌개 24시간 영업

발산역 3번출구.

 

퇴근길에 돼지갈비가 생각나 발산역 3번출구에 바로 보이는 화로구이에 갔다.

친구가 예전에 갔는데 괜찮았다고 언제 한 번 가자고 했는데 이제야 가보다니~ 건물에 쓰여있는 24시란 간판이 맘에들었다.

 

돼지갈비가 1인분에 17000원인데, 2인분을 주문하였다. 양파와 소스, 시원한 동치미가 나오고.

 

맛있는 배추김치와, 쌈장, 그리고 푸짐한 쌈채소. 상추만 있던 다른 고깃집과 달라 보인다.

 

갈비 2대를 먼저 올리고.

 

밥을 주문하니 된장찌개+밥이라고 해서 2000원이다. 된장찌개는 그냥 주는줄.......

 

왕갈비탕 18000원

 

고기 1인분 추가하려다 앞 테이블에서 먹고 있길래 왕갈비탕을 한 그릇 주문하였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내용물이 푸짐하고 큰 갈빗대가 들어있었다. 하지만 국물이 좀 짜고 깔끔한 국물맛을 원했던 내 입맛엔 별로였다.

 

 

돼지갈비 먹으러 재방문

돼지갈비를 먹은 후 김치찌개를 주문하니 콩나물 반찬이 나왔다.

 

김치찌개 7000원

 

돼지갈비를 다 먹은 후에 불판위에서 뜨끈하게 끓여 먹은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느끼함을 다 날려보내는 기분.

 

발산역 등촌동 화로구이 전화 02-3663-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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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한우와한돈 삼겹살과 돼지갈비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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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한우와한돈 삼겹살과 돼지갈비 무한리필

 

우장산역 3번출구에서 내려오면 버스정류장앞에 한우와한돈이 있다.

날도 춥고 어디 먹을데를 찾으러 돌아다니기도 귀찮았지만 한우와한돈 가게앞에 무한리필이라고 써있는 문구를 보고 바로 들어갔다.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1인당 오후4시까지 9900원이고 4시이후는 11000원이다.

 

밤이 늦었는데 단체손님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람이 좀 있으면 문 빨리 닫을까봐 눈치보지 않고 먹기가 편하다.

 

 

예상대로 삼겹살과 돼지갈비는 국내산이 아니었지만 먹을만 하면 벨트를 풀어서라도 많이 먹고 싶은 심정~

고기 우측에 여러 반찬들과 떡, 버섯들도 있었다.

 

무한리필을 주문하고 숯과 불판을 세팅해주었다.

먼저 기본찬은 주시는데 추가와 고기는 직접 가져다가 먹어야 한다.

 

삼겹살은 기대이상이다.

가게 계신분이 외국산이라도 좋은 고기를 가져온다 하셨었는데 생각보다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아서 좋았다.

나와는 반대로 생삼겹살보다 얇은 냉동 삼겹살을 좋아하는 일행도 입에 맞았는지 잘 먹었다.

거기다가 무한리필이니 배고플 때 자주 와도 될 만한 곳이다.

 

1000원 주고 주문한 된장찌개 맛도 괜찮았다.

 

전체상차림

 

돼지갈비는 목살을 쓰시는데 잘 찾아보면 갈비대도 찾아볼 수가 있다.

 

맛있게 잘 구워진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양념이라서 불판이 잘 타는데 친절하게도 불판을 여러번 교체해 주셨다.

처음 한 두번만 많이 태워먹었지만 이젠 요령껏 불판을 태우지 않게 되었다.

최근엔 삼겹살과 돼지갈비를 불판 한 개로 끝내버린 ㅎㅎ

 

여기 우장산역 한우와한돈 무한리필은 돼지갈비 보단 삼겹살인 듯~

삼겹살과 돼지갈비로 잔뜩 배를 채웠다면 마지막에 구운떡으로 마무리하면 뭔가 다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다.

 

우장산역 화곡동 한우와한돈 (전화 : 02-260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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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독거인의 첫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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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인, 집에서 밥 해먹기 시작하다.

 

사랑하는 평생 친구가 갖다준 반찬으로 집에서 처음으로 밥다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저 밥은 친구가 전날 술집에서 밥 먹겠다고 시켜놓고 한수저만 먹었는데 아깝다고 집에 가져간다고 가져간것이 어느순간 내 쇼핑백에 들어있었다.

아껴야 잘 산다지만 이건 좀 궁상맞은거 아닌가..... ㅋㅋ;

 

그 날 늦은 저녁에 친구가 보내준 돼지갈비를 후라이팬에 대충굽고 자르려고 했더니 가위가 없었다.

본가에서 포크와 칼은 챙겨왔기에 할 수 없이 칼로 썰어먹었다.

 

 

다음 날.

반찬을 보내준 친구를 집에 불러와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었다.

제육볶음을 만들면서 껍데기도 같이 요리하였는데 좀 짯지만 내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친구는 맛있다고 해줬다.

물론 내가 계속 '맛있지?'라고 여러번 물어봐 반 강제로 맛있다고 해준거 같았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양념 한번 씻어내고 재요리해서 탄생한 제육껍데기 볶음.

 

제육볶음이 짠 이유는 요리중간에 간을 봤는데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짠 것 같았다.

그래서 간장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가 하고 설탕을 확 더 많이 넣었는데 훨씬 더 짜졌다 ㅡㅡ"

양념통을 훝어보니 흰소금을 설탕인줄알고 계속 넣었던 것 ㅠㅠ 바보.

갈색설탕을 뜯지않고 그릇 수납하는 곳에 올려놔서 헷갈렸나 보다.

 

된장찌개도 열심히 끓여서 해줬는데 찌개가 아니라 국 같았다.

음식을 너무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영...

이제 점점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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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골목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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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골목돼지갈비

 

작년 겨울에 갔던 우장산역에 있는 골목돼지갈비. 벌써 두 달이 되었다.

지나가다 보기만 하다가 왠지 맛있을 것 같아서 일행이랑 들어가게 되었는데 맛은 글쎄?

 

가게 앞에 있는 천막에서도 먹을 수 있었는데 우린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생각보다 내부는 깔끔하였다.

 

돼지갈비 2인분 주문. (1인분에 9000원)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양파절임과,

 

양배추 샐러드도 나오고,

 

상추무침도 나왔다.

 

 

근데 고기가.. 잉? 앞다리? 뒷다리? 목살은 아닌 것 같고...

 

밥 한 공기를 주문하니 된장도 나왔다.

 

고기가 넘 뻣뻣하다. 이건 뭐 뒷다리를 먹는 것 같이 넘 빡빡하였다.

 

차라리 삼겹살을 먹을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이날 우리가 주문한 돼지갈비의 고기가 맛 없는 부위였는지 ㅡㅡ;;;

조금 먹다가 남은건 재빨리 셀프포장 하여서 후에 집에 있는 개들의 뱃속을 채워주었다.

나중에 마을버스에 붙어있는 광고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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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그 날 저녁 호로록 호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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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등촌동 다래정과 봉구비어

 

가양역 등촌동 다래정에서 먹은 연탄불에 구은 돼지갈비

여기선 항상 오겹살이나 삼겹살을 먹곤하는데 요즘은 돼지갈비가 더 땡긴다.

 

고기먹다가 요3000원짜리 잔치국수도 호로록 호로록~

소박하지만 뭔가 마무리 되는 느낌 ^^

 

1차로 끝내기 아쉬우면 가양역 봉구비어에 들려서 감치맥세트도 호로록 호로록~~

저렴하니 부담없다. (위는 이미 부담을 느끼고 있겠지.. 미안타)

 

쬐끄만 집게와 가위로 열심히 짤라주시는 중..

 

바사삭한 튀김쥐포(5000원에 5장)와 더치맥주도 주문

 

요개 더치맥주 3500원.

 

더치맥주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내 입맛엔 걍 크림생맥주(2500원)가 훨 나았다

 

역시 감자튀김은 부어 먹는게 편해

언제나 손님들로 꽉 차있는 가양역 봉구비어..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된다.

 

호로록 호로록 호로로로록 이러다가 굴러다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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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연탄불 생고기 다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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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등촌동 연탄불생고기 다래정

 

 

 

 

 

 

 

가양역 연탄불 생고기 다래정은 아~~~주 예전부터 본 집 같은데 작년부터 자주 찾은 집이다.

항상 저녁시간엔 손님들로 꽉 차 있어서 조금 일찍 가던가 늦게 가는 편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계란찜 추가도 하고 여름엔 냉면 겨울엔 잔치국수로 마무리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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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양천향교역 돼지갈비가 맛있는 고기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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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가양동 맛집 고기굼터

 

양천향교역 5번출구.

 

1층은 테이블, 2층은 전체 방으로 되어있다.

 

밑반찬. 동치미가 잘 안보이네. 역시 삼겹살엔 파무침을~

 

뜨겁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기위해 참는다.

 

같이 주문한 돼지갈비도 올려주고~

 

돼지갈비엔 양파절임과~ 숯이 정말 좋아서 고기가 더 맛있는가 보다. 강원 참숯이란다.

 

갈비탕. 점심에 먹으면 든든하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나물 두가지 정도였다.

 

고기굼터 가양점은 10명이상의 단체 예약시 참이슬 무제한 공짜다. 단체로 고기 먹을거면 여기서 먹는 걸 추천~!

점심에 고기가 땡긴다면 역시 고기굼터 가양점이 좋다. 고기먹으면 냉면 또는 공기밥+된장찌개가 무료행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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