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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코다리조림 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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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인근에 위치한 생태 한 마리 집.

예전엔 24시간 영업을 했었는데, 지금은 새벽 5시쯤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것 같다.

갈 때마다 사장님은 늘 친절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무엇보다 밑반찬까지 신경 쓰시는지 가짓수도 많고 맛있다.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메뉴판.

 

매콤 코다리 조림 1인분에 12,000원. 2인분 주문.

 

조금 더 끓여 졸인 후 공깃밥에 쓱삭~ 밥 한 공기 뚝딱.

원래는 생선 대가리 쪽은 입도 안 댔는데, 이 날은 다 발라 먹었다.

 

동태탕은 1인분에 9000원이다.

 

얼큰한 동태탕. 술안주로 밥반찬으로도 제격이다.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집. 이제부터 단골 찜~

 

강서구청 생태한마리 전화 02-260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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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섞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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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24시간 영업

발산역 7번 출구에서 우장산역 방향, 발산역.우장산힐스테이트 버스정류장 앞

 

바다양푼이동태탕 메뉴

 

섞어탕 2인분 주문 (1인분 7000원) 동태, 알, 곤이가 들어있다.

 

4가지 밑반찬

 

 

발산역 근처에 있는 바다양푼이동태탕에서 섞어탕을 먹게 되었다.

우린 좀 짭짤하게 먹는 스타일이라 탕국물의 간도 맞았고, 24시간 영업이라 시간에 쫓기지않고 식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발산역 바다양푼이동태탕 내발산점 전화 02-2664-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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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국숫집 국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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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숫집 국다기

명덕고교입구교차로 발산역 방향 우측

 

이게 잔치국수 였는지 부추국수 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잔치국수는 4000원, 부추국수는 5000원 이다.

부추국수를 주문한 것 같았는데 예전 사진을 보니 헷갈린다.

 

닭곰탕.

 

 

닭개장.

닭곰탕을 주문했는데, 실수로 닭개장을 만드셨다고 하여 그냥 먹었다.

역시 난 닭곰탕이 더 괜찮았다. 왜 밥이 말아져서 나왔는지 아쉬웠다.

 

동태탕.

일행이 여기서 동태탕이 제일 입에 맞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밥이 냉동밥을 녹인건지 아닌 잘못되서 찐밥인지 푸석푸석해서 너무나 아쉬웠다.

그래서 닭개장에 밥이 말아있었나?...

 

무뼈닭발 12000원.

 

숯불무뼈닭발이 은근 맛있어서 갈 때마다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다.

평소에 잘 먹던 강한 매운맛이 아니지만 숯불맛과 쫀득쫀득한 닭발이 은근히 계속 땡겼다.

 

국다기는 주로 밤 늦게 둘이서 갔는데 한 번도 음식이 같이 나온적이 없었다.

우린 입맛이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 한 명 먹는것만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 푸석푸석한 밥 맛..

그런 것들만 빼면 괜찮다.

 

우장산역 발산역 내발산동 국숫집 국다기 전화 :02-2659-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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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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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화곡동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우장산역 3번출구.

송화시장 남문에서 길 건너.

 

철판김치두루치기 (2~3인분) 15000원.

 

 

 

동태탕 (2~3인) 13000원.

 

 

 

우장산역 시골촌은 예전 맛양값 자리에 있다.

위로 직진하면 송화시장 남문. 


우장산역 화곡동 주순희 찌개마을 시골촌 우장산역점 전화 : 070-888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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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제일식당, 얼큰한 동태찌개와 푸짐한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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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제일식당 동태찌개와 제육볶음

 

제일식당에서 난 찌개와 볶음을 주로 먹는다.

일행이 주로 부대찌개를 주문했는데 어머니랑 갔을 땐 이번에 동태찌개를 먹어보자고 하셔서 동태찌개를 주문하게 되었다.

 

동태찌개 1인분 5000원

2인분 같은 1인분인데 밥 포함이다. 동태는 대가리와 함께 5토막 정도 되었고 역시 내용물이 푸짐하였다.

 

제육볶음 1인분 7000원

공기밥 포함. 오징어볶음을 먹으려고 하였으나 갑자기 상추쌈이 그리워 급 변경한 제육볶음이다.

달달하면서도 거친고추가루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어 만들어 주셨다.

 

상추는 언제나 저 반찬통에 가득 들어 있다. 그냥 가져다 먹으면 됨.

음식 주문하고 반찬 셀프로 들고 오고 밥 술 다 꺼내 먹고,

계산까지 직접하고.

아주머니께서 주방안에 갇혀(?)있어서 밥통밑에 카드기계에 셀프 결제하면 되고, 현금은 계산해서 직접 드리면 된다.

 

팔팔끓기 시작하는 5000원짜리 동태찌개

다 퍼주시고 남는게 있나 모르겠다.. 자주 가야지~

 

역시찌개는 보글보글 끓여가며 얼큰, 시원하게 먹어야 제 맛!

 

오늘은 밥 조금만 먹어야지 다짐하고 들어 갔다가 배불러서 숨쉬기 힘들정도로 많이 먹고 나오게 되는 제일식당 이다.

아주머니의 표정과 말투는 다정하지 않으셔도 항상 모자란 거 더 갖다 먹으라고 하시고 음식도 손 크게 많이 주신다.

단, 혼자 하셔서 바닥이나 테이블의 삼겹살 기름과 청결 정도는 흠.

 

테이블 정리 안돼있으면 정리하고 앉아서 주문한 음식 기다리고, 내 집처럼 혹은 엄마가 해주신 것처럼 갖다먹고 먹은 만큼 계산하고 나가면 되는 집이다.

주머니가 가벼울 때 많이 갔는데, 항상 제 값 이상 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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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아쭈아쭈 기막힌 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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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아쭈아쭈 기막힌 동태탕

 

지난번엔 쭈꾸미정식을 맛있게 먹고 이번엔 기막힌 동태탕을 맛보려고 강서구청에 있는 아쭈아쭈를 또 찾았다.

 

어르신 앞에 반찬을 다 놓아드려서 난 반찬 맛을 거의 못봤다.

반찬 추가를 두 번 정도 했는데 세 명이서 왔으니 나라면 차라리 양쪽에 반찬을 놔줬을텐데 ㅡㅡ;

뭐 점심메뉴인줄 모르고 저녁 시간 다 되어가서 먹는 주제에 입 닫았다.

 

1인분에 6000원 정도이고 3인분을 주문했는데, 동태탕은 쭈꾸미정식 보단 못했다.

동태 작은거 두조각도 못먹은 듯. 아님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이 다 드셨나? ㅎㅎ;

 

여전히 난 반찬 한번 제대로 못 짚고 있고.

생각보다 동태는 적었고 국물만 푸짐했다.

작정하고 찾았건만... 

 

아 여기 얼큰한 쭈꾸미가 젤 낫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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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바다양푼이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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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양푼이 동태탕

 

2인분. 1인분에 7000원

 

밑반찬과..

 

손님이 한팀밖에 없었던 약간 늦은 시간에 방문했었는데, 별로 반겨주지 않았었다.(이거 내겐 중요하다)

맛없진 않았음.

 

가양역에선 1번출구로 나와서 양천향교역 쪽으로, 양천향교역에선 4번출구로 나와서 가양역 쪽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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