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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역 우장산역 맛집, 김희라 왕돈까스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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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역 우장산역 맛집, 김희라 한국식 왕돈까스

 

화곡역 8번출구, 우장산역 3번출구 중간 지점엔 대원시장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 근처에 김희라 수제왕돈까스가 있다.

볼 때 마다 언제 먹어봐야지 했는데, 마침 돈까스가 생각나서 포장해왔다.

 

포장을 주문하고 밖을 쳐다봤는데 후식으로 수정과와 커피가 있다.

 

메뉴판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한쪽엔 신발 벗고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왕돈까스 7500원 포장

 

돈까스가 두 장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두툼하고 커서 놀랐다.

 

돈까스와 소스외에 깍두기와 단무지, 마카로니, 샐러드, 밥, 스프가 있다.

 

 

소스 안뭍히고 먹어도 바삭하고 맛있길래 계속 그냥 먹어보다가 눅눅해지는게 싫어 돈까스를 소스에 찍어먹었다.

나중에는 이렇게 돈까스 위에도 소스를 부어 먹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니 정말 맛있었다.

내겐 양이 많아서 두툼한 등심돈까스 12조각 중에 4조각은 못 먹고 남겼다.

앞으로 돈까스하면 김희라 왕돈까스가 생각날 것 같다.

 

우장산역 화곡역 김희라 한국식왕돈까스 화곡점 전화 02-260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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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미소야 우장산역점, 냉모밀과 로스카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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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 우장산역점, 냉모밀과 로스카츠 세트

 

로스카츠 세트 10500원.

로스카츠와 미니우동, 생선초밥4개가 나왔다.

돈까스에는 공기밥을 좋아하는 터라 공기밥 있는 걸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잘 못 주문...

하지만 나름 초밥도 맛있게 먹었다.

 

판모밀 6000원.

난 냉모밀을 좋아하고 일행은 판모밀을 더 좋아하고.

지난번에 냉모밀을 주문했으니 이번엔 일행을 위해서 판모밀을 주문했다.

 

 

미소야 우장산역점에서 점심 맛있게 먹었다.

돈까스와 모밀 먹으러 앞으로 더 자주 가게 될 듯하다.

 

미소야 우장산역점 (전화 : 02-26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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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우장산역 미소야, 돈카츠명란정식과 냉모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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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미소야, 돈카츠명란정식과 냉모밀세트

우장산역 3번출구

 

갈치조림이 괜찮다는 조그만 식당에 들어선 순간 밥이 떨어졌다고 하여 눈물을 머금고 향한 미소야 우장산역점.

 

 

미소야 우장산역점의 처음 인상은 가게내부가 깔끔하고 친절하셨다.

오후 3시쯤의 점심겸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몇 팀 더 들어오고 있다.

일행은 "역시 우리가 손님을 몰고온다" 란 농담을 했지만 여기 음식이 꽤 괜찮고 혼자 식사하러 오신 여성이 둘 있을 정도로 편한가보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창가의 메뉴를 찍어보았다.

일행분이 차슈덮밥을 먹으라고 권했었으나 양념된 것보단 왠지 차가운 음식이 더 땡기는 날이었다.

 

주문한 돈카츠명란정식 12000원

 

그리고 냉모밀 세트 8000원

 

 

돈카츠 명란 정식은 치즈돈카츠와 미니돈카츠, 새우튀김, 미니 명란밥, 미니 우동이 함께 나오고 냉모밀 세트는 냉모밀에 생선초밥 4개가 같이 나온다.

일행과 주문한 음식을 나눠 먹었는데 돈카츠와 시원한 냉모밀은 왠지 우리에겐 더 잘 맞는 음식 구성인 듯싶다.

 

미소야 우장산역점 (전화 : 02-260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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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감나무골 24시간 영업,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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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감나무골 24시간 영업, 배달

 

저녁에 출출해서 찾아간 감나무골. 위치는 우장초등학교 길건너 뒷골목에 있다.

24시간 영업에 24시간 배달이니 나 같은 사람들에겐 필요한 곳이다.

 

얼큰한 생선찌개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조기매운탕 2인분. (1인분 6000원)

 

돈까스 6000원.

 

밑반찬은 6가지 나왔다.

돈까스에도 밥이 하나 나오는데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1000원을 빼주셨다.

 

 

나중에 야식으로 시켜먹으려고 메뉴를 받아와 감나무골에서 또 주문해보았다.

 

이런 큰 상자 바구니를 내미셔서 처음엔 깜짝 ㅎㅎ

배달 하시는 분도 역시 친절하셨다.

 

부대찌개와

 

제육덮밥이 6000원씩이다.

 

제육덮밥의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잘 먹은 것 같다.

 

 

감나무골 메뉴도 남겨본다.

옆 테이블 손님이 물어보니 1인분 배달은 카드결제 불가라한다.

메뉴 뒤에를 보면 현금결제시 1인분당 쿠폰 1개도 지급한다.

50장 모으면 아구탕, 낙지볶음, 닭도리탕, 감자탕 중에 하나를 선택.

그러나 50장까진 모으긴 힘들 듯하다.

 

 

 

 

화곡동 감나무골 (전화: 02-2696-1600,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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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도마김밥 돈까스, 쫄면,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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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도마김밥

 

특별히 저렴하거나 맛있지 않아도 늦은 저녁에 항상 문 열려 있는 집, 화곡동 도마김밥은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이다.

돈까스나 쫄면이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재료값이 더 들 것 같아 도마김밥에서 포장했다.

늦은밤엔 아주머니 혼자서 음식하고 서빙하고 계산을 하기 때문에 우리를 반겨줄거란 생각은 금물 ㅡㅡ

 

밑반찬도 조금 포장해준다.

 

등심치즈돈까스

 

쫄면

 

육개장

육개장이 의외로 얼큰하고 맛있어서 밥말아 뜨겁게 먹었다.

 

아주 맛있진 않지만 무난한 맛의 쫄면

 

메뉴

 

최근의 사진은 없고 얼마 전 사진들을 올려보았다.

왠지 여기도 메뉴가 많을 걸 보니까 음식 맛들이 복불복일 듯.

 

도마김밥 (전화 : 02-2065-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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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참참김밥 돈까스와 냉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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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5000원, 냉모밀 5500원

 

두 달 가까이 된 뒤 늦은 포스팅.

화곡동에 있는 참참김밥에서 늦은 야식을 먹었다.

원래 잘 가는 단골집이 있었지만 고개를 넘어서 한참을 걸으려니 다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가까운 김밥집을 발견.

여기도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어서 늦은 시간 찾을 수 있어 맘이 편했다.

 

 

외부도 그랬지만 내부도 깔끔하다.

 

밑반찬은 먹을만큼 셀프로 가져다가 먹는다.

 

냉모밀 육수가 나오고 무즙을 넣어준다.

 

열심히 저어보고,

 

스테인레스 그릇 오랜만이다

 

 

 

 

소스는 먹고싶은 만큼 뿌려먹으면 된다.

나중에 부족해서 반 덮어버림.

 

맛은 여느 김밥집들과 비슷하였다.

앞으로 다른 메뉴들도 먹어 볼 기회가 또 있겠지

 

화곡동 참참김밥 24시간 영업 (전화 : 02-2601-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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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24시간 영업 김밥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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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등촌동 24시간 영업 김밥천국

 

가양역 10번출구에서 SBS공개홀 쪽으로 직진, 예다인오피스텔B동.

 

스페셜정식과 순두부. 우동과 김밥. 순두부 생긴건 별로였는데 얼큰하니 괜찮다.

 

칼국수와 제육덮밥. 칼국수가 국물이 많아서 가라앉았네..

 

육개장과 비빔밥 주문하니까 나오는 밑반찬.

육개장과 비빔밥. 꼬오님 사진 좀 찍어달라 부탁했더니 이렇게 바로 위에서 찍을 줄이야 ^^;;; 어지러워

 

고등어김치조림과 참치오므라이스, 밑반찬들.

 

가까이서~ 고등어김치조림이 생각보다 좋다. 밥 한 공기론 부족함.

 

참치오므라이스. 윤기가 좌르르르르

 

매콤얼큰한 고등어조림을 먹으니까 하난 참치오므라이스가 좋겠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은근 잘 맞는다.

저번에 참치볶음밥 주문할려다가 참치덮밥으로 잘못 시켰는데 그 것보다 참치오므라이스가 훨씬 나음.

 

난 아무때나 가도 밥주는 식당이 좋더라.

 

 

0929추가) 짬뽕라면 처음 먹어봤는데 근처 짬뽕우동 보다 훨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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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등촌동 24시간 영업 왕세숫대야냉면 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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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24시간 영업 왕세숫대야냉면 돈까스

 

하이웨이주유소 맞은편.

가양역과 증미역 중간쯤. 가양역 7번출구에서 쭉나와 강서구청입구교차로에서 좌측으로 돌아올라가 조금만 길건너면 나온다.

 

왕세숫대야냉면 3500원

 

돈까스 4000원. 마카로니가 다 떨어졌다.

 

음식값은 선불이고 국, 김치는 셀프다.

 

밤 늦은 시간에 갔을 때 자리가 많아보였는데 10분 사이에 손님이 다 찼다 ㅡㅡ 10시 30분 이었는데.

원래는 여기서 간단하게 먹고 맥주마시러 가기고 했는데 냉면 면과 육수를 다 먹어치우고 복어돼서 배가 터질 것 같아 걍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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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24시간 영업하는 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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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얌샘

 

육개장정식

 

쫄면

 

떡볶이 돈까스 김밥

 

비빔냉면과 김밥

 

메가냉모밀...과 김밥

 

돈까스오므라이스

 

물냉면

 

참치가들어있는알밥

 

신해물볶음우동

 

~와비빔정식과 물냉면

 

메가김밥이었던듯...

 

사누끼유부우동과 쫄면

 

이것도 무슨비빔정식

 

라볶이와...

 

2014년 8월까진 자주 갔다. 저녁에 배고프면 가고 한 잔 마시고 출출할 때 가고...

그러나 처음에 시원하게 먹던 냉면에 어느순간 배신감이 들었다. 시원한 맛에 먹는 냉면이 육수가 안 시원했던 것. 두 번 정도 얼음좀 달라고 해서 막 휘저어 시원해지면 먹었다. 세 번째에도 똑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얼음 달라고해서 시원해질 때까지 기다리면 면은 불고 말았다.

일행분이 이 번엔 못참고 아주머니께 '시원해지기 기다리다가 면이 다 불어버리는데 시원한 맛에 먹는 냉면이 불어버렸다' 고 한 마디 했더니.. '육수가 안 시원해요'라며 본인도 인정하면서 다시 해준단다. 이미 기분잡친 우리는 환불해준다는 말에도 화가 풀리지 않아 나와버렸다.

여러번 봐왔던 사장님은 친절하셨는데, 나 참... 일하시는 분은 손님이와도 얼굴표정도 별로고 인사는 잘 하지도 않았다. 가게 들어서면 그 뻘쭘함이란........ 마음에 들었던 메뉴가 몇가지 있었는데 아쉽지만 우리의 야식은 근처 김밥천국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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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땡큐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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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등촌동 술집 땡큐포차

 

땡큐포차는 가양역 10번출구에서 SBS공개홀 방향으로 조그만 신호등만 건너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예다인오피스텔A동 쪽에 있는데 순대국집 왼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닭 볶음탕 정말 맛있다. 보글보글 끓이면서 한 잔~ 밥도 추가해서 먹으면 든든하다.

 

옛날 돼지고기 김치찌개

 

콘치즈 주문했더니 서비스로 주셨던~ 공짜는 더 맛있다 ^^

 

케이준 치킨 샐러드와 꼼장어

 

해물파전 강추!!! 이 동네에선 땡큐포차 해물파전이 제일 맛있다. 옆에 살짝 보이는 계란후라이는 서비스~

 

무뼈 닭발 볶음. 내가 좋아하는 안주다 소주가 술~술 잘 넘어간다.

 

여름특선 세트메뉴.. 치킨과 골뱅이 소면. 치킨은 걍 패스 ㅋㅋㅋ

 

홍합 해물 짬뽕탕

 

낙지볶음. 짜지않고 맵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국수를 비벼서 후루룩 먹어줌.

 

이거 무슨 호프 두잔과 함께하는 돈까스 세트메뉴 였다. 고기는 일행분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두껍지 않은 정도였고, 겉은 바삭하다.

 

대구노가리~ 처음 주문했을 때 노가리는 안줘서 당황해 했었던.. 대구포랑 노가리가 아니라.. 쟤 이름이 대구노가리란다.

간단하게 맥주마실 땐 이런 저렴한 안주가 있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뒤에 있는 안주가 훈제연어샐러드. 가양역 일대에 어느 술집들보다 연어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

 

모둠마른안주다. 학꽁치, 쥐포, 대구노가리, 한치, 고구마, 바나나 말린거랑 땅콩이 있다. 옆에 맥주 주문할 때 나오는 옥수수 튀긴거 기본 안주로 매우 좋음.

 

골뱅이와 소면이다. 특선메뉴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문.

 

제육볶음. 느끼하지않고 쫄깃하니 맛있다. 밥하고 먹으면 딱~

 

땡큐포차는 계산할때 명함에 도장을 콩콩 찍어주셔서 다 차면은 다음 방문시에 만원 할인해 주신다. 서비스 안주도 감사한데~~

또 KB국민카드 스타샵 할인이 되어서 국민카드로 결제시에 결제일에 5% 청구할인된다. 2만원 결제면 1천원 할인! 굿~!!!

(혜택 :  할인 5%  적립 0.7%  무이자 2~3개월 ← 국민카드홈페이지)

 

주인분들의 친근함이 있는 포차라서 편안하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가양역 등촌동 술집에선 땡큐포차를 추천한다 ^^

 

 

가양역 등촌동 땡큐 (전화 : 02-2658-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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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가양역 아이비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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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가양동 추억의 아이비 포장마차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곳이기에 추억을 남겨본다.

 

후라이드치킨. 카레향이 좀 났었고, 샐러드와 함께 나왔다.

 

돈까스와 과일

 

돈까스

 

치킨과 과일

 

닭똥집. 개인적으로 초장에 찍어먹는 걸 더 좋아함.

 

모둠튀김. 이건 정말 별로. 옆에 살짝 보이는 기본 안주 김치전이 더 나았다.

 

생선까스

 

닭발. 소주 한 병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었다.

 

파닭

 

오징어 데침

 

낙지볶음

 

한치노가리. 쥐포한마리는 서비스.

 

8층 자리에 있고 실내는 분위기 있었는데 올해 어느 순간부터 가게가 문을 닫았다.

그럭저럭 내가 좋아하는 안주는 있었는데, 상대가 좋아하는 안주는 없어서 나만 편해했던 곳이다.

자리가 너무 높아서 사람들의 시선에 안 띄었나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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