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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콩부자 화곡점, 전주 콩나물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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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부자 24시 전주 콩나물 국밥, 24시간 영업.

 

우장산역과 화곡역 중간쯤에 있는 콩나물 국밥집 콩부자는 대원시장 버스정류장에서 가깝다.

 

콩부자 화곡점 메뉴판.

 

김치전 8000원.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던 김치전.

 

통오징어 10000원.

술안주로 김치전과 통오징어를 곁들여 먹었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김치, 깍두기 새우젓 등은 추가로 더 덜어 먹을 수 있게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다.

 

주문한 콩나물국밥 5000원.

뚝배기에서 팔팔끓고 있을 때 얼른 계란을 넣어 준다.

일행분은 황태콩나물국밥을 주문했는데, 밥은 따로 나오고 내가 주문한 콩나물국밥은 콩나물국에 이미 밥이 말아져서 나온다.

4000원 일 때 처음 먹었던 집인데 5000원으로 올랐어도 맛있게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소주가 4000원 이니까 국밥에 소주 한 병만 때려도 9000이니 말이다.

 

 

콩부자 화곡점 전화 02-206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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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양천향교역 심봤다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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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향교역 가양동 심봤다두루치기

 

양천향교역 6번출구

 

통돼지김치두루치기

계란후라이와 김등 반찬이 생각보다 푸짐하다.

 

김치전

 

가끔 바라보면 좁은 가게에 손님이 차있길래 기회가 돼서 여럿이 심봤다두루치기에 방문했었다.

밑반찬은 한끼식사하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저 김치전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어떨 땐 낮에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김치를 담고 계시는 걸 보면서 주문해서 쓰면 편할텐데.. 라고 생각도 했지만 정직하게 맛있게 김치를 담그고 계신다고 느껴진다.

다시보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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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한촌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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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한촌설렁탕

 

한촌설렁탕 강서구청점은 24시간 영업이어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맛있는 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 단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까지는 쉬는 듯. 설렁탕 먹으로 방문했다가 두 번정도 발길을 돌림 ㅜㅜ

설렁탕에 파를 많이 넣는편인데 맘껏 먹을 수 있게 뚝배기에 제공하고 깍두기와 김치도 먹을만큼 잘라 접시에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

 

수육. 뜨거운 돌판위에 설렁탕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뜨겁게 나온다.

 

한촌탕과 도가니탕

한촌탕은 수육에 나오는 두툼한 고기와 도가니, 인삼 대추등이 들어가있는 보양탕이다.

도가니탕은 도가니를 겨자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다~

 

만두설렁탕과 설렁탕

맛있는 왕만두와 쌀떡이 조금 들어가있는 수만두설렁탕엔 어린이 밥공기만한 밥도 제공하고 뚝배기까지 뜨거운 설렁탕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며 깔끔한 맛이 입에 짝 달라붙는다.

 

계란 넣기전 불고기. 밥 비벼먹으면 최고~!

 

해물파전과 김치전.

수육처럼 뜨거운 판에 나와 잘 식지 않아서 더 맛있다.

 

한촌설렁탕은 매장이 깨끗하고 깔끔하다. 또 부족하면 밥하고 국수사리 육수를 더 제공해준다.

내가 다른 설렁탕 집보다 한촌설렁탕에 더 끌리는 이유는 맛에 친절함을 더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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