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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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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둘둘치킨 후라이드 치킨

 

강서구청 오징어청춘 새우튀김과 소라

 

친구가 오랜만에 새우튀김이 생각난다고 하여 너무 늦은시간이라 강서구청쪽에 있는 오징어청춘으로 갔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번데기와 미역국, 청양고추와 당근, 마늘쫑.

 

오징어청춘 메뉴

 

주문한 새우튀김 15000원

 

바삭바삭~ 고소한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추가로 주문한 소라 15000원.

생긴건 소라인데 작아서 골뱅이 시켰나 했다..

큰 놈 썰어서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강서구청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

 

강서구청 나온김에 들린 둘둘치킨.

둘둘치킨 후라이드치킨이 생각나서 그냥 갈 수가 없었다.

 

 

여전히 그리웠던 그 맛이었다.

 

오징어청춘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0595)

둘둘치킨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1-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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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갈비살이 최고~ 강서구청 개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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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살이 최고~ 강서구청 개성집

 

갑자기 배고파서 생각난 고기.

지난번에 다녀온 사진을 보니 갈비살이 더 땡기네..

안그래도 친구가 개성집 가자고 몇번을 말했는데, 조만간에 또 가게될 듯하다.

일단은 맛있게 먹었던 갈비살 사진 좀 감상하고 ㅎㅎ

 

고기엔 파무침~ 빠질 수가 없지.

파무침을 요로코롬 큰 크릇에 담아주신다.

 

요 겉절이는 정확한 이름이? 봄동? 아무튼 고기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이것도 큰 그릇에.

 

갈비살 2인분을 주문해놓고 천천히 익기를 기다린다.

 

 

 

반지르르 육즙이 터질듯한 갈비살

기름기가 떨어지니 숯불이 더 타오르고 있다.

 

파무침과 겉절이와 함께~ 냠냠

 

구수하고 맛있는 차돌된장찌개도 주문했다.

역시 밥하고 된장을 함께해야~

 

 

갈비살 너는 그냥 사랑이다.

 

화곡동 강서구청 개성집 (전화 : 02-260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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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화곡동 전주 콩나물국밥 강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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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전주 콩나물국밥 강서점 24시간 영업

 

강서구청 건너편 우장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한방 전주 콩나물국밥은 가격이 4000원이다.

국물의 맛도 좋고 24시간 영업이라 부담이 없다.

 

밤 늦은 시간에 갔더니 2팀 정도가 식사를 하고 있었다.

 

화곡동 전주 콩나물국밥 메뉴

 

깍두기와 조개젓, 청양고추, 새우젓. 그리고 콩나물국밥에 넣어먹을 달걀이다.

 

드디어 나온 콩나물국밥.

끓고 있을 때 계란을 넣어준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으려면 안넣어도 맛있지만 난 계란 넣은게 더 좋다.

 

매콤한 청양고추와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보기만 해도 벌써 속이 든든해진다.

 

추운겨울. 온몸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뜨끈뜨끈한 콩나물국밥.

4000원이라는 가격은 요즘 햄버거세트 가격에 비하면 훨씬 나은 것 같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 것인가?

 

후에 다시 찾아와 일행이 주문한 아구해물탕. 가격은 6000원이다.

이것도 별미~

 

전주콩나물국밥 강서점 24시간 영업 (전화 : 02-267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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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곱창 맛집, 천사곱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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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맛집, 천사곱창에서.

 

오랜만에 천사곱창에 갔더니 우리가 잘 먹었던 곱창 가격이 올라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모두 9900원이었는데, 곱창은 그대로 9900원이고 막창, 대창은 11000원, 모듬은 12000원이다.

 

육회가 서비스로 나오지만 잘 먹지못해서 조금만 맛 보다가 나중에 곱창하고 같이 볶아먹었다.

 

끄끈하고 얼큰한 국물.

 

모듬 2인분. 1인분 12000원

주문한 모듬 2인분을 보니 오랜만에 곱창먹기 위해 대기했던 시간도 잊게해준다.

 

전체상차림.

 

곱창이 익는 동안 육회와 함께 부추도 같이 올려주었다.

 

마무리로 볶음밥.

 

 

처음에 천사곱창에서 볶음밥을 주문했을 때 기름을 덜어내지 않았는지 완전 곱창기름에 밥이 말아져서 나와 수저로 돌판에 밥에 있는 기름을 짜 먹은 기억이 난다.

지금은 우리가 미리 돌판에서 수저로 기름을 다 떠낸 후 볶음밥을 주문한다.

 

천사곱창, 맛있긴 맛있는데 역시 곱창을 먹으면 항상 온몸의 냄새가.. 머리부터 옷 냄새가 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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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풍년집 정육식당 화곡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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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집정육식당 화곡동점

 

티브로드 강서방송 인근의 풍년집 정육식당이 있다.

다른 집들처럼 돼지한마리라고 해서 통큰돼지한판이 1.2kg에 350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으나 둘이서는 다 먹지 못하기 때문에 좀 작은 풍년돼지한판을 주문 하였다. 풍년돼지한판의 가격은 600g에 23000원이다.

 

 

주문한 풍년돼지한판 600g(1근) 23000원

 

불판위의 계란물과 된장찌개를 올려주셨다.

 

 

 

 

 

 

신어봤더니 편해서 찍어본 참이슬 슬리퍼

 

마무리는 물냉면으로 시원하게~

 

풍년집 정육식당 화곡동점은 구.농협 마을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길 건너에는 티브로드 강서방송 건물이 있다.

 

오랜만에 든든하게 고기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번엔 풍년 소한판으로~

 

풍년집정육식당 화곡동점 (전화 : 02-2065-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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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화곡동 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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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찌찜

 

근처에 있다가 엄마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구찜집을 다시 찾게 되었다.

저렴하고 테이블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여긴 초저녁 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여전히 가격에 비해 밑반찬이 많은 것 같다. 

 

찜이 나오기전 한잔하기 좋은 부침개~

부침개는 배불러도 끝까지 다 먹는다.

 

여기 한가네 아구찜은 14900원인데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낙지한마리가 올라간 아구낙지찜으로 주문하였다.

아구낙지찜 소자 19900원

 

2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생각보다 푸짐한 한 상.

 

이번엔 지난번에 먹지못한 볶음밥을 주문하였다.

 

볶음밥은 역시 찜 먹고 난 후 꼭 먹어봐야 할 마지막 코스.

 

찜이 어느 가게들 보다 특별히 맛있진 않지만 무난하게 가격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화곡2호점 (전화 : 02-260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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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지찜 싸고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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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아구낙지찜

 

보통 자주 찾았던 아구찜집들은 아구찜 중간사이즈가 40000원~45000원 정도였다.

둘이가도 소자가 없기때문에 중자로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아구찜은 콩나물 잔뜩에 생선 한 마리 일뿐인데 아구가 비싼가? 왜이렇게 가격이 비싼지 잘 모르겠다.

 

양이 적어도 좋으니 좀 저렴하게 아구찜을 맛보고 싶어 화곡동 구도로에 위치한 한가네 아구찜을 찾아갔다.

한가네 아구찜은 아구찜 작은게 14900원 이다.

 

밑반찬을 거의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부침개까지 내어주셨다.

 

우리가 주문한 아구낙지찜 소자. 가격은 19900원이다.

 

가격이 저렴한 아구낙지찜 소자라고 양이 적지도 않고 둘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전체상차림.

 

찜의 맵기정도를 중간맛으로 주문했었는데 심심하지 않고 맛있었다.

낙지 또한 질기지않고 부드러웠으며 콩나물은 아삭하고 미나리와 미더덕인지 만득이인지도 들어가있었지만 아쉬운점은 아구내장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역시 한가네 아구찜의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조그만 가게라도 만석이되었다.

테이블은 7~8개 정도이고 아마 포장들도 많이 해가는 모양이다.

 

 

처음 갔을 땐 노인들이 술 마시고 어찌나 큰 소리로 떠드는지 귀청 떨어지는줄 ㅡㅡ;

우리와 옆테이블이 빨리 먹고 나가버릴 만큼 시끄럽고 불쾌했다.

 

또 여기를 찾을 땐 성격이 급한 사람은 손님없는 시간에 찾아가야 할 듯하다.

저녁시간대엔 사람이 몰리다 보니 주문한 음식은 빨리 나오진 않는 것 같았다.

시간 여유를 갖고 찾으면 좋을 듯 하다.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 아구찜 화곡2호점 (전화 : 02-260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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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주커피 스윗애플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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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주커피 스윗애플망고빙수

 

작년에 잘 먹었던 눈꽃빙수가 없다....... 커피를 부어 먹었던 빙수였는데,,

할 수 없이 작년부터 좋아하게 된 망고가 생각나서 스윗애플망고빙수로 포장주문.

 

 

 

스윗애플망고빙수 생각보다 맛있네~

둘이 먹어도 넉넉하다. 가격이 10000원이나 하니 이 정도 양은 돼야겠지.

남은 스윗애플망고빙수 아까워서 머그컵에 넣고 냉동실로 직행~

 

 

2015년 눈꽃빙수 6종이라네

 

빙수.. 맛있긴한데 가격들좀 안올리면 안되나? 밥값이야 밥값.....

 

강서구청 화곡동 주커피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9-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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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맛집 개성집 갈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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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맛집 개성집 갈비살

 

순하리와 함께 한 개성집 갈비살

 

고기 좀 먹겠다고 강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고기 맛집, 개성집에 왔다.

개성집은 늦게까지 문이 열려있고 또 강서구청에서 돌아당겨봤자 다 거기서 거기... 이왕이면 처음 가보는 곳보다는 가격 부담없고 자주 찾는 우리만의 맛집으로 찾아갔다.

 

이것도 습관이라고 고기 먹는데 소주가 빠지면 안되지!

처음처럼은 안마시는데 일행이 순하리가 괜찮다고 여러번 얘기를 하길래 클래식을 포기하고 순하리로 달라고 하였다.

 

갈비살 1인분에 9900원 150g. 작년이고 올해고 계속 행사 가격인 듯.

2인분을 주문하고 순하리도 한잔 맛보는데~

순하긴 순하디 순하네

유자향이 솔솔 난다

 

사진을 찍는 동안 갈비살이 숯불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었다.

 

평소에 고깃집에선 1인분씩 간단하게 먹거나 차돌된장찌개, 냉면등을 먹고 2차로 향하는데 이날은 일행이 고기가 땡기는지 1인분을 더 주문해서 먹는다.

 

난 고기보다 냉면이 땡겨서 이 물냉면을 주문했는데, 내가 개성집에선 물냉면을 안먹어봤었나? 다른 집들보단 괜찮네??

냉면 전문점이 아닌 일반 고깃집들은 그냥 분식집 냉면 같았는데.. 조금은 더 나은 맛이다.

 

물냉! 다음부턴 갈비살 먹을 때 꼭 같이 먹어주마!

 

지금 이 시간 시원하게 물냉면 육수 한사발 마시고 싶다...

 

 

화곡동 강서구청 개성집 (전화 : 02-260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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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매운쭈꾸미철판 아쭈아쭈 강서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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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쭈꾸미철판 아쭈아쭈 강서구청점

 

처음 가족들과 함께 왔을 때 쭈꾸미정식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때문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지인도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

매운쭈꾸미철판 2인분 주문, 1인분에 10000원.

 

 

반찬은 쭈꾸미 정식하고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단무지와 미역냉국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이제보니 저 미역냉국의 미역을 지난번에 쭈꾸미정식을 먹으러 왔을 때 어떻게 먹는 용도인지 몰라 접시에 퍼온채로 그냥 방치했었는데... 

그 땐 뜨거운 미역국을 가져와서 먹었다.

 

 

 

 

볶음밥에 알을 올려서 다시 한 번 살짝 볶아주고~

 

지인이 땀을 뻘뻘 흘리며 쭈꾸미볶음을 맛있게 먹는걸 보니 잘 데려왔단 생각이 든다.

더운 여름에 쭈꾸미볶음 먹으면서 땀 잔뜩 흘리면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갈 것 같다.

 

 

아쭈아쭈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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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아쭈아쭈 기막힌 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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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아쭈아쭈 기막힌 동태탕

 

지난번엔 쭈꾸미정식을 맛있게 먹고 이번엔 기막힌 동태탕을 맛보려고 강서구청에 있는 아쭈아쭈를 또 찾았다.

 

어르신 앞에 반찬을 다 놓아드려서 난 반찬 맛을 거의 못봤다.

반찬 추가를 두 번 정도 했는데 세 명이서 왔으니 나라면 차라리 양쪽에 반찬을 놔줬을텐데 ㅡㅡ;

뭐 점심메뉴인줄 모르고 저녁 시간 다 되어가서 먹는 주제에 입 닫았다.

 

1인분에 6000원 정도이고 3인분을 주문했는데, 동태탕은 쭈꾸미정식 보단 못했다.

동태 작은거 두조각도 못먹은 듯. 아님 치아가 부실한 어르신이 다 드셨나? ㅎㅎ;

 

여전히 난 반찬 한번 제대로 못 짚고 있고.

생각보다 동태는 적었고 국물만 푸짐했다.

작정하고 찾았건만... 

 

아 여기 얼큰한 쭈꾸미가 젤 낫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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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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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먹자골목 안.

 

화통삼은 늦은 시간 고기 먹고 싶을 때 주로 찾는 곳이다.

두꺼운 철판이라 고기 익는 시간이 지루하지만 화통생삼겹스페셜은 고기외에 불판위에 여러가지의 먹을꺼리를 보면서 나에게 기다리는 인내심을 심어준다 ^^;

 

여기 화통삼의 좋은점중에 하나는 장들과 소금, 양파절임 등을 개인별로 제공하고 있다.

근데 깻잎은 어디갔음? 깻잎장아찌에 싸서 먹는게 더 맛있는데.. 무절임이 차지하고 있네.

 

이렇게 불판위에 여러가지의 음식들이 있으니까 눈도 즐겁다.

 

떡갈비와 소시지도 짜지않아 맛있고, 새우는 까먹기 귀찮지만 ㅎㅎ

 

어느정도 고기가 익으면 콩나물, 김치, 버섯, 부추등과 골고루 싸먹고,

 

일행이 바짝 익힌것만 좋아해서 항상 바짝 익히는 편이다.

 

마무리는 치즈볶음밥과 물냉면으로 해줘야 하는데, 배불러서 이번에 볶음밥은 패쓰 -

 

점심은 아쭈아쭈에서 쭈꾸미먹고 저녁은 삼겹살 먹고~

강서구청 쪽에서 점심 저녁 해결을 다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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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아쭈아쭈 매콤하게 맛있는 쭈꾸미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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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아쭈아쭈  매콤하게 맛있는 쭈꾸미정식

 

화곡동에 있는 아쭈아쭈는 우장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강서구청에서는 길건너 화곡역 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우장초등학교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다.

 

점심을 먹으려고 강서구청앞에 있는 아구, 쭈꾸미전문점 아쭈아쭈를 찾았다. 

아구찜과 해물찜 같은 여러종류의 찜들도 있었지만 우린 간단하게 쭈꾸미정식을 먹기로 하였다.

 

쭈꾸미정식 3인분이다. 1인분에 6000원.

 

점심이라서 바빴겠지만 어떻게 먹으라는 설명도 없이 대접에 밥을 하나씩 내어주었다.

느낌으로 걍 비벼먹으라는 거구나..... 하지만 결코 불친절하진 않았다.

 

콩나물과 상추 무생채를 밥위에 올려놓고 쭈꾸미를 올려 밥을 비벼 먹으려 하였으나 다시 콩나물을 밥위에서 걷어내어 쭈꾸미 판에 같이 볶아주었다.

 

밑반찬을 더 가져오려고 셀프코너를 가봤는데 잉? 단무지와 미역국도 있었네..

 

쭈꾸미는 질기지 않고 매콤하니 맛있었다.

 

나중에 느낀건데,, 철판에 볶아먹었으면 괜찮았을 듯 하다.

그건 쭈꾸미철판을 주문해야 했었나? 생각된다. 뭐 저녁에 한 번 더 가서 매운쭈꾸미철판을 먹어보면 알겠지.

아구찜을 좋아하는데 먼저 아구찜 부터 맛보고~

 

메뉴판

 

아쭈아쭈찜 중 45000원 소 35000원, 아낙찜 중 47000원 소 37000원, 아구찜탕 중 45000원 소 35000원, 해물찜탕 중 47000원 소 37000원, 산낙지연포탕 중 45000원 소35000원, 산낙지 25000원

 

쭈꾸미정식 6000원, 매운쭈꾸미철판 10000원, 매운쭈꾸미삼겹살 11000원, 쭈꾸미철판 11000원, 낙지추가 15000원, 새우튀김 8000원, 어린이돈가스 5000원, 우동사리 2000원, 삼겹살사리 4000원, 묵사발 3000원, 볶음밥 2000원, 공기밥 1000원

 

아쭈아쭈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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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천사곱창 모듬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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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천사곱창 모듬곱창

 

늘 손님들이 바글바글 자리가 꽉 차있는 천사곱창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앞팀이 먼저 들어가고 우리가 들어가니깐 만석.

바로 뒤따라오던 부부는 자리가 없자 표정이 어두워지며 그냥 가게를 나선다.

우리는 속으로 '앗싸!' 를 외치며 서로 보면서 웃음이... 대기를 안하고 다행히 자리를 잡아서 기뻣나보다.

 

1인분에 9900원하는 모듬곱창을 2인분 주문하고 내장탕과 육회등 기본안주가 나왔다.

곱창, 막창, 대창, 모듬이 200g에 9900원이다.

추가메뉴엔 염통 150g이 6000원이고, 육회.간이 100g에 5000원, 볶음밥이 2000원이다.

 

예전엔 기본안주에 육회와 간이 같이 나왔는데 접시에 육회만 보인다.

육회는 몇 개 먹어보고 날거를 조금 기피하는 내 배를 위하여 나중에 곱창판에 올려주었다.

 

천사곱창 모듬곱창 등장이요~~~

 

곱창으로만 배채울 것도 아니고 기본안주와 볶음밥도 있기 때문에 둘이 먹기엔 적지않은 양이다.

 

늘 궁금하지만 말해주지 않았던 저 하얀가루..

 

육회도 살짝쿵 한자리 하고~

 

달짝지근한 부추무침도 곱창과 함께~~

정신없이 먹느라 볶음밥 사진은 깜빡했다 ㅎㅎㅎ

 

일행은 이날 중국음식을 먹고 싶어했는데 못먹게 되어서 곱창이 땡기지 않았는지 잘 먹지 못했고 덕분에 내 배에만 가득 채웠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기 천사곱창은 한우곱창이 9900원이라 가격대비 만족스럽고 주머니가 부담없어서 좋은 것 같다.

 

 

강서구청 화곡동 천사곱창 (전화 : 02-269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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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숯불닭갈비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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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숯불닭갈비

 

강서구청 한가네숯불닭갈비에서 처음 양념닭갈비를 먹어보고 맛있어서 발산역 한가네숯불닭갈비에도 두 번 정도 방문했었다.

이번이 강서구청점도 두 번째 방문이다.

 

언제나 줄 잘 서서 등장한다. 1인분에 11000원, 2인분임

 

어느정도 닭고기가 다 익어서 나오지만 우린 바짝 익은걸 더 좋아해서~

 

그냥 소금구이도 맛보고 싶었는데 메뉴판에 2인분이상 주문이라고 써있어서 양념으로 2인분. 아쉽..

 

ㅎㅎ 숯불에서 구운 양념닭갈비 냄새가 지금도 느껴진다. 꼬르륵

 

요로코롬 닭갈비를 매운 소스에 살짝 찍어 깻잎장아찌나 무절임에 올려서 돌돌 말아먹으면 더 맛이 좋다.

 

오랜만에 와서 맛있게는 먹었는데 한가지 실망한 점.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화장실... 남녀 공용에다 냄새쥑임 ㅠㅠ; 숨을 거의 참아야 할 정도.

닭갈비는 맛있는데 화장실 좀 어떻게 깔끔하게 바뀌지 않으면 다시 가기 힘들 듯 하다.

 

 

강서구청 화곡동 한가네숯불닭갈비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6-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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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홍마반점 볶음짬뽕과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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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마반점, 볶음짬뽕과 탕수육

 

토요일 늦은 저녁에 엄마께서 탕수육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

치아가 안좋으니 배달 시켜 먹는 것보다 내가 즐겨먹는 홍마반점에서 찹쌀탕수육을 포장해드면 괜찮겠다 싶었다.

친구 얼굴 좀 잠깐보고 저녁 12시안에 도착 하기로 약속한 후 집을 나섰다.

 

요즘 친구가 꽂혀버린 홍마반점 볶음짱뽕 5500원.

원래는 여기오면 면종류는 짜장면(4000원)을 주로 주문하는데 볶음짬뽕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짬뽕은 고기가 많고 좀 느끼하다고 여겼는데 볶음짬뽕은 입술이 약간 쓰릴정도로 매콤하고 국물이 있어 짬뽕하곤 다른 느낌의 맛이었다.

 

꼭 주문해야 하는 탕수육 작은 거. 9000원.

 

주위에서 주문하는 걸 들어보니 대부분 짬뽕 몇 그릇의 짜장면 한 그릇..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짬뽕을 많이들 찾는다.

거기에 탕수육 하나씩은 꼭 껴있다.

토요일 저녁이라서 음식이 밀려 일부 주문한 음식들이 조금씩 늦게 나오는 것 같았다.

볶음짬뽕을 둘이 나눠먹고 있는데 기다리던 탕수육이 등장했다.

벽에 붙은데로 홍마반점에선 주문한 음식을 바로 조리하기에 맛있는 음식을 맛보려면 나 같이 성질급한 사람은 여기선 좀 참을성도 필요하겠다.

 

2014년 12월 15일 부터 홍마반점 일부 음식의 가격이 인상한다고 붙어있었다.

짬뽕과 짬뽕밥, 탕수육 작은 거는 500원씩 인상한단다. 음..

맛있게 볶음짱뽕과 탕수육을 먹고 나와 내 친구는 탕수육 작은 거 하나씩 포장을 했다. 맛있는건 가족과도 함께해야겠지.

 

 

강서구청 화곡동 홍마반점0410 강서구청점 (전화 : 02-269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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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낙지요리 삼희불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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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먹자골목 삼희불낙, 낙지가 소고기를 만났을 때

 

내 단짝친구는 원래 술과 고기를 잘 안 먹고 채소와 해산물등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 때문에 어느순간 술이 늘어나고 똥댕이가 되버린 내 단짝 친구를 위해서 그 친구가 먹고싶어 했던 낙지요리를 먹으러 강서구청 먹자골목에 있는 삼희불낙에 갔다.

 

 

 

삼희불낙 2인분을 주문할 때 메뉴판에 있는 기본은 안맵다고 써있길래 적당히매운맛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기본도 매워한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셔서 기본맛으로 변경했다.

 

밥도 조금 나왔다. 기본찬에 잡채 오랜만이네~

 

가운데 산낚지가 꿈틀대고.. 아주머니가 낙지를 좀 자르고 양념과 낙지, 소고기, 채소를 잘 섞어주심.

 

동치미도 있고 샐러드와 계란찜도 나온다.

 

전체 상차림.

 

소고기와 낙지와 채소를 한 입에~ 살아있는 낙지라서 그런지 더 부드럽다.

그런데 땡기는 맛이 부족하다. 덜 매워서 그런 듯 한데, 아주머니께서 '양념 좀 더 드릴까요?' 했으나 우린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그대로 먹었다.

 

조금 있으니까 서비스로 돌렸던 주꾸미 무침(낙지였을까?) 불낙과는 다른 맛으로 매콤새콤하니 맛좋다.

 

볶음밥 1인분도 주문해보고.. 볶음밥은 매운양념 조금 더 넣어달라고 했는데 역시 맛있게 땡기는 맛!

 

가만히 내버려 뒀더니 아주머니가 김하고 볶음밥을 막 섞어서 한 번 더 볶아주셨다.

 

처음 맛 본 강서구청 삼희불낙~ 낙지가 생각날 때 또 가게 될 것 같다.

앞으로 해산물좀 많이 먹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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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맛집 오징어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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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화곡동 맛집 오징어청춘

 

수족관이 있는 오징어청춘. 간단하게 오징어나 맛보려고 들어갔다.

 

메뉴가 다양해서 어느걸 먹어야 할지 몰라 3번 세트메뉴로 주문

 

오징어청춘에서 기본으로 나온 안주인데 번데기와 미역국이 간이 조금 쎄게 느껴졌다.

 

탱글탱글 새우속살이 맛있는 새우튀김 등장! 놀라운 맛~ 이제 오징어청춘오면 꼭 주문해야 겠다.

튀김옷도 맛있는데 새우가 톡터지면서 입안에서 녹는다. 나중에 가면 새우튀김 2접시 먹어야지 ^^

 

두 번째로 나온 광어회

 

광어회 역시 신선하니 입에 척 달라붙는 맛이 실망시키지 않았다. 우오우오오!!

오늘 술집 제대로 골랐어! 술 맛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나온 홍합탕.

뚝배기가 뜨끈뜨끈하니 국물이 잘 식지 않고 마지막까지 시원한 맛이다. 역시 소주에는 탕이~

 

3번세트메뉴 전체. 광어회, 홍합탕, 새우튀김 35000원

 

처음 방문한 오징어청춘에서 안주 성공했으니 다음이 더 기대가 된다.

술 맛 좋은 강서구청 오징어청춘에서 제대로 잘 먹은 것 같다.

 

오징어청춘 강서구청점 (전화 : 02-2601-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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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여행 기록

강서구청 고기 맛집 화통삼 화통생삼겹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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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고기 맛집 화덕통삼겹살 화통삼

 

먹자골목 안에 위치.

 

화통생삼겹스페셜 2인분주문 (1인분에 13000원)

지난번에 갔던 화곡역 화통삼과 나오는건 같다. 그런데 화곡역 화통삼보다 천원이 더 비싸다.. 왜?

 

요번엔 불쇼 한 컷 찍음

 

같이 구워지고있는 김치가 맛있어서 한 번 더 갖다 먹었다.

상추는 세장이라 아껴먹...었네

 

지금봐도 먹음직 스러움. 꼬가 좋아하는 새우는 꼬 입으로 내가 좋아하는 떡갈비는 내 입속으로~

고기 익기전에 소시지도 안주삼아~~

 

감자를 반으로 잘라주시공

이제 본격적으로 한 잔 마시며 흡입시작!

 

화통삼에서 고기를 다 먹고 난뒤에 이거 안먹으면 섭섭함 ㅎㅎ (치즈볶음밥 1인분 3500원)

... 그런데 치즈볶음밥도 오백원 더 비싸군 -- 화곡역과 가격이 좀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오른 것 같고..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뭐

 

강서구청 화곡동 화통삼 강서구청점 (전화 : 02-206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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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맛

강서구청 천사곱창 고소하고 쫄깃한 모듬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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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맛집 천사곱창 모듬곱창

 

오랜만에 천사곱창에..

짬뽕하고 탕수육을 먹으려고 강서구청에 갔지만 천사곱창에 빈자리가 보이길래 언능들어갔다.

그 동안 여러번 들려보려 했지만 아무리 맛있어도 대기하면서 기다리는건 싫어해서리...

 

 

육회와 생간은 조금만 맛보다가 불판으로~

곱창을 소스에 찍어먹는것도 맛있고 부추를 곱창에 살포시 얹어서 먹으면 부추소스때문인지 달짝지근하면서 덜 느끼해서 좋다. 부추가 너무 익으면 질겨서 싫음.

2차가 예약되어있어 배부르면 맛없을 것 같아서 밥을 못볶아먹었던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도 역시 또 온몸에 곱창냄새가 ㅋㅋ; 맛있는걸 먹으려면 감수해야지.

 

 

강서구청 화곡동 천사곱창 (전화 : 02-269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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